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캐나다에 첫발을 내딛는 방법 - “여러분들은 어떻게 캐나다 랜딩을 준비하셨나요?”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 캐나다에 첫발을 내딛는 방법 - “여러분들은 어떻게 캐나다 랜딩을 준비하셨나요?”

등록일 : 2019.07.08조회 : 2,815댓글 : 0

 

캐나다에 첫발을 내딛는 방법

여러분들은 어떻게 캐나다 랜딩을 준비하셨나요?”

 

 

안녕하세요.

7월이 되자 마자

햇살이라 칭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햇살이 아주 쨍쨍 내리쬐고 있습니다.

폭염과 자외선 주의보가 뜨는 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니,

선크림과 양산을 필수로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7월은 2019년 9월학기 공부를 목표로 하는 분들의

캐나다 러쉬가 시작되는 시기죠.

 

캐나다에 내딛는 첫발걸음, 여러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머피고객분들의 랜딩 소식이 속속 들려오는 요즘,

여러분들과 캐나다 정착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둘러보려합니다.

 

사실 이미 캐나다에 연고지가 있으시거나

지인이 있어서

출국 전에 모든 것을 셋팅해놓고 출국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은 캐나다 처음이거나

혹은 정보가 많은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소위 맨땅에 헤딩이 아닐수 없죠.

 

특히 최근에는 위니펙, 윈저,킹스턴, 피터보로, 할리팩스, 몽튼, 샬롯타운

다양해진 주정부 이민 방식만큼이나 정착지도 다양화되면서

해당 지역의 랜딩 방식에 대해 여러 경우의 수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frontenac-2257154_640.jpg

 

아무 생각없이 정말 편하게만 말씀드리면,

랜딩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만사오케입니다.

 

그런데..

 

편리성 면에서는 물론 권해드릴수 있지만,

무턱대고 랜딩서비스를 받기에는 비용에 대한 부담감 뿐만 아니라

실제 서비스를 받고나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랜딩서비스의 필요성 유무를

충분히 고민하여

결정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advertising-blue-blur-262464.jpg

 

캐나다 정착을준비하는 방법

 

1. 맨 땅에 헤딩 타입

 

될 수만 있다면 여러분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시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캐나다 관련 카페나 각종 웹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신 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랜딩하시는방법입니다.

 

올 9월에 키치너 지역으로 출국하시는 머피고객님의 경우

생활, 자녀학교, 주거등의정보들을 직접 수집하셨습니다.

그중 가장 어려워하셨던 것이 바로 주거지 문제였는데요,

 

출국 전에 온라인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나가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국제학생 신분으로는 렌트를 쉽게 구하기 어렵지요.

보증인을 원하거나, 계약조건을 까다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진으로만 보고 집 상태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 때문에 선뜻, 계약하지 못하시는 것도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정착하실 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은

출국해서 1-2주 정도는 임시 숙소에 거주하며

수집한 지역 정보와 미리 연결된 집주인(관리인)들과 만나서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사항을 꼼꼼하게 보고 진행하곤 하십니다.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 및 자신감을 얻으실 수있는데다

랜딩서비스 비용까지 절약할수 있으니

미리부터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세요?

 

깨알 tip★

머피는 비자 발급이 완료되면

출국시 준비하셔야 할 서류와 더불어

머피만의 정착정보지를 드리는데요.

 

혼자 준비하실 때 유용한 주거지 관련 사이트나

인근 병원, 마트, 핸드폰개통, 은행 계좌, 자녀학교 등등

출국부터 학교 등록, 정착까지, 한국에서 제공해드릴수 있는

모든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역 및 생활정보, 관련 사이트나 기관을 훑고 가실 수 있기때문에

생소한 곳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이므로

머피 고객분들은 꼭 정독해주세요!!!


architectural-design-architecture-country-home-2287310.jpg

 

2. 처음부터 안전하고 확실하게!! 타입

 

랜딩서비스는 해당업무를 전문적으로 진행하시는 분들을 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유학원이나 이주공사등을 통해 연계받거나

각종 캐나다 관련 카페나 소개등을 통해서

랜딩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지요.

 

랜딩서비스는 대부분

집부터 차, 아이학교, 주변환경, 은행, 병원등등

캐나다 첫 정착에 필요한 하나부터 열까지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조기유학을 떠나는 어머님이나,

가족 모두 가더라도 영어가 부족하거나, 지역적으로 정보가 적은

소도시로의 랜딩인 경우에는 이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랜딩서비스는 보통 3~5일간 랜딩서비스 해주시는 담당자가

함께 동행하면서 학교등록, 집, 차, 자녀학교, 각종카드,

은행, 핸드폰, 종교, 가구, 인근 한인 마트 및 식당까지!!!

정착에 필요한 모든 정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됩니다.

 

랜딩서비스는

현지 피셜로 꽉 찬 담당자분들이

오롯이 나만을 위해, 우리 가족만을 위해

시간을 내서 원하는 컨디션에 맞춰 정착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봐주시고 도와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하지만 250만원~300만원(2500불 이상)의 서비스 비용에

주춤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담당자와 고객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원하는 서비스에 대한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불만이 생길수 있는데다

정착후에는 “비용에 비해 서비스가 부족했다” 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기도 하지요 .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새롭게 떠오르는 정착지인

윈저나 할리팩스등과 같이 정보가 귀한 “소도시”나

완벽히 “생소한 지역”은 말할나위 없거니와,

출국일이 한겨울이라 혼자서는 정착하기 어려운 날씨이거나

엄마 혼자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정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랜딩서비스에 기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바리바리 싸고 또 싸서 산만해진 이민 가방을 끌고,

아이둘은 챙기는둥 마는둥,

12월 한파속에 캐나다라는 나라에 떨궈진어머님에겐,

공항에서 “00님, 환영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기다려주시는 랜딩서비스 담당자가

어떤 구세주보다 못할까요.

 

특히 조기 유학의 성지인 BC주의 경우에는

랜딩서비스 비중이 높습니다.

아이들의 학교가 가까운 곳이면서도

어머님이 생활할 수 있는

한인몰이나 각종 문화, 편의 시설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야하는등

이 모든 것을 충족시켜야 하므로

대부분 랜딩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곤 하지요

 

따라서 랜딩서비스를 이용하실 때에는

나의 스케줄과 내가 원하는 서비스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고 진행하실 것을 권해드리구요,

서로 불편함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서비스 항목중의 하나인

주거지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미리 원하는 컨디션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랜딩서비스 해주시는 분들이 미리 알아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원하는 바를 정확히 말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깨알 tip★

머피는,  현지 상황을 잘 알고 계신 과거 머피고객분들,

혹은 믿을 만한 분들을 추천받아

반드시 랜딩서비스가 필요하신 고객님들께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비씨주의 경우에는 머피 벤쿠버지사를 통해

서비스 비용을 최대한 낮추고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만 제공하도록 하는등

기존 랜딩서비스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던 부분들을

개선해나가는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들어 정착지로 떠오른 윈저지역이나 할리팩스 등

높아진 관심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아 정보가 드문 경우,

랜딩서비스를 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검증을 꼼꼼히 해서

안심하시고 의지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랜딩서비스가  단순 서비스에서 끝나지 않고,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

보다 잘 정착하실수 있도록 하는 것이 랜딩서비스를 통해

머피가 바라는 목표입니다.

 


couple-investment-key-1288482.jpg

 

 

3. 말도 많고 탈도많은 랜딩서비스를 대체하고 있는

머피고객 분들의 노력

 

맨땅에 헤딩하기엔 두렵고, 그렇다고 비용은 부담스럽고..

최근들어 이런분들을 위해 머피고객분들이 발벗고 나서주셨습니다.

 

아래는 정착해계신 머피고객분과 머피와의 카톡캡쳐 일부분입니다.

올 8월 랜딩서비스를 요청하신 고객분이 계셨고,

정보가 부족한 지역이라 믿을 만한 분으로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랜딩서비스가 가능하신지 여쭈었는데요

 


[꾸미기]랜딩1.jpg

 

 

비용을 청구하지 않으시리라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실경비정도를 예상해서 말씀드렸으나.. 결국 받지 않으셨습니다.

 

시간과 인력을 쏟는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인데

너무 감사할따름이지요.

 

이러한 고객님들 덕분에 머피도

제2의 머피 랜딩 은인, 제 3의 랜딩 은인을

기대해볼 수 있고 또 믿고 여러분들에게

연결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피 고객님들은 증맬루 사랑(하트뿅뿅)

 

또 다른 머피고객유형은

직접 함께 동행하며 도움을 줄 수는 없으나

유용한 지역정보나 상가, 한인 관련 정보 등을

구글맵으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분도 계십니다.

말그대로 “금손 고객님” 인셈이지요

 


dfad.PNG

 

 

이런 머피고객님들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은

내가 정착할때 어려웠던 점들을 같이 나누고 싶어서” 라고 하시네요.

 

그 분들의 진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가족여러분!!!!

7-8월은 성수기라 집 구하는데어려운 시기입니다.

9월학기 앞두고 입학하시는 분들은

조금 서두르시고 정착 계획들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또 유용한 정보로 인사드릴게요!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유해주세요!

이전글/다음글

관련 컨텐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수 :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