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이민] 포스트코로나, 캐나다 이민자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 - ep1. 스마트팜 전문가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유학/이민] 포스트코로나, 캐나다 이민자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 - ep1. 스마트팜 전문가

등록일 : 2020.05.12조회 : 277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여파로

전세계 경제가 휘청대고 있습니다.

정리해고, 무급장기휴가, 희망 퇴직등

하루에도 수만명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 유지 수단이었던 자신의 업장을 닫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IMF보다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가 더욱 심각하다고 하지요.

캐나다도 하루 10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으며,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는 것을 예상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러한 캐나다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으로

수출입분야와 농업분야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캐나다는 공산품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높은 나라 중 하나지요.

그런데 하늘길과 바다길이 막히면서,

수출입과 자국내 생산품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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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농업분야 역시 타격이 큰데요,

하필이면 농번기 시기까지 맞물려

캐나다 경제의 중요한 부분인 농업 기반이 휘청거리고 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코로나여파로 외국인 노동력의 투입이 어려워지자

그동안 외국인에 의존해오던 농장주들이 직격탄을 맞게 된 것입니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캐나다 외부로부터의 농업 노동력 비중이 92.6%에 달하는 농작물 수확 분야에서 각 41,659,

7.4%인 축산분야에서는3,346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온타리오주와 퀘백주를 포함하는 Eastern Canada 에서는

21,975 명의 외국인 노동자와 10,617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여

캐나다 전체 농업분야 외국인 노동자의 72.4%에 달해

극심한 외국인 노동력 편향 구조를 드러냈습니다.  

 

비단 이는 캐나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국경폐쇄라는 극단적 방법까지 동원되는 상황 하에서

당장 한국 역시 농업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식량의 무기화 같은 거창한 명제를 달지 않더라도

이번 사태를 통해 전세계가 농업과 식량에 대한 가치를 재고하고,

농업의 기반을 공고히 하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는 머피가 “포스트코로나-캐나다 이민자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시리즈의

그 첫번째로 “농업분야, 스마트팜 전문가를 소개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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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포스트 코로나 상황 하에서도

언어능력을 갖춘, 기술을 가진, 젊은 인력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려는 캐나다 이민국의

기본 구조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언어능력 배양이나 기술습득 등의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은

사족으로 달아 두고,

이번시간에는 스마트팜 전문가라는 분야에

포커스를 맞춰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팜은 우리나라에서도 각광받는 산업 중 하나입니다.

농업은 1차 산업이지만 스마트팜 구축으로 인해,

1차산업의 본질에 4차산업이 도입되어,

미래산업 반열에 오른 분야입니다.

 

캐나다는 전세계 농산물 생산국 중 5번째로 큰 산업구조를 가진 나라입니다.

캐나다 국가 자체에서도 농업 발전에 대한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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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캐나다 정부는2019Canadian Agricultural Partnership이라는

5개년 계획을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Canadian Agricultural Partnership이 기대하는 바는

캐나다 전역에 있는 농업의 발전 및 농산물 생산량 확보 등이 목표인데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캐나다 정부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농업설비 즉,

스마트 팜 구축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전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스마트팜은 무엇일까요?

스마트팜이란 농축산업 종사자 및 지역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문제해결을 위해 농축산업에 드론, 인공지능, 로봇 등등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원격 및 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유지관리 할 수 있는 농장을 말합니다.


현대의 농업은 비옥한 토지, 햇볕, 풍부한 물만이 농작물을 가꾸는 데 중요한 요소가 아닌,

얼마나 정확한 데이터로 농산물 생산량을 늘리고

일정한 수확량을 유지할 수 있을런지의 여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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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거대한 대지와 농축산물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다 높은 수준의 농축산업 기술력을 개발하여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더 많은, 그리고 더 유능한 농업분야-스마트팜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국가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구체적으로 스마트팜 전문가가 하는 일을 알아볼까요.

스마트팜 전문가는 스마트팜 관련 기술 및 장비 개발,

나아가 설치까지 총괄을 하게 되는데요.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기도 하고

유리/온실 하우스나 축사, 과수원 등에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하여

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을 키우는 환경을 제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기도 합니다.

 

특히 작물품종에 따라서 스마트팜 시설 구조와 설계 형식,

농작물 재배 시스템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농가의 현장 조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스마트팜 설계, 구축 담당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많은 컬리지에서 스마트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신생 학과를 구축하거나 일반 농업관련 학과에서

관련된 기술을 배우기도 하는데요.

스마트팜은 정보기술과 합쳐진 새로운 산업이기 때문에

IT관련 종사자분이 전향하는 사례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캐나다에서 일반적으로 농업전문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사 이상의 학위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업 전문가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지요.

 

우리는 대학 외에 농업전문가로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컬리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경, 원예학과로 불리는 Landscape, Horticulture, Greenhouse 등의 학과에서

농업에 대해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대형 농장이나 농업관련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컬리지들이 그렇습니다.

이렇게 경력을 쌓으면서, 스마트팜 전문가로 거듭나는 경로를 모색해야 합니다.

 

또하나의 경우의 수는

IT 계열 경력자들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조경, 원예관련 학과를 졸업자가 스마트팜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IT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IT관련 경력이 있거나 학력소지자라면,

캐나다 스마트팜 시장이 블루오션일수 있습니다.

 

 

, 아직 캐나다에서의 미래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스마트팜 전문가는 어떨까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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