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팬쇼컬리지 담당자와의 훈훈한 미팅에서 알게 된 꿀 정보
온타리오 유학후이민(OINP)

[캐나다유학] 팬쇼컬리지 담당자와의 훈훈한 미팅에서 알게 된 꿀 정보

등록일 : 2018.11.13조회 : 2,363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가을을 더 즐기고 싶은데,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난감한 날들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그래도 길을 지나다녀보면 보이는 단풍들이나

산에 울긋불긋 물들어 있는 나무들을 보면

힐링이 되는 요즘입니다.

얼만 남지 않은 가을과

2018년의 끝자락을 소중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9월 학기와 내년 1월 입학을 앞두시고

학과부터 학교까지 고민이 많으시죠?

매번 이 시기 쯤에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머피도 어떤 곳을 여러분들께

추천 드리면 좋을지, 어느 곳이 적합할지..

항상 고민하고 유학과 이민 성공에 더욱 가깝게

진행하실 수 있는 곳을 위해 공부하고 찾아본답니다.

 

그래서 학교와 미팅을 하더라도

일반적인 정보 흡수의 목적으로 미팅을 잡기 보다는

머피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

찾아서!! 집요하게(?) 질문하고 세세한 설명까지 부탁 드리곤 해요.

 

이러한 머피를 이해해주시는 학교 마케팅 담당자 및 매니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데헷)

 

 

팬쇼1.JPG

 

이번에 머피가 만난 학교는 온타리오주 런던에 위치한

팬쇼 컬리지 입니다.

 

팬쇼 컬리지는 항공정비나 자동차 정비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예전부터 이미!! 유명한 학교였죠?

하지만 최근에는 IT관련 학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관련된 전공을 하고 싶은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주고 있답니다.

 

우선 팬쇼를 선호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조건부 입학 시, ESL과정의 한 텀이 8주라는 점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보통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 중,

시험 체질이 아니라 시험만 봤다 하면,

알츠 5.0이나 5.5의 산을 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이 분들의 경우,

4개월이 한 텀인 ESL과정을 듣는 것을

기간 면으로나 금액 면으로나 부담스러워 하시는 경우가 있으십니다.

 

반면에 팬쇼의 ESL과정은 8주, 즉 2개월이기 때문에

어차피 수업 전에 적응기를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에게는

부담 없이 들으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 6개월 이상 ESL과정을 들이시는 분들 중

어학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ESL수업이 지루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중 

Business과정을 본과로 희망하신다면?

 

ESL 과정 중에 미리 Business 학과 수업을 맛보기로 볼 수 있는

Business Fundmental과정을 함께 들으면서

본과 수업 중 1학기를 먼저 pass하여 졸업을 빨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Business관련 학과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GAP과정을 통해 교양과목을 미리 들을 수도 있다고 하니!

ESL과정만 쭉~ 들어야 하는 타 학교들에 비해

장점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ESL과정 중에서도 무상교육이 되기 때문에

나의 커리어와 자녀 교육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 하시는

똑똑하고 트렌디한 부모님들에게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토론토에 비해서는 물가가 저렴하지만

토론토와 가까워서 자녀들의 교육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선호하시는 지역이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팬쇼 컬리지에는 어떤 학과들이 현재 인기이고

전망이 유망하다고 소문이 자자 할까요?

 

현재 런던은 건설 쪽의 경기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머피의 현지 피셜에 따르면

현재 런던지역에 아파트, 콘도 등

크고 작은 주거지들이 많이 생겨 나고 있다고 해요.

 

그 만큼 건설 쪽이 호황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건설이 호황이 되면 전기 쪽과 조경까지 함께 수요가 늘어난답니다.

이러한 바람을 타는 것일까요?

원래 정비 쪽으로는 워낙 인기가 많았던 학교지만,

최근에는Architectural Technology, Building Renovation Technology,

Civil Engineering Technology, Carpentry & Renovation Technician과 같은

학과들이 각광을 받고 있어요.

 

물론 전기 쪽의 활약도 대단하고요.

Electrical Engineering Technician이나 Electromechanical Engineering Technician

같은 학과들도 인기가 많답니다.

 

특히 건설 쪽은 아무래도 3년제가 많기 때문에

2년 과정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전기 쪽을 선택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거에요.

 

건설 쪽이 호황이라고 다 건설관련 분야만

눈 여겨 보느냐? 절대 아니죠?

 

사실 팬쇼도 IT계열학과의 인기가 엄청나게 많은 편이에요.

Computer programmer analyst 학과나 Computer system technician학과들은

다른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듯이

팬쇼 역시 인기가 절정이고요.

최근에는Cyber security학과가 새로 개설되어

시스템 안전이나 사이버 안전 쪽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팬쇼 컬리지는 정비부터 IT, Trade직종까지

골고루 알차고 탄탄한 과정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Business과정에 관심 있으신 분들도

많이 찾는 학교 중 하나에요.

 

보통 컬리지 진학을 통해 유학 혹은 이민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Trade 직종이나 보육교사, 요리 쪽을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이민과 커리어를 동시에 가져가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Business계열이나 의료 계열 쪽에

많이 관심을 두십니다.

 

팬쇼 컬리지는 Business과정을 합쳐서 가르치기 보다는

세분화해서 학생들이 좀 더 전문성을 띌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데요.

 

Business임에도 불구하고

Finance, HR, Insurance, Logistics 등으로 학과가 나뉘어져 있고요.

관련 경력이 있으면서 영어도 잘하시는 분이라면

취업도 경력을 살려서 도전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팬쇼는Pre-health과정만 들으면

PN과정부터 Health관련 학과들을 들어갈 수 있다

장점이 있기 때문에!! 문과를 졸업했다거나

수학과 과학 성적이 좋지 않은 분들이라도

입학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라 하십니다.

, 경력이 있으신 분들, 이과 졸업생일지라도

Pre-health는 무조건 들으셔야 한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생긴Occupational Therapist Assistant학과

Health계열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Pre-health과정 없이!! 진학 하실 수 있어

인기 높아질 전망으로 보여요.

NOC코드에도 해당되어 있어

이민까지 보시는 분들, 혹은 물리치료 전공자인데

물리치료 학과를 바로 진학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적합한 학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자녀 무상교육에 해당사항이 없었던

준석사 과정(Post Graduate Program)에서도

자녀무상 교육이 되기 때문에 경력과 어학이 충분하신 분들은

준석사 과정을 눈 여겨 보셔도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준석사 과정 중에서는 눈을 크게 뜨고!!!

보셔야 학과가 있는데요 바로!! 드론학과입니다.

드론학과는 캐나다 전역 어디에도 없는

유일무의 팬쇼 컬리지에만 있는 학과있데요?!!!

 

TV 미운오리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김건모씨가 이 자격증을 갖고 있어서

한동안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한 것이죠?

미래에 전도유망한 산업 및 직군으로 한국에서도

아주 핫한 드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자격증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어

문의가 많은 학과 입니다.

 

드론학과는 준석사이기 때문에 관련 경력이나

입학요건이 되셔야 하는데요?

 

최근에 어린 친구들이나

항공정비 쪽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

항공정비 학과와 드론학과를 합쳐서

두개의 자격증을 노리면서!!

미래와 영주권을 향해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팬쇼는 로컬학생들과 국제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학교 중 한 곳인데요.

특히 국제학생들의 국적 비율 조정을 함으로써

중국과 인도계 학생들에게 치중되어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율하려고 힘쓰고 있고요.

 

또한 캠퍼스 정비 및 신축을 통해

학생들의 실습과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어요.

이렇다 보니 캐나다 크고 작은 도시에서 공부한

다른 학생들보다 실력이 우수해서

어느 곳에서도 환영 받는 우수한 인재로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영국의 런던 만큼 유명하고 큰 도시는 아니지만

캐나다의 런던에는 그에 못지 않은

삶의 질과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점!!

이 점에 끌리신다면, 팬쇼에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팬쇼 컬리지의 다양한 학과오 입학에 대해 문의가 있으시다고요?

언제든지 머피에게 연락주세요!!

 


약도(다이소패점) copy.jpg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유해주세요!

이전글/다음글

관련 컨텐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수 :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