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이미 타국에 살고 있지만, 캐나다로 이민 가고 싶은 분들의 위한 핵심 이민지침서!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 이미 타국에 살고 있지만, 캐나다로 이민 가고 싶은 분들의 위한 핵심 이민지침서!

등록일 : 2018.09.12조회 : 2,657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하루하루 가을 날씨가 완연해지고 있는데요

일교차가 심하고 최근 눈병이 유행이라고 하니

눈병과 환절기 감기예방에 힘쓰셔서 건강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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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타의에 의해 많~~이 뻗어나간 머피에

정말 다양한 국가로부터 캐나다 이민에 관한 문의와

수속 의뢰가 들어오고 있답니다.

이렇게 전세계에"머피컨텐츠"라는 이름을 널~

알리게 도와주신 고객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리면서!!!! (데헷)

 

머피 고객분들을 보면 아프리카, 남미부터 중동, 가까운 나라인

일본, 중국에서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문의를 주세요.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 중국, 동남아의 비중이 높은데요,

최근 한국 분들이 주재원 파견이나, 사업/투자 등의 목적으로

해당 지역에 진출하신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파악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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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의 경우, 자녀들이 어렸을 때는

거주하시는 국가에서의 체류에 대해 큰 어려움이 없어요.

그런데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교육의 질이나 신분(Visa) 문제, 병역문제까지

고민하셔야 할 사항들이 늘어나면서

캐나다로 이주를 결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끔은 오히려 캐나다에 비해 더 센 체재비로 인해 이주를 고민하시는 분도 계셨는데요,

동남아 사립학교 비용이 어마무지하다는건 결코 안 비밀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안고 계시는 분들이!!

바로 머피에게 SOS 신호를 보내시는 겁니다.

 

물론 처한 상황이 다 다르시기 때문에

머피가 제시해드릴 방법이 모든 분들에게

꼭 들어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머피를 통해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그리고 그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런저런 방법이 있구나...

정도의 감만 얻어 가셔도

저희는 대만족 입니다. ^^ 

 

물론!! 우리 상황에 맞는 것으로 다시 제대로 상담 받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머피에게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개별상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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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머피는...

주재원 및 파견근무(해외취업), 사업/투자이민, 조기유학으로

3가지 방법으로 생각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1. 사업이민/ 투자이민

 

 

앞서 말씀 드렸듯이,

중국 및 동남아 쪽에 계시는 분들은

사업 혹은 투자이민으로 장기체류 비자를 얻어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 분들의 경우,

캐나다 사업이민/ 투자이민 카테고리에도

적합한 자격요건이 되시는 데다,

궁극적으로 캐나다에서 결국 사업하실 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사업투자 카테고리를 가장 먼저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최근 캐나다 대부분의 주의 사업이민 카테고리가

승인 시, 영주권을 발급해주는 것이 아닌,

워크퍼밋을 선 발급 후, 사업 및 모든 자격이행을

완료했을 경우, 후 영주권 신청으로 바뀌었습니다.

 

유일하게 뉴브런즈윅 사업이민의 경우

여전히 선 영주권 발급, 후 사업 이행

프로세스 방식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사업이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뉴브런즈윅 쪽 사업이민을 먼저 생각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사업이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진행 하시기 전, 명확한 사업 아이템이 있으시거나,

벤처사업 등으로 캐나다에서 선호하는 사업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이민의 경우,

최근 자산금액과 투자 금액이 많이 상향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조건해지 등이 없고,

영주권을 받아 입국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여전히 주목 받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지만

"퀘백"이라는 한정된 지역이기 때문에

투자이민을 계획 하신다면 장/단점을 생각해보시고

지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AIPP/ 유학 후 이민


파견근무 혹은 현지 취업으로 경력이 있으시다면

AIPP를 진행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타국에서 일을 하시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영어가 능통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언어가 뒷받침된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고용주를 찾고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AIPP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선행되어야 할 방법입니다.

((AIPP 자세히 보기)

일단 시도해보시고 취업의 어려움을 절감하신다면 그때 포기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만약, 가족 전체 이주를 결정 하셨다면

유학 후 이민과 AIPP를 함께 진행하는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틀란틱 연안주 프로그램은 타 주에 비해 허들이 낮은 편이니,

AIPP프로그램과 함께 주정부 이민도 생각하신다면

영주권 신청에 더 가까이!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절반!이 되실 수 있습니다.

(NS 주정부이민 1, 2

/NB 주정부이민)

 

보다 빠른 영주권 수속을 위해,

두 분 중 경력이 있는 분이 AIPP를 도전을 하거나

혹은 취업가능성이 높고 영어 성적을 빨리 취득해서 본과로 바로 입학을 할 수 있는

한 분이 공부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만약 ESL부터 진행을 하셔야 한다면,

ESL과정 중에는 자녀 무상교육이 되지 않는 곳이 있으니

자녀 교육이 확보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주정부 이민을 계획을 세우실 것을 안내 드립니다.

 

40대가 넘으신 분들은 마니토바 주나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주

주정부 이민법이 그나마 수월한 편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자녀의 교육에 포커싱이 되어있으시다면

ESL과정 중에서도 자녀 무상교육이 확보되는

온타리오주 외곽지역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유학 후 이민으로 주정부이민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주신청자가 공부하는 동안 동반 배우자는 오픈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워크퍼밋을 갖고 경력을 쌓는다면

주 신청자였던 배우자가 학업을 마치고 경력을 쌓는 시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배우자였던 내가" 주 신청자가 되어

주정부 이민 혹은 연방 이민을 신청해보실 수 있답니다.

주정부에 따라서 6개월~ 2년의 경력이 있으면 주정부 신청 자격요건이 되거나

혹은 점수를 얻어 갈 수 있으니

배우자의 워크퍼밋을 이용한 worker stream으로

주정부 이민법 허들이 낮은

마니토바 주를 가장 먼저 생각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마니토바 주정부이민)

 

단! ESL과정 중에서는, 최근 자녀 무상교육이나

배우자워크퍼밋 등에 대한 변동사항이 크기 때문에 선택 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현지에 갔더니 다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왜 머피에서는 안 된다고 하느냐!

혹은 나는 받았으니 당연히 된다! 국경에 가봐라! 국경에선 다 준다 "카더라"

비자를 새로 발급 받으면 된다 "카더라"

등등의 "카더라" 통신망을 너무 믿지 마시고!!!

여러 가지 변수를 감안하셔서

안전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3. 자녀조기유학

 

중국/ 동남아/ 일본 등등

이미 타지에서 이민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의 자녀들은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거나 혹은 국제학생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부모님들은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갈 수록 캐나다/미국/호주 등의 곳에서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하십니다.

덧붙여 자녀들의 신분문제까지 고민을 하게 되지요.

 

이러한 부모님들은

사실 캐나다 영주권이 1순위라기 보다는

아이들의 교육이 1순위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엄마, 아빠의 유학을 먼저 준비하시기 보다는

아이들의 조기유학을 먼저 고려해보신 후,

영주권에 욕심이 나신다면 그 때 준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특히 이분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벤쿠버나 토론토 지역을 희망하시는데요.

1~2년 정도 아이들을 보살피시면서 영어공부를 시작하시고

캐나다 생활에 적응 하시다가

영주권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실 때,

컬리지 입학을 시도하실 것을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밴쿠버를 선택하셨다면,

상대적으로 입학 어학 기준이 낮은

VCC라는 컬리지를 통해 학업을 진행하신 후,

BC주정부 이민까지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VCC컬리지 링크)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주를 선호하신다면

아이가 공부하는 동안 영어 시험을 준비해서

토론토에 있는 컬리지 본과로 바로 입학 하시거나

어학 준비가 필요하시다면,

어학기간에도 무상교육이 확보되는 토론토 외곽 지역으로까지

정착지를 확대하셔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호주/뉴질랜드 편에 이어,

동남아, 중국 등의 국가로부터 캐나다로의 이주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전세계 어디 계시다고요?

걱정 말고 머피에게 연락주세요!

 

머피는 전세계 어디서나!! 

여러분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여러분들의 고민을 함께 합니다.

 

 

약도(다이소패점) cop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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