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후이민] 성공적인 유학후이민 가이드라인 제 12탄- 온주에서 베이킹으로 이민하기!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유학후이민] 성공적인 유학후이민 가이드라인 제 12탄- 온주에서 베이킹으로 이민하기!

등록일 : 2019.06.12조회 : 4,025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지난 5온타리오 주 세미나 이후,

많은 문의가 있으셨는데요.

 

정말 어느 하나 쏠림 현상이 있다고

말씀드리기 무색할 만큼 정말 머피가 알려드린 프로그램에서

골고루 상담이나 수속 문의가 있으셨어요.

 

그 중In-demand Stream의 경우에는

이미 캐나다 내에 계시는 분들의 도시 이동 문의나

윈저지역 답사 문의가 눈에 띄게 많았고요.

영어점수가 있는 분들 중 빠르게 진행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시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그에 못 지 않게 Skilled Trade Stream의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답니다.

 

Skilled Trade는 아무래도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나

조건부입학이 꼭!! 필요하면서 가족이 함께 갈 수 없어

엄마가 자녀를 먼저 데리고 가야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의

문의 빈도수가 가장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 추천 문의도

무척이나 많이 받았답니다.  

아무래도 제빵 관련된 학과를 통해서

온주에서도 이민을 도전해볼 수 있다는 것

전 연령대를 아울러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은 제빵학과 졸업하고 영주권에 도전해보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릴까 합니다.

 

baker-858401_640.jpg

 

 

제빵사로 캐나다 이민 뽀개기!!

 

제빵학과는 아직도 인기가 많은 학과이기 때문에

꼭 이민이 아니더라도 북미권의 디저트 문화나

북미의 선진 제과 제빵 기술을 배우고 싶어

유학길에 오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중 물론 취업에 용이하기 때문에 이민을 위한 발판으로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제과제빵을 조금 전문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단연 온타리오 주로 유학을 꿈꾸세요.

 

아무래도 유명한 학교들이 온주에 모여 있기 때문일 텐데요.

토론토 내에서는 제빵학과의 양대산맥이라도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조지브라운 컬리지와 센테니얼 컬리지를 보고요.

 

외곽 도시에서는 런던의 팬쇼 컬리지를 선호했는데요.

2019년 9월부터 코네스토가에도 제빵학과가 신설되어서

마감 속도를 빠르게 내고 있습니다.

 

먼저 GTA지역을 보자면,

조지브라운 컬리지와 센테니얼 컬리지는

요리호텔제빵 관련된 전공을 생각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눈 여겨 보는 곳이에요.

 

gbc.PNG

 

조지브라운 컬리지의 경우에는

토론토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캐나다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로망과 학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에요.

또한 유명한 학교 답게 졸업생들이 빵빵!!! 하여

학연과 지연으로 취업이 되는 캐나다의 취업전선에서

졸업생 선배님들이 닦아 놓은 길을

밟아볼 기회를 빨리 얻을 수 있답니다.


센테니얼.PNG

 

센테니얼 컬리지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 컬리지로

캐나다 내에서 유명함은 물론규모도 커서

많은 학과과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이미 엔지니어나 IT계열 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센테니얼 컬리지를 익히 알고 계시지요?

하지만 Hospitality의 최강자가 센테니얼 컬리지라는 점 아실까요?

 

센테니얼 컬리지의 경우,

학교 자체내에 실제 운영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따라서 실습이나 학업 중 아르바이트로

이곳을 이용해서 할 수 있고아르바이트 하다가

관련 계열에 종사하는 손님들로부터

Job offer를 받아 취업하는 경우도 있고요.

 

학교에 자체 자본력으로 실습이나 취업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곳

센테니얼 컬리지가 유일하기 때문에

호텔제빵요리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학교 자체가 든든한 백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팬쇼.PNG

그렇다면 Out of GTA지역을 선택한 분들은 어떨까요?

이미 저렴한 생활비에 학군이 탄탄하여 조기유학지

먼저 유명한 지역이죠.

바로 런던의 팬쇼 컬리지가 되겠는데요.

런던지역은 어머니가 자녀를 데리고 먼저 조기 유학을 왔다가

정착을 하고자 추후에 학교를 입학을 하거나

ESL과정부터도 자녀 무상교육이 가능하여,

자녀 교육을 위해 어머니가 먼저 ESL과정부터

학업을 하는 분들도 많은 곳이에요.

 

항공정비나 비즈니스계열이 유명한 팬쇼 컬리지에

어머님들도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이민도 신청까지 도전해볼 만한 프로그램으로

제빵학과도 선택하는 전공 과목 중 하나에요.



코네스토가.PNG

 

다음으로는 키치너/워털루 지역인데요.

자녀교육과 더불어 IT쪽에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가족이 함께 출국하는 경우도 많으신데요.

이 때가족이 함께 간다면

주 신청자가 학교를 다니고

경력이 있는 동반 배우자가 IT쪽으로 경력을 살려

취업한 후 이민을 진행하거나

 

주 신청자가 학교를 졸업한 후,

진행하는 이민으로 2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지요.

 

이민에 도움이 되는 학과가 많고

또 실제로도 이민을 위해 많이 선택하는 컬리지인 만큼

학교에서는 이민법에 따라 학과 학생수를 증원하거나

신설할 수밖에 없는데요.

 

올 9월부터 제빵학과를 신설하여,

Skilled Trade를 염두하고 신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해보았습니다.

 

이렇듯 온타리오 주에는

다양한 이유와 목표 많은 이민자들이 몰리는데요.

한국인도 그리고 머피의 고객님들도 예외는 아니겠죠?

 

제빵학과를 졸업하고 이민까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오늘도 머피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립니다.

 

 abundance-1868573_640.jpg

 

먼저 제빵학과를 졸업하여

Baker의 삶으로 정착을 하든 혹은

이민을 위해 잠시 살아보든!

시급을 어떻게 받고 일자리가 어떤 지는 확인해봐야겠죠?

 

베이킹.PNG

 

일반적으로 제빵사가 되면 약 13~14불 정도로

시급을 받게 됩니다.

 

온주 베이커평균 시급.PNG

 

연봉비율.PNG

 

연봉 비율은 역시나 경력에 따라 오릅니다.

시급이나 연봉은 앞서 말씀드린

취업이 된 부서나 직장에 따라서 상이한데요.

평균적으로 제빵사로 취업은 단독 베이커리에 취업하는 것도 있지만

카페 안에 함께 있는 베이커 자리나 호텔큰 레스토랑 베이커리 파트로

 

취업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업하는곳.PNG

 

제빵관련 회사나 호텔 등 큰 기업에 취업이 된 경우에는

23~24불을 받을 수도 있고요.

일단 베이커리의 경우에는 15~18불 사이로 시작하기도 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Timhorton’s이나 Second Cup컵 등에서

일하다가 바로 취업이 연계되어진 경우도 있죠?

카페 안에 베이킹 부서나 레스토랑 안의 베이커로 취업이 된 경우에는

11~12불정도 시작이 되는데요.

 

아르바이트 하실 때받는 금액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베이커 비율.PNG

 

성비로는

 의외로 여자의 비율이 높은 편이에요.

 

업무 강도가 힘들긴 하지만여성의 비율도 낮이 않을 걸로 보아서는

주부이셨던 분들이라도 도전해 볼만한 직종인 것 같습니다.

 

베이커 구직.PNG

실제로 

온타리오에서는 Baker로 구직정보를 치면

 

각 지역별로 꽤 많은 구인광고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니

실습장소나 졸업 후 취업자리도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실거에요.

 

그렇다면 이제는 실전이죠?!

내가 학교도 졸업하고경력도 쌓았다면!

어떻게 이민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1.     Express Entry로 진행!

 

가장 먼저 생각해 봐야할 루트이죠?

연방이민이 되겠는데요.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점은 450점 정도가 돼야

선발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평균적으로 30대 후반이 넘거나 이미 40대이신 분들은

EE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

이제 막 30대 중반이셔서 만 나이로 하시면

졸업 후 1년 경력 혹은 졸업 후에 나이대가

만 36~37세를 넘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시죠?

 

베이커, 만36세, 영어6.5, 경력1년,.PNG

 

 

만약 내 나이가 만 36~37세이고

 

한국(타국) 4년제 학사이상 학력과 3년이상 경력을 이미 보유하시고

영어점수 6.5~7점대를 갖고 있는데다,

캐나다 컬리지 졸업 및 1년 경력을 갖고 있는다고 하면

위와 같은 446~450점대 점수를 바라보실 수 있는데요.

물론 446점이라면 450점대가 아니기 때문에

살짝위험할 수 있는 점수이지만,

영어점수를 조금 더 높이신다면 450~460점대까지도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36~37세는 아니지만 아직 40대가 넘지 않아

나이 감점 문턱에 와 있으시다고요?!!

30대 후반이라도 점수를 보완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챙겨서 포기하지 마시고!! 먼저 EE점수부터 산정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미 40대가 넘었거나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주정부 이민을 바라보셔야 하는데요?

 

2.   OINP ? Skilled Trade를 노려라!

 

주정부 이민을 생각하시면

International stream이나 skilled worker stream 중에서

International stream을 생각해야 하는데요.

현재 ONIP 국제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스트림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

내가 진행할 때도 닫히면 어떻게 하나

불안한 마음으로 확실한 것이 있고 여러가지 실현가능한

루트로 진행하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또한 나이는 어리지만 갓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한국(타국)에서의 학력이나 경력 점수가 모자라

EE로 미처 진행하지 못하는 젊은 친구들도

주정부 이민을 노려봐야 하기 때문에 역시 불안함을 갖고 있을 수밖에 없고요.

 

Skilled Trade는 ONIP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쉽게 말하면 온주가 정해 놓은 기술 직종에 포함된

경력자들 중 1년이상 경력이 있다면

고용주 조건이 없어도 주정부 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skilled trade 직종 및 자격.PNG

 

여기 Skilled Trade직종에 Baker가 떡! 하니 포함되어 있죠.

따라서 일반적인 Skilled worker stream, 즉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의

2년 경력과 고용주 조건을 맞춰야 하는 조건에 비해!

국제학생 스트림의 경우경력이 없어도 고용주 조건만 맞는다면

지원이 가능하지만 고용주 조건의 장벽을 넘기 어려운!!

조건에 비해!!!

아무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이 제한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충분히당연히지원해야할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제빵학과가 왜 인기이고

갑자기 신설을 왜!! 하는 것인지… 이제 조금 가늠 되시지요?

 

따라서 현재 2019년 9월학기

토론토 내외 컬리지의 베이킹학과는 이미마감이고요.

내년 1월과 9월학기도 마감 속도에 열을 내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베이킹학과 유학후이민 및 Skilled Trade진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머피에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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