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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세미나] 센테니얼, 플레밍 컬리지와 함께한 세미나 후기 등록일 : 2019.07.02조회 : 1,583댓글 : 0 |
안녕하세요.
벌써 7월이네요.
2019년의 반이 벌써 지났다니!!!!
뭐 한 것도 없이 반년이 훅 갔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시작하면 올 연말까지는 계획하신 일
한 두개 정도는 더 끝내실 수 있으니!!
같이 파이팅 해보자고 머피가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6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대망의 머피 세미나가 있었던 날이지요?
장마 전선이 북상해서 서울도 장마 영향권에서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많이 비가 오게 되면
참석하시고 싶어도 못 오실 수도 있겠다…
걱정이 됐었는데요.
정말 감사하게도!!!
99%의 참석율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머피와의 약속을 지켜 주시고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말에 세미나를 하지 않는 머피이기에
많은 분들이 정말 신청해 주셨는데요.
소규모를 좋아하는 머피답게
이번에도 소규모로 여러분들을 모시려고 했었는데,
세미나 오픈 하루 만에 이미 신청하신 분들이
20명 가까이 되셨기에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고자
세미나실을 빌려 진행하기로 결정!!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온타리오 주에 국한하여
Skilled Trade 관련 이민이나
그에 도움이 되는 학과들을 학교 담당자들을 모셔
함께 진행하여 이민법과 학교 및 지여 소개를
함께 해드려야겠다 마음먹은 세미나였습니다.
학교 담당자분들은 GTA와 Out
of GTA 지역을 골라
두 학교의 담당자 분들을 각각 모셨고요.
제빵과 호텔경영에 유명한 센테니얼 컬리지와
Trade관련 학과 및 환경, 생태
공학 관련학과로 유명한
플레밍 컬리지 담당자 분들이 함께 세미나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앞서 세미나 안내문에 공고했던 대로
지난 5월에 있었던 세미나가 이론편이라면
그게 이은 실전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이민법은 역시 머피가!
여러분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드렸고요.
Skilled Trade에 관련된 학과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센테니얼은 역시 제빵학과 및 졸업생들 현황과
실제 후기에 맞게 진행해 주셨는데요.
현지피셜과 함께 실제 캠퍼스나 학생들 모습,
수업 장면을 영상으로 보여주시니,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학교인 만큼
국제학생들의 학교 생활이나 데이터들이 많아
입학 예정 학생부터 졸업생들까지 모두 케어 받을 수 있고
어느 분야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센테니얼 컬리지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반면 플레밍 컬리지의 경우,
학교 이름을 처음 들어 보신 분들도
많으시고 생소한 느낌의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소개부터 지역까지 한번에 훑어주셨고요.
특히 플레밍의 경우, 타 학교들에는 개설되어 있지 않은
환경 공학이나 생태계 관련 학과,
시추학과 등등 생소하지만 전도유망한 학과들이
특화되어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어요.
머피 역시 플레밍 컬리지의 장점을
그러한 점이라고 생각이 들었고요.
특히 아직은 이민자들이나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쪽 국제학생들 비율이 높은 곳이 아니기 때문에
생활비가 저렴하면서도 캐나다 적인 환경에서
이민, 유학생활을 해보고 싶은 분들이나
특화된 학과에서 특별한 이민을 계획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릴 만한 학교라도 생각해요.
약 1시간~ 2시간 정도
세미나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담당자님들도
또 참석해주신 참석자분들도 중간 중간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또 많은 정보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하셔서
3시간을 꽉 채워서 진행되었는데요.
생각보다 길어진 세미나에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 배고프지는 않으셨을 지
걱정도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 지켜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들 드립니다.
세미나에 미처 참석을 못하셨거나
더욱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머피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