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유학] 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 및 이민국 상황 브리핑 -2020년 4월 17일자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유학] 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 및 이민국 상황 브리핑 -2020년 4월 17일자

등록일 : 2020.04.17조회 : 1,379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금요일이네요.

이 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모두 씻겨 내려갔음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요즘 다시 사회적 격리에 대해 소홀하고 

또 약간은 무뎌진 분들이 많으신데요.

종종 보이던 마스크를 더 이상 착용하지 않는 분들도 

왕왕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여러분들 마스크는 내 안전을 위해서는 쓰셔야하지만,

나로 인해 발생되는 위험을 남에게 주지 않기위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종식 선언이 있기 전까지는 

답답하시더라도 부디, 꼭!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사회적거리 유지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person-holding-covid-sign-3951600.jpg

 

그리하여! 오늘도 머피는 여러분들을 위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캐나다 소식을 

한 눈에 쉽게 알아보시라고 야무지게 정리해왔습니다. 

 

 


 

1. 캐나다 내 코로나 확진자, 3만명 이상으로 늘어나 일주일 사이 9천여명 증가

 

캐나다 확진자.JPG 코로나확진자.JPG

 

2. EE선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카테고리 별로 선발: 4월 15일 PNP선발 808점, 4월 16일 CEC 카테고리 로 455점으로 선발되었음,.

주정부 이민 역시 정상적으로 선발되고 있으나 심사나 결과가 지연되고 있음 

 

3.  캐나다 정부 지침 사회적 거리 지키기 캠페인 연장 →사람간 거리 6 feet 유지, 벌금 강화

 

4. 캐나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주 마다 상이 하나, 6월말까지 주요 행사 및 행사 신청 불가, 54일까지 모든 학교 휴교령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

 

5. 코로나 여파로 지난 3월 사이, 캐나다내 약100만개 이상 직장 사라지고 숙박업과 외식업이 가장 큰 타격으로 보여

 

백만개 일자리 엄써.JPG

 

 

6. 한국 내 신규 비자 수속 시, 바이오메트릭스 요청 레터는 계속해서 평균 기간(1-3) 내 에 발행

 

7. 서울 캐나다 비자센터 바이오메트릭스는 계속 진행,  캐나다 내 바이오메트릭스는 여전히 중단.

 

8.  한국 비자 관련 신체검사 여전히 중단

 

9. 서울 캐나다 비자센터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비자에 대한 수속이 4월 29일까지 중단됨

, 영주권 반납 신청을 포함한 모든 영주권 관련수속은 진행하며, 모든 서류는 우편으로만 신청 받음.

 

10. 코로나19로 인해 비자가 만료되거나 임박한 경우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캐나다 안팍으로 이동이 불가하여 비자 연장을 못한 것을 소명하면 

기한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비자 연장하는데 문제없으며,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됨

 

11. 신원조회 가운데 FBI신청 정상적으로 처리 가능. 머피 사례로 FBI 신원조회 시, 신청 후 2주내 완료 됐음

 

12. 캐나다 내 temporary visa(워크퍼밋, 학생비자, 비지터 비자) 소지자들의 가족들도 캐나다 입국 가능 단, 관련 서류 지참 및 신청 미리 해야 함

관련 내용을 → IRCC.COVID-TravelExemptions-Exemptionsdevoyage-COVID.IRCC@cic.gc.ca.으로 먼저 보내야 하며

48시간 내 결과에 대한 응답을 받을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coronavirus-covid19/travel-restrictions-exemptions.html#family_non_cit_pr

 

13. 318일 이전에 승인된 비자 소지자는 캐나다 입국 가능하지만

캐나다 직항 항공권이 여전히 비운항을 하고 있으며, 가능한 항공권도 취소처리가 계속되고 있어 현실적으로 입국이 어렵다는 얘기가 많아

 

14. 코로나 사태로 인한 5월 학기 →  컬리지 자체 취소나 학생의 취소 혹은 연기 문의 많아 자리확보가 우선시 되겠음

 

15. 영주권 관련 서류 ? 자영, 초청, 사업이민 등과 같은 CPC를 이용한 영주권 수속은 여전히 정상 진행 중

 

16.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 모두 코로나 검사 필수 대상자이며 증상이 없거나 확진자가 아닐지라도 14일 자가격리 의무. 

공항에서 자택까지 경로에 대한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될 수 있음.

 


 

Isolation Stay Home GIF by ryanisellhomes

 

캐나다가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

캐나다 내 입국이나 비자 상황들도 계속 변동이 있습니다.

 

업데이트 되는 점은 단단위로 계속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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