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후이민] 전문직으로 남들과는 다른 유학생활 하기 - 팬쇼컬리지 물리치료보조과정
온타리오 유학후이민(OINP)

[캐나다유학후이민] 전문직으로 남들과는 다른 유학생활 하기 - 팬쇼컬리지 물리치료보조과정

등록일 : 2019.04.12조회 : 2,210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봄이 오는 걸, 정말 시샘이라도 하 듯이

꽃샘추위가 비와 눈과 함께 제대로 시샘하네요.

벚꽃 못 보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아쉬운 마음 곧 올, 화창한 봄 날씨로 위로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새학기를 앞두고 여러분께

신선한 자극을 드릴 수 있는 학과 소개를 위해

찾아왔습니다.

 

지난번에도 살짝 안내를 해드려서

폭풍공감과 문의가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바로 Occupational Therapist Assistant and Physiotherapist Assistant학과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물리치료 보조학과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리치료 보조학과의 경우 health계열로 포함이 돼서

다른 컬리지에서는 무조건 Pre-Health과정을 밟아야만

입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팬쇼 컬리지에서는 유일하게

물리치료 보조학과의 경우에만

Pre-health과정이 필요 없는데요!

 

따라서 문과계열을 졸업한 지원자들부터

더 많은 분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수학과 생물 등 필수 교과 과정은

꼭 이수를 했어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마세요.

 

팬쇼컬리지는 온타리오 외곽 수도권에 위치한

런던지역에 있는 컬리지인데요.

 

워낙 비즈니스 계열이나 항공정비,

의료계열이 유명한 학교예요.

 

국제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해줄 뿐만 아니라

학과별로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어서

내가 하고자 하는 공부를 좀 더 심층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 보조학과는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학과 중 하나에요.

실제로 물리치료 보조학과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머피가 시뮬레이션을 도와드렸던 적도 있었는데요.

 

<물리치료 보조학과로 유학후 이민 하기!>

 

전문성을 갖고 있는 학과이기 때문에 취업에도 용이하고

또 이민을 위한 일반적인 학과가 아닌(물론 이민도 가능하고요!)

나의 경력이나 혹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발돋움이 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 학과랍니다.

 


과정1.PNG

 

과정2.PNG

 

과정3.PNG

 

과목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 근육, 골격, 뼈에 대한 구조에 대해서 배우고요

커뮤니케이션 수업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웬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물리치료 보조사들은

일반적으로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환자의 상태를 보고

치료에 대한 스케줄이나 오더를 내리면

그것을 실질적으로 환자에게 적용하여

치료를 해줍니다.

 

따라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보다

환자들과 1:1로 더 많이 접촉하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죠.

따라서 내 환자의 상태나 기분, 치료 상황을 직접 보고

치료 스케줄 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도 소홀하시면 안되고요.

 

학교에서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필수적으로 실습을 거치셔야 합니다.

바로 Level5에 해당되는 Mandatory course,

!! 필수 코스가 되겠는데요.

 

나 혼자 하는 업무가 아닌 또 특정 사람을 대하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실습은 필수랍니다!

이 시점에서 실제로 잡 오퍼를 받기도 하니,

실습은 소홀히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이민을 시작해보고 싶다고요?

내 경력을 이어서 하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전문직으로 이민을 준비해보세요.

 

물리치료 보조학과에 관심 있는 분들은

머피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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