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 캐나다 이민 가볼까? 캐나다 경험이민만큼 경제적인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이 있다고,,?..EP.8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 이민 : 캐나다 이민 가볼까? 캐나다 경험이민만큼 경제적인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이 있다고,,?..EP.8

등록일 : 2021.09.24조회 : 1,141댓글 : 0

 

머피는캐나다 이민 칼럼을 

캐나다 이민을 처음 준비하시는 왕초보편

심화편으로 나누어서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 가볼까?]는 

캐나다 이민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컨텐츠이며,

심화편은 캐나다 이민 칼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캐나다의 백신 접종이 완료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허가한다는 발표 이후,

 미뤄온 캐나다 입국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난 캐나다 경험이민 편 이후,

머피에  캐나다 이민관련 

많은 문의가 인입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캐나다 이민 가볼까?]에서는

캐나다 경험이민 다음으로

가장 경제적인 캐나다 이민 방법인

캐나다 자영이민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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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자영"이라는 명칭때문에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만

지원 가능한 사업이민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요.

 

캐나다 자영이민(Self-Employed persons)

문화나 운동경기 등의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나,  혹은  문화예술,

 스포츠분야 종사자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한국에서의 근로형태로 보았을때,

회사에 고용되어 정기 급여를 받는

근로소득자는 "Self-Employed"에

해당되지 않으며, 

개인사업자 등록을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 또는 소득을 

통장 거래내역으로 증빙할 수 있는

프리랜서가 해당됩니다. 


예로, 저널리스트로 일하는 경우에도

어느 회사에 속하지 않은

Self-employment 형태이어야만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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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캐나다 자영이민으로

인정되는 경력은 무엇일까요?


[인정되는 경력]

 

ⓐ 문화예술이나 스포츠 분야활동에 

세계적인 수준(World-class 레벨)으로 참여한 경험

ⓑ 문화예술이나 스포츠 분야에 관한 자영활동 경험


위 경력들로 최근 5년 중 2년 경력

소지하고 있는 경우,

캐나다 자영이민 신청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식당, 정육점, 카페,

입시학원 등등 문화, 예술, 체육 외의

다른 분야의 개인사업자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NOC 코드로 보면

51 또는 52로 시작하는

직업군에 해당하는 경력이

인정 직군에 해당됩니다. 

 

캐나다 자영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지에서 어떤 형태로 정착을 하며,

 

본인의 재능을 가지고 캐나다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것인지를 계획하는 정착 계획서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실제 캐나다 자영이민이 거절되는

대부분의 사유는 지원자가

캐나다내의 문화, 사회적인 부분에

기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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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내에서의 기여도 책정에는

영어 점수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캐나다 자영이민은 공인 영어성적이

필수 제출서류로 안내되진 않았지만,

본인에 자격 상황에 따라

영어 점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로, 본인이 정말 월드 클래스의

대단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영어 성적을 제출함으로써 

캐나다내의 기여도 점수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아이엘츠 성적을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은 캐나다 자영이민의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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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영이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출국하실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제는 사업이민도 이민법이 

바뀌면서 영주권을 확보할 수 없고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로

가는 유일한 프로그램은 자영이민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캐나다 자영이민투자나 사업의

위험성도 없으며, 수속도 한국에서

모두 끝난 후, 리스크 없이

캐나다 영주권을 받고 내가 원하는

지역으로 어떠한 제약없이 

바로 출국이 가능합니다.


다른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반드시 해당 주에 거주해야 함이

전제가 되는 반면 자영이민은

원하는 지역에서 거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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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캐나다 자영이민의 단점으로는 

1년에 심사되는 케이스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적다는 점입니다. 


또한 자영이민은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캐나다 이민관의

주관적인 심사를 통해 결정하므로

공정한 심사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사 결정에 있어 이민관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기 쉽고

수속기한 또한 길어질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캐나다 자영이민을 

어려워 하시지만, 

 

타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매우 경제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인 자격이 된다면 신청하실 

가치가 충분한 것이 

바로 캐나다 자영이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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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영이민은

자격요건 + 캐나다 기여도

+ 사업계획서의 3박자가 딱 맞도록

개개인의 능력과 자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서류 준비부터 까다롭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머피는 캐나다 자영이민의

자격판정부터 서류 준비까지

철저하고 꼼꼼하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자영이민이 궁금하신 분들

지금 머피에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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