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이민] ON주를 알고 공략해라! 포스트 코로나에도 지지 않은 유망직종 - IT직종
온타리오 유학후이민(OINP)

[캐나다유학이민] ON주를 알고 공략해라! 포스트 코로나에도 지지 않은 유망직종 - IT직종

등록일 : 2020.08.13조회 : 1,644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머피도 여러분들도 힘차게 달려왔는데요.

오늘은 IT로 온주에서 이민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온주의 경우에는 이미 IT유학이나 IT경력자 분들을 위한

이민 시뮬레이션을 많이 해드렸고

또 많이 알고 계시는 부분이라서 지난번 비씨와 알버타 주에 비해서는

덜 생소하실 텐데요.

 

이제는 머피보다도 온주 IT라고 하면

벌써 중얼중얼 읊고 계실 분들도 많을 것 같아,

정말 짧게!!! 설명을 드릴게요.

 

toronto-1872680_640.jpg

 

온주는 토론토를 포함한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까지

캐나다의 문화와 경제를 이끄는 주라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많은 분들이 캐나다 수도가 토론토라고 생각할 정도로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문화, 다인종, 다양한 산업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IT관련 산업도 온주에서 활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지요?

 

원래는 수도인 오타와를 중심으로 캐나다 IT산업이 발전을 했는데요.

점점 토론토로 넓어졌지만

토론토의 치솟는 부동산 경쟁을 이기지 못하고

현재에는 우리나라 판교처럼 외곽으로 많은 회사들이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목을 해야 할 도시가 바로 키치너-워털루인거죠!

그렇다면 키치너- 워털루지역은 왜 자꾸 머피가 IT를 얘기할 때

빼놓지 않고 말을 하느냐!

 

앞서 말씀드린 대로 외곽으로 점점 이전하고 있는 여러 회사 중에

IT회사도 포함되는데요.

이러한 추세를 보아 캐나다 정부에서도 IT를 주력으로 발전을 시키기 위해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벤치마킹해서

캐나다에도 조성을 해보자! 라고 해서 찍은 지역이 바로

키치너-워털루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키치너-워털루-캠브릿지 세 지역을 합쳐

트라이앵글 존이라고 칭합니다!

 

buildings-5070537_640.jpg

 

실제로 이 지역에는 구글 캐나다부터 이름만 대면 알 만한

IT회사들이 이전해 있고요.,

이러한 움직임으로 크고 작은 IT회사와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지역 역시,

키치너-워털루 지역이 되겠습니다.

 

먼저 온타리오주에 IT의 전망과 평균 임금 수준을 알아볼텐데요.

비씨와 알버타주와의 비교를 위해서 같은 경력으로 찾아보았습니다.


 

 

computer programmer - ON (전망).JPG

 

좋음으로 보입니다.

사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어느 정도의 경제 성장률을 보였는지는

내년 초쯤 확인이 가능할 수 있겠지요.

다만, 코로나로 올해는 비대면 서비스 증가로 IT쪽은 좀 더 활발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온주 wage.JPG

 

온주의 평균 시급은 약 38,46불로

캐나다 내 같은 직종의 평균 시급인 약 36불보다도 높은 편인데요.

토론토의 시급은 38불로 이 마저도 캐나다 평균 시급보다 높습니다.

 

 

그렇다면 IT의 신흥 강자인 키치너 ? 워털루 지역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computer programmer - 키치너-워털루 (전망).JPG

 

키치너-워털루지역 역시, 좋음으로 보이는데요.

인근에 있는 베리 지역까지 좋은으로 보입니다.

베리 지역은 오타와 외곽쪽에 있는 도시로

보통 IT취업 관련 선호 지역에

오타와, 베리, 토론토, 트라이앵글 존(키치너-워털루-캠브리안)

생각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치너 wage.JPG

 

키치너 지역의 평균 임금은 약 43불로

토론토와 온주 평균 임금 기준을 훌쩍! 넘는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역시, 임금차이로도 왜 머피가 IT분야는

키치너-워털루 지역이다!! 라고 말씀드리는 지 아시겠지요?

 

toronto-73551_640.jpg

 

온주에서 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 역시,

연방으로 도전하는 방법과 주정부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온주는 연방말고도 캐나다 밖에서도 도전을 해볼 수는 있는,

하지만드문…. 그런 방법도 있으니 지금부터 잠깐만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연방은 자연스럽게 지나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선발점수는 현재 470점 중후반대로 선발이 되고 있으므로

470점 중후반 대 점수를

캐나다 내 학력과 경력 없이도 받으실 수 있다면 진행 가능하시고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하실 수 없다고 말씀을 또드릴 것이기 때문이예요.

 

, 그럼 470점대가 어떻게 나오냐!!! 라고

읽다 말아야겠다 라고 하신 분들 잠깐만 바짓가랑이 붙잡아볼게요.

 

우리는 여기서 또 주정부 이민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주정부 이민은 나의 능력을 넘넘 인정해서

한국에서부터 취업비자를 서포트 해줘서 캐나다에 들어와

경력을 쌓고 진행하는 취업이민이 있고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진행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유학 후 이민이 여기 있습니다.

머피는 잡알선을 해 드리지 않습니다. (갑자기?!!! )

고로, 취업이민은…. 고용주나 사업체 찾는 것부터 도와드릴 수 없음을

뜬금포로 안내드리는 바 입니다.

 

pexels-panumas-nikhomkhai-1148820.jpg

 

그렇다면 유학을 하셔야 할텐데요.

너무나도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코네스토가 컬리지가 되겠습니다.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키치너에 위치하고 있지만

IT학과의 경우 워털루 캠퍼스에서 단독으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캡처.JPG

 

코네스토는 컬리지는 키치너 지역에 위치한 캐나다 공립 컬리지이고요.

워낙 워털루 공대의 후광에 힘입어

테그니컬한 전공 쪽으로는 아주 유명한 학교입니다.

실제로 IT가 뜨기 전에도 코네스토가 컬리지의 Trade Skills 학과들이나

다양한 기술직들은 인기가 많고 로컬학생들의 입학이 더 많았던 곳이랍니다.

 

앞에 말씀드린 BCIT에 비하면 어쩌면 학과가 조금 적은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코네스토가의 장점은 가장 기본적인 학과가 탄탄하면서도

같은 과정이지만 2년제 3년제로 나눠서

경력자들에게는 짧은 과정으로 캐나다 IT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비경력자나 혹은 IT전공으로 처음 입학을 생각하는 새내기에게는

3년과정을 통해 심화과정까지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경력자들의 입학이 많다 보니,

그러한 니즈에 맞춰 준석사 과정에 다양한 IT관련 학과들이

개설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따라서 이미 대학교에서도 배우고 관련 경력으로도 충분하신 분이라도

또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코네스토가 컬리지가 IT경력자들에게도

자꾸만 회자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키치너-워털루 지역정보다 코네스토가 컬리지에 대한 내용은

머피가 생생하게 출장 후기로도 안내드렸었는데요.

링크를 통해서 좀 더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이렇게 2년 혹은 3년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취업이 되신 여러분들은 또 다시 영주권이라는 산을 넘기 위해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요즘은 운동도 아이템빨이라고 하죠?

등산복이 없어서 등산을 못하는 1여기 있습니다. 데헷

 

온주에서 주정부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아이템 빨까지는 아니지만!!! 여러 방법을 생각을 해야하는

정보빨은 있으셔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우리는 연방이민이라는 것과 멀어졌기 때문에

주정부라는 산을 꼭 넘으셔야 하는데요.

 

pexels-kevin-ku-577585.jpg

 

일반적으로 온주에서 학교를 졸업했을 경우,

OINP - International stream으로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학교 졸업 후, 컴퓨터 프로그래머 즉, NOC B직군 이상으로

풀타임으로 취업이 됐다면?!

경력없이 풀타임 취업이 된 것만으로 주정부 이민 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을 계속 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또한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고용은 유지 되셔야 하니,

나 취업됐다! 영주권 신청도 했다!!! 그럼 일 그만두자! 이러한 계획은 노노합니다!

 

생각보다 수월한 조건에 온주 주정부 이민이 어렵다는

악명은 어디서 나온거지 라고 생각을 하시겠죠?

 

tom and jerry fighting GIF

 

일반적인 조건이 이렇다는 점이고요.

고용주 조건이나 이민국 프로그램 오픈 시간이

속상합니다. (온주 나빴어 아쥬!!)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력이 없어도

풀타임으로 고용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는 조건은

파격적인 조건이니, 졸업하시도 취업이 되면 가장 먼저

진행을 고려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워커스트림이 있겠는데요.

동반 배우자가 IT경력자라서 배우자가 공부하는 동안

경력을 쌓고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2년의 경력을 쌓고 진행할 수 있으며,

고용주 조건은동일합니다.

 

이렇게 가장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국제학생 스트림과

워커스트림으로 여러분들이 야무지게 도전을 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앞서 머피가 연방 이민 말고도 캐나다 밖에서 쉽지는 않고

드물겠지만 도전을 해볼 수는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언질을 해드렸지요?

 

온타리오주 내와 밖에서 모두 신청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바로 ON주 Tech Program이 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온주 주정부 프로그램 중 HCP ,

휴먼 캐피탈 프로그램 중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고리로써

쉽게 말해 온주EE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EE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선발 방식은 연방이민,

Express Entry선발 방식인 CRS산정 기준표를 토대로

점수제로 선발을 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캐나다 밖,

온주 내, 온주 외 다른 주에서도

조건과 점수가 된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종종 이 프로그램으로 선발이 됐다더라! 라는

 

내용을 보신 적이 있으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온주 테크.jpg

 

 

위에 관련된 직군에서 경력이 있다면,

그리고 CRS기분표에 맞춰 점수 산정을 해서!

최근 테크 선발 점수 대인 420~450점대가 되신다면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미 학력이랑 경력이 있고

캐나다 내에서 학력과 경력을 쌓았는데도 나이나 혹은 영어 점수 등

다른 결격사유최근에는 높은 선발 점수가 가장 큰 장애물이 되겠습니다만

450점 가까이는 되는데, 연방 점수대까지는 안되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만약 조건이 되신다면 테크 프로그램으로 한 번 쯤은 꼭! 도전을 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동반 배우자가 같은 상황이라면 더더욱 힘 써주시면 되겠지요?

 

Im Ready Lets Go GIF by Leroy Patterson

 

이처럼 여러 시간에 걸쳐 IT로 이민을 해보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렸는데요.

머피도 가장 문의가 많은 직종과 지역으로

여러분들에게 현실 가능한 조언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해보았습니다.

 

사실 길어지는 코로나 탓에, 애써 마음 잡고

유학을 준비하고 이민을 준비했던 분들도

이제나 갈 수 있나코로나 때문에 이민법 바뀌면 어떻게 하나

노심초사하고 계시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떠올라

시간이 조금 더 생긴 만큼 더 탄탄하게 계획을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여전히 IT쪽 이민이나 유학에 대한 문의는 많기도 하고요.

또 머피도 한국이든 캐나다든 미국이든..

여러 나라 경제 상황을 비교해보아도

IT산업은 더욱 필요하면 필요했지, 저물어갈 직종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우선 비씨와 온주의 경우 대도시인 만큼 수요나 전망이

점점 더 밝아질 것이고요.

온주의 경우에는 캐나다에서도 직접 IT특화도시를 위해서도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이니, 더더욱 여러분들의 자리는

어딘가에서 계속 생겨날 것이라고 희망해봅니다.

 

알버타의 경우, 특화된 산업이 있는 만큼

그에 IT산업을 접목시켜 빠르게 경기 회복을 꾀하려는 움직임이 계속 될 것이고요.

 

그 외 머피가 추천 드리지 않은 지역일지라도

IT취업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3개의 도시를 안내드린 이유는 학업을 위해서는

그래도 BCIT, SAIT, 코네스토가 컬리지와 같이

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실습을 할 수 있는

또한 학교에 어느 정도 지원이 가능한 곳에서 충분히

아카데믹한 것과 실습을 통한 필드 경험을 해보시고

그리고 추후 내가 고려해서 떠나고자 하는 지역에서 취업이나

이민까지도 다시! 고려해 보시는 게 더욱 좋은 방법일 수 있어 안내드린 것이지요.

 

물론 그 외 지역에서 나는 시작과 끝을 함께 보고싶다!! 라면

언제든지 머피에게 문의주세요!

1 : 1 맞춤 상담으로 여러분들에게 길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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