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지난 시간부터 뉴브런즈윅과 노바스코샤에 대해

여러분께 열심히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뉴브런즈윅과 노바스코샤의 아름다움에 빠지고 계시나요?

저는 여러분께 소개해드려야 된다는 것을 망각하고

자꾸만 두 지역의 특유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모니터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답니다.

 

(세인트 존, 전경)

 

인셉션이 된다면... 모니터를 통해서라도 뉴브런즈윅이랑 노바스코샤에

넘나 가고싶어요

 

오늘은 뉴브런즈윅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고

살기 좋다는 평판이 자자한 

세인트 존, 몽턴, 프레더릭턴 

이렇게 세 곳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한꺼번에 보면 헷갈리니까,

3번에 나뉘어서 설명해드릴게요!

(짜란다!짜란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세인트 존(St. John)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세인트 존은 뉴브런즈윅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면서
캐나다로 통합된 가장 오래된 곳이라고 해요.
 
지리적으로는
펀디 만(Bay of Fundy)의 북쪽에서 세인트 존 강(St. John River)의 하구에 걸쳐 있어요.

 

 

 

세인트 존은 앞서 뉴브런즈윅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설명드렸었는데요.

큰 면적 만큼이나 인구도 많이 밀집되어 있답니다.

 

최근 기록이 2006년도 밖에 없어

그때를 기준으로 봤을 때, 시 인구는 69,961명 정도라고 합니다.

약 10년이 흘렀으니 조금 더 많아졌겠죠?

도시지역 인구 통계로는 약 122,000으로, 캐내다 전체 주에서

두 번째로 큰 인구밀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뉴브런즈윅의 기후는 온난한 대륙성 기후라고 해요.

(온난하니까 온난한 색깔로 강조할래여!!)

 캐나다하면'춥다'라고 생각하는데 '온난한'이라니!!

그래서 보면!

봄, 여름에는 보통 25℃~27℃

겨울에는 약 -8℃~-10℃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하 -8℃면 춥지 않냐고요?!!

이정도 추위는 캐나다에서는 아주~ 훈훈한 정도랍니다^^

물론 눈은 많이 오겠지만, 

캐나다 추위는 우리나라랑 완전 정말 달라요!

우리나라가 저온다습이라면

캐나다는 저온건조랍니다!

 

 

뉴브런즈윅은 작은 주이긴 하지만

교육은 어느 대도시 못지 않고, 교육열 또한 높답니다.

불어는 물론 컴퓨터 교육까지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필수로

정부에서 강화하여 가르친다고 해요.

 

Barnhill Memorial School

Bayside Middle School

Harbor view High School

Sta. John High School

 

University of NB

 

 

 

 

등등 중/고/대학교들이 고르게 분포 되어 있어

조기교육을 원하는 부모님들도 이 지역을 많이 선택하신답니다.

 

생활비 면에서도

렌트비: $800~ $1,300

생활비 : $1,000~ $1,500

정도로 타 주에 비해 저렴한 편이에요!

(물론 어디에 살고 어느 정도의 생활 수준을 잡느냐에 따라 생활비는 천차만별이랍니다!)

 (펑펑 쓰다간 깡통차는겨!!!)

 

 

특히 요즘에는AIPP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지역이에요.

 

지금까지 세인트 존 지역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세인트 존 지역 사이트를 보니까

박물과, 미술관, 바다, 강 등등

레져와 휴식을 즐기고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럼 다음시간에는 두 곳을 열심히 공부해서

또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러 올게요!

 

그때까지 안녕~~~하기에요!!

 

뉴브런즈윅 이민에 대한 문의나

AIPP이민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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