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이민] 내년에도 주목해야 할 도시! - Ottawa, ON
온타리오 유학후이민(OINP)

[캐나다유학/이민] 내년에도 주목해야 할 도시! - Ottawa, ON

등록일 : 2019.11.21조회 : 3,402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 추워졌네요.

첫눈 소식도 들리는데요.

앞으로 계속해서 추워질테니,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온타리오는 토론토말고는 다른지역으로는

쉽게 말이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으시지요?

온타리오를 토론로! 하나를 보고 상담왔는,

다른 지역을 말씀드리면

갑자기?!  라고 생각하시기도 하고요.

 

하지만 머피는 여러분들의 나이, 경력, 상황에 맞게

컨설팅 드리고 있어요!

, 여러분들이 잘 정착하시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희망합니다.

 


오타와.JPG

 

오타와 지역은 캐나다 수도로 소문나서 그런지

분명 그 지역에서 유학 혹은 이민을 준비하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가 맞습니다.

하지만 Out  of  GTA에 포함 된다는 것도 아실까요?

많은 분들이 오타와 지역이 Out of GTA라고 말씀드리면

모르셨던 분들이 더 많으세요.

 

심지어 캐나다 수도가 토론토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더러 있다는 점 아실까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죠?

2020년 주목하고, 다시 보고, 번 더 봐야 할 지역!

바로, 오타와 지역이 되겠습니다

 

아직도 생소 하실 분들을 위해서

머피가 야무지게 오타와에 대한 소개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오타와는 캐나다에서는 4번째로 큰 도시이며,

온주에서는 2번째 (누가봐도 토론토 다음이라고 아시겠죠?)로 큰 도시입니다.

지리적으로는 토론토보다는 퀘백이랑 더 가까워요.

 


오타와 위치.JPG

 

, 오타와는 캐나다 수도이면서 영국 문화와 캐나다 문화가 만나는 곳입니다.

오타와는 원래 17세기 프랑스인이 거주했던 지역이었는데요.

19세기에는 영국인들이 이주해 작은 도시 이뤄,

도시를 가로지르는 오타와 강의 이름을 따서 오타와라고 지역이름을 칭했다고 합니다.

 

오타와 위치2.JPG

 

실제로 퀘백에 거주하시면서

오타와로 출퇴근하는 퀘백주민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오타와가 속한 온주 동쪽 끝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퀘백주입니다!

 

그래서 퀘백보다 물가(세금)가 저렴한탓에

퀘백에 사는 분들이 오타와에서 쇼핑을 하고 간다고 해요.

현지피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타와는

영어와 불어의 비율이 비슷 할 정도로 공통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워낙 퀘백에 사는 거주민들이

오타와에서도 일을 많이 하기때문에

영어억양속에서 프랑스어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영어권” 지역에 속하는 이기 때문에

프랑스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타와에는 리도운하가 굉장히 유명한데요.

그래서 벌목산업도 발달된 지역입니다.

실제로 오타와로 넘어오는 길을 보면

벌목을해서 이동중인 나무뭉치(?) 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거에요.

 

오타와뿐만 아니라 캐나다는 세계 최대의 벌목지대이지요?

 

리도운하는 2007년에유네스코로등재만큼

캐나다의자랑중에하나인데요.

리도운하를중심으로

여름에는튤립축제, 겨울에는가장자연스케이트장으로변신합니다.

 

red-flower-fields-1108650.jpg

 

여름과겨울얘기가나왔으니기후한번집어드릴게요.

오타와,

많이춥습니다, 추워요!

리도운하를꽁꽁얼릴만큼춥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오타와 날씨.JPG

 

하지만, 캐나다의 날씨는 어디나 비슷하듯

겨울이 길고 여름, 가을은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또한 겨울이 긴 나라인 만큼 난방시설이 빵빵하니!!

추위에 괜한 겁 먹으실 필요 없으세요!!

 

오타와는 토론토에 비해서는 문화, 산업, 경제 등등

수도라는 명칭에 비해서는 영향력이 큰 도시는 아니예요.

 

하지만 괜히 수도가 아니겠지요?

문화와 경제는 토론토에서 이뤄질수도 있지만

행정이나 국가 경영은 여전히 오타와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공무원 비율이 많은 지역이 되겠어요.

그래서 유동 인구가 적고, 도시 자체가 조용한 편이에요.

또 지역에 비해 인구 수가 적으니 차량 수도 적겠지요?

여유로운 캐나다에서 약간의 난폭(?)운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지역이랍니다. (하핫)


오타와 산업.JPG

 

 

수도 역할을 하면서, 온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기 때문에

지역들처럼 제조업이나 광업 등등의 3산업이 발달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High Tech 산업, 공무원 중신의 관공서

리도 운하와 인근 킹스턴, 퀘백 지역 중신의 여행산업,

금융 및 벌목 및 약간의Trade업의 비율 높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오타와 인구.JPG

 

거주 인구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경제나 지역 GDP도 계속해서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나 지역적으로는 안정적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타와 지역에 정착을 하시는 분들은

유아교육이나 엔지니어, IT쪽 전공을 선택하시면

취업이나 정착도 무난하시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Out of GTA지역이라고 안내드렸어요.

외곽 도시이기 때문에 ESL중에도 자녀무상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

이민, 자녀교육을 함께 보시거나

이민보다는 자녀 교육에 조금 더 신경 쓰시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 중 한 곳입니다.

 

물론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기며,

토론토보다는 조용한 대도시를 선호하는 싱글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타와에 정착을 해보고 싶다면

어떤 학교를 선택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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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에는알공퀸 컬리지(Algonquin College)가 있습니다.

알공퀸 컬리지는 오타와 최대의 공립 컬리지로써

17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컬리지가 지향하는 바와 같이,

이론은 물론 실습까지 겸비하여

졸업 후 빠른 취업에 당연! 도움이 되겠고요.

 

학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국제학생, 이민자들이

오타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알공퀸 컬리지에서 어떤 학과를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요?

 

가장 무난한 학과이지요.

요리, 베이킹, 자동차 정비 역시 가장 먼저 물어보시는 학과이지요?

당연히 개설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로 ECE 보육과정 물어보시지요.

역시 개설되어 있지만, 타 학교들과 달리

입학 기준이 6.5이고요.

높은 점수대의 입학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건부 입학은 불가합니다.

 

혹시 알공퀸 컬리지에서 ECE를 염두하고 있으신 분이라면

이 점 유의해주세요!

 

먼저 알공퀸 컬리지에서도 IT학과는 빼놓을 수 없는

유명, 인기 학과입니다.

 

키치너, 워털루의 트라이 앵글 존이 생기기 전에

카나타 단지가 IT로 더 유명한 지역이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오타와 IT.JPG

 

또한 수도인 만큼 여러 공기관 및 기업 등에서도

꾸준하게 전상망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 학교에 비해서 세분화된 프로그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직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학과이기 때문에

졸업 후 취업에도 문제 없습니다.

 

Computer Programmer학과와

Computer Systems Technician학과를

주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전기 관련 학과

Electrical Engineering Technician학과나

Cabinetmaking and Furniture Technician학과도

많이 관심을 보이는 학과입니다.

 

다음으로는 머피피셜!! 괜찮은 학과인데요.

알공퀸 컬리지에만 있는 학과이면서

전문성을 띌 수 있기 때문에

영어 잘하시고 한국에서 이공계 나온 분들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보시면 좋을 학과인데요.

 

바로 Cardiovascular Technology학과입니다.

정말 생소하시죠?!!

우리나라 말로 설명하면, 심혈관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심혈관 초음파를 찍을 때,

의사나 간호사 선생님들이 담당해서 하는데요.

우리나라와 달리 

캐나다는 심혈관 관련 초음파를 따로 기술자들이 찍습니다.

 

마치 엑스레이 찍는 방선사사와 같다고 보시면 되요.

근데 이 학과가 의료, 보건계열이기 때문에

국제학생들이 많이 염두하는 학과는 아니지만

영어를 잘하시고 이공계를 전공했는데,

남들과는 다른 전문성이나 의료/보건계열 쪽을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셔도 좋습니다.

 

다만, 아이엘츠 6.5이상을 요구하며, 조건부 입학이 되지 않습니다.

담당 과목도 듣지 않았다면입학이 조금 까다로울 수는 있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의 의료/보건계열 쪽도 욕심 내시는데,

대부분 국제학생 입학이 제한되어 있거나

스팟이 작아서 입학이 어려운 경향이 있었잖아요.

 

이 학과는 알공퀸 컬리지에만 개설되어 있다고 보셔도 되고,

여느 다른 학과와 마찬가지로 국제학생들에 대한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니,

고민해보셔 되겠지요?

 


오타와-칼튼.JPG

 

앞서, 대도시이고 ESL중에도 자녀 무상 교육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려서 아이 교육문제도 궁금하실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오타와는 칼튼 교육청을 중심으로 자녀 학교가 배정되는데요.

칼튼 교육청은 약 147개의 학교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117개는 초등학교고 나머지 25개는 세컨더리 스쿨입니다.

 

오타와 카톨릭 교육청.JPG

 

오타와는 타 지역과 다르게,

일반 교육청과 카톨릭 교육청 둘 다 노려보실 수 있으세요.

타 지역들의 경우에는

부모(부모 중 한 사람도 가능)나 아이가 카톨릭 신자

혹은 세례를 받지 않은 경우, 입학이 되지 않는데요.

.

오타와는 꼭 카톨릭과 연관이 없더라도

입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사실 카톨릭 교육청이나 일반 국공립 교육청이나

수업이나 학교 퀄리티는 같다고 보셔도 되는데요.

일부 학교들의 경우에는 카톨릭 교육청이 조금 더

랭킹이 높거나 좋다고 소문난 학교들이 있어

일부러 그 쪽을 염두하시는 부모님들도 있거든요.

 

카톨릭 교육청은 68개의 초등학교가 있고, 한 개의 중학교, 15개의 세컨더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수준 차이는 두 교육청 모두 별 차이 없다는 점!!!

 

이렇게 야무지게 준비하신 유학 후 이민

어떤 방법으로 이민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ONIP는 주정부 이민 중에서

알고 보면 가장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주정부 이민법 조건이 조금은 까다로울 수는 있지만!

요리조리 프로그램을 훑어보면 나에 맞는 이민법 만날 수 있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머피와 상담을 통해서

다시 야무지게 고민해보시는 걸로 하고요!

 

머피는 일반적은 프로그램을 안내드릴게요.

지난번 런런 지역 소개해드린 것과 동일! 합니다.


 

 

  1. Express Entry

모두가 알고 있는 사항이죠, 이제는?

당연히 나이, 타국(모국)에서의 학력, 경력, 영어점수, 캐나다 학력, 경력 등을

~~~두 총괄했을 때, EE점수 460(최근 선발점수 472)이상이 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EE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고요? 걱정마세요~

 

2. 주정부이민(OINP)

위에말씀드린 EE경우,

대체적으로 20초반(한국에서고등학교졸업하고바로유학케이스)이나

40분들의경우점수가모자라실있으세요.

 

그럼영주권을못하느냐!!!

 

절대그렇지않지요.

온주는여러주정부이민중에서도

가장다양한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는곳이에요.

 

대표적인것인바로 International Stream

Skilled worker Stream되시겠습니다.

 

국제학생스트림의경우,

고용주조건이맞는고용주에게풀타임잡오퍼받으면

영주권을 (경력을쌓으면서동시에!) 신청하실있고요.

 

워크스트림의경우,

Skill level NOC 0, A, B직군이면서고용주주건맞는곳에서

2이상경력이있으실경우영주권신청이가능합니다.

 

따라서내가공부하는동안배우자가워커스트림으로진행해볼있겠고,

싱글이시거나우선자녀와함께먼저오셨다면

국제학생스트림으로도전해보실있겠습니다!

 

오타와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거나

온주 주정부 이민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2020년도에도 머피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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