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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후이민] 2018 Fanshawe College spring open house 후기 등록일 : 2018.04.23조회 : 1,984댓글 : 0 |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지긋지긋 미세먼지 언제쯤 없어질까요?
날씨는 갑자기 여름이 왜 튀어나와!!! 라고
할 정도로 넘넘 더운데....
미세먼지 때문에 어디 나가질 못하겠는거...
실화냐!!!!!!
마스크 때문에 답답하시더라도..
외출 시,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지난번 머피톡(http://cafe.naver.com/worldok/5634)에
팬쇼컬리지 Open House에 대해
살짝! 아주 살~~짝 후기를 전해드렸었는데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머피가 제일 궁금했다고 한다;;;;)
여러분께 어떤 것들이 구성되어 있었는지
방출!!! 해드리려고 해요:)
어화둥둥~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머피고객님들의 사랑 덕분에!!
머피가 이렇게 여러분들께도
좋은 구경 시켜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팬쇼 컬리지는 매년 두 번정도 Open house를 여는데요.
Spring/Fall 이렇게 열린다고 합니다.
Open House는 말 그대로
학교를 개방해서 어떤 학과가 있고, 캠퍼스가 어떠한지..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인데요.
200여개가 넘는 팬쇼컬리지의 학과 정보부터
실제 재학중인 학생들로부터 학과 및 학교 후기 등을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거나
본과 진학을 앞둔 어학연수 학생들에게는
아주아주 훌륭한 꿀팁이 되겠습니다!!
실험실이나 실습실, 강의실을 실제 보면서
어떤 수업을 배울 수 있는지..
어떻게 실습이 이루어 지는 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요.
Open House를 통해 학교 지원도 하거나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니!!!
완전!!! 멍멍이 이득 아닙니까!!!
사실, 학교를 가기 전에
어느 학교인지.. 내가 관심 있는 학과에서
무얼 배우는지를 먼저 알면
더욱 관심도 생기고 괜한 애교심도 생기잖아요~
또한 그곳에서 훈내가 폴폴 풍기는
20대 꽃순이, 꽃돌이 슨배님들을 만난다면?!!!!!!
그곳은 이미 입학 전부터 "우리학교"가 된다는 스아실?!!!
인정? 어, 인정!
특히나 팬쇼는 런던 공항에 항공기 관련 학과들의
실습실 및 강의실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항공관련 학과가 팬쇼에서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어요.
Open House에서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부모님하고 많이 견학을 온다고 합니다.
특히 비행기 조종실에 타 볼 수 있고,
요즘 미래산업으로 각광받는 드론 및 VR까지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박물관이나 직업 체험 박람회보다
더 즐거웠을 것 같네요^^
팬쇼 컬리지 오픈 하우스는
이제 Fall term에 다시 열린다고 하는데요!
학기 초랑 뭐가 달라지고
어떤 선배들이 또 나와서 훈훈한 미소를 띄워줄지
기대해보자고요!!! ㅎㅎㅎ
팬쇼컬리지 입학에 관심이 있거나
수속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어제 어디서나!!
머피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