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유학] 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 및 이민국 상황 브리핑 -2020년 4월 24일자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유학] 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 및 이민국 상황 브리핑 -2020년 4월 24일자

등록일 : 2020.04.24조회 : 1,346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캐나다 내 상황을 여러분들께 안내드립니다.

캐나다에서 계속 확진자가 대거 늘고 있어서,

머피도 이제는 많은 걱정과 우려가 되는데요.

 

한국은 5월 5일 사회적 격리 해제조치가 되고 

황금연휴도 앞두고 있어, 이를 어기는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큽니다.

사회적 격리가 해제 되었다고해도

코로나가 종식된 것은 아니니, 우리 모두 첫마음 그리고 대거 확진자가 생겨 공포에 떨었던

2월을 생각하며, 조금만 버텨주시고 참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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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42,110명으로 일주일 새 12,00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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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근 알버트 주, 퀘백  주등 특정 주에서 육가공 업체 및 교도소 등 집단 감염사례로 확진자 수가 확 늘어,캐나다 정부에서 집단감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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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에서 수입한 마스크 100만개 모두 부적합 판정으로 사용하기 어려워

 

4. 422일 정부 새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상황 동안, 국제학생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주당 20시간의 제한된 규정을 보건/건강관리, 중요 필요 직군 및 식품 혹은 기타 중요 업무에 해당되는 업무일 경우,규정 제한을 일시적으로 제거 하겠다고 함.

 

5. EE선발 및 주정부 이민 꾸준히 선발되고 있으며, EE의 경우 주정부와 경험이민 카테고리로 선발되고 있음

금주  BC, AB, MB에서 선발되었음

 

6. 캐나다와 미국간 국경 폐쇄 5월 20일까지 연장  따라서 , 국경 이민국에서 발급하던 모든 비자 및 이민 업무는 중단

 

7. 한국 내 캐나다 국적자 입국 제한: 사증(비자) 발급 필수

 

8. 신규 비자 수속 및 비자 신체검사 여전히 중단 그러나 비자 및 영주권 접수는 계속 진행중

 

9. 머피고객 사례로 보면 캐나다 내에서의  Co-PR 발급 지연되고 있어 → 국경 랜딩이 불가하기 때문을 보여..

 

10. 한국내 바이오 메트릭스 진행 가능, 캐나다는 불가

 

11. 각 지역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도 확진자 늘고 있어, 각별한 유의 필요.

 

12. 한국에서 캐나다로 우편물 또는 마스크 발송 시, 지역 제한 있어 → EMS는 토론토만 가능하며 다른 우편은 지역제한이 있으므로 한국 우체국사이트 확인 요망

 

13. 일부 학교들 온라인 Pathway과정을 오픈, 한국에서 어학과정 듣고 컬리지 입학 가능 : 수업료 및 체류비 세이브하면서 입학할 수 있는 기회

ESC의 경우, 캐나다 밖에서도 캐나다 내에서 듣는 어학 커리큘럼 및 pathway조건 그대로 연계하고 있으며, 최근 MITT에도 Pathway적용 됐음. 

일부 부설 어학원에서도 입학허가서를 갖고 있다면, 비자 없이 어학연수 수업을 캐나다 밖에서도 들을 수 있으며, 그대로 본과 입학에 적용해주기도 해...

 

14. 캐나다 내 14일 의무 자가격리 지침 어길 시, 벌금 750,000 (약 한화 7억 상당)

 

15. 초청이민 시, CERB EI를 받는다 하더라도 Social assistance로 간주되지 않아 수속에는 문제없어

 

16. 49~ 29일까지는 기본적으로 eTA 및 비지터 비자 신청을 하지 말라고 캐나다 정부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만약 예외규정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eTA나 비지터 비자를 신청하고 이메일을 통해 이민국의 새 안내를 받아야 함.

 

17. 4월 20일부터 캐나다 비행 이동시, 마스크 착용 필수

 

18. 코로나 여파로 캐나다 내 아시아계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신고 늘어, 안전 유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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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갇혀 있는 것도 힘든데... 아시아 인종 차별 범죄 얘기가 들리면..

넘 속상하기도 하고 화도 나는 부분인데요.

무지에서 오는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답답함에서 오는 화풀이로 보여 납득하기 더 어려운 상황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지만,

머피도 여러분들과 함께 견디고 또 여러분들에게 힘을 아낌없이 드리려 노력하고 있다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이번주도 잘 버티셨습니다.

다음주도 우리 함께 버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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