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2022년 익스프레스 엔트리로 캐나다이민 갈 수 있나?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 2022년 익스프레스 엔트리로 캐나다이민 갈 수 있나?

등록일 : 2022.01.07조회 : 2,270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새해 잘 보내셨나요?

새해가 된 설렘도 잠시,

거리두기 강화 연장과 방역패스 실시로 인해서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은 새해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전세계의 코로나와 돌파감염, 변이 바이스러와의 싸움에

지칠 대로 지쳐가면서도,

결국은 모두의 안전이라는 이름으로

약간의 강제성이 띈 규제가

전세계 곳곳에서 시작되고 있는데요.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 그리고 가족의 안전을 위해

각자 최대한의 방법대로 꼭 안전을 확보하셨으면 좋겠어요.

 

2022년 첫 인사에도 코로나로 인사를 드릴 수밖에 없어

너무나 속상하지만,

그래도 머피는 올해도 여러분들이 가장 필요한 정보와

가장 빠르고 깔끔한 수속으로

여러분들의 니즈를 확실하게 충족시켜 드리겠습니다.

 

토론토 CN타워 광장.jpg

 

많은 분들이 (머피조차도요!!!)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실텐데요.

 

작년 Express Entry흐름을 정리해보자면,

아쉽게도 지난 2021914,

선발점수 462점을 마지막으로 2021년이 끝날 때까지

CEC선발은 이뤄지지 않았고,

20201223, 468점을 마지막으로

FSW역시 선발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2020년까지는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선발을 하기 보다는

기존에 선발을 하던 방식대로

풀에 등록하면 조건에 맞춰 풀에 나눠 등록이 된 후,

FSWCEC든 같은 점수대로 선발을 했고,

PNP만 나눠서 선발을 해왔는데요.

그리하여 20201223일이 그 마지막 선발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2021년 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이 점차 악화되고

국경 폐쇄가 길어지며 외국인 입국이 어려워지자

2021년 1월부터는 갑작스레 CEC와 PNP로 나눠

선발을 하고만 있는 상황이라고 정리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발표됐던,

2022년 첫 EE선발 역시 PNP만 선발이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캐나다 내에 계신 분들조차

CEC로 선발이 언제 되는 지점수가 얼마나 될 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 지

이미 풀에 등록을 하신 분들이나,

등록 시기를 보시는 분들이나 걱정은 매한가지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E는 선발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자격판정을 통해 확인하시고,

풀에 등록할 수 있는 여지를 두시는 걸 추천 드려야겠지요?

 

IMG_6174.JPG

 

현재 머피 고객님들 수속 상황으로 가늠해보자면,

EE 수속은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도 수속에 진척이 없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특정 기간에 수속한 케이스에 대해서

유독 더 오래 걸리거나 더 빨리 진행이 되는 듯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게….

요즘 이민국 수속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press Entry의 경우,

2019-2020년에 넣은 케이스 중에

신체검사 기한이 1년이 넘어간 시점에

재신검에 대한 보완요청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영주권 수속의 경우에는

서류 및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고,

영주권 승인이 되기 직전에 신체검사 요청을 받기 마련이지만,

익스프레스 엔트리 수속의 경우에는

수속기간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신체검사 요청이 나오기 전에

미리 신체검사까지 완료해서 제출을 하는 편인데요.

 

머피고객님들 사례로 보면,

머피가 2019-2020년에 진행을 해드린 분들에 한해서

이미 신체검사 유효기간이 지난 분들에게

한 동안 감감무소식이었던 수속진행 중에

신검재요청을 받고 계셨습니다.

 

 

KakaoTalk_20210831_114231435_09.jpg

 

신검 재요청은 어쩌면 거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으로도

생각될 수 있기 때문에,

또 얼마동안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 동안 기다렸던 시간에 위로가 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한편, 가장 간만에 익스프레스라는 말에 걸맞는

수속 상황을 보인 사례도 있었는데요.

코로나 상황으로 CEC로 나눠서 선발을 하던 때,

수속을 진행해드렸던 분 중에 이미 완료가 된 케이스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CEC카테고리를 나눠서 선발했을 시기에는

이미 캐나다내에서 신분확보가 되어 있다는 것으로 판단 하에

선발자를 우선순위로 뽑았기 때문에,

캐나다 밖에서 진행했던 케이스들에 비해

더 빠르게 수속 진행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E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가장 우려하시는 것은

캐나다 밖에서 이민자 선발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불확실성과

또 캐나다 내에서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2021년처럼 파격적인 선발 점수가 또 한번 나올 수는 없나..

하는 기대감이 공존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이민국에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락다운 됐던 기간과

또 아직까지도 이민국이 정상가동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서류 입수가 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서류들이 적체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아프간 난민 이슈

지연되고 있는 이민국 수속상황을 더욱 지연되게 만들고 있는데요.

 

IMG_6365.JPG

 

EE선발이나 여타 다른 수속 역시 정상화가 되기까지는

이민국에서 처리하고 있는 서류들이 어느정도 해소가 돼야

다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간과하지 말아야 될 부분은

이민국은 한번도 이민 프로그램은 닫은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수속이 지연되고 있을 뿐,

캐나다연방 및 주정부는 계속해서 이민자를 선발하고 있고,

, 이민국에서는 비자 및 영주권 심사를 한 번도 쉰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선발이 되지 않는 상황을 걱정하시기 보다는,

선발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계시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FSW가 선발이 되거나,

혹은 코로나 상황 전처럼 카테고리를 합쳐서 선발하는 경우,

어느정도 점수대로 선발이 될 지 가늠이 안되시겠지만,

평균 선발 점수대였던 450~470점대 수준을 기억하시고,

준비하시면서 먼저 프로필 생성을 해두시는 것도

선발 재개가 됐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꾸미기]Murphymark.jpg

 

새해가 되면서,

머피에게 EE수속을 문의하시고 의뢰 하시겠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실 머피도 아직 선발이 되지 않은 시점에,

어림잡은 선발 점수를 갖고

여러분들에게 수속비를 제시하고

수속을 해드리는 게 맞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따라서 2022년을 맞이하여,

EE수속비를 변경해드리게 되었는데요.

 

기존에는 330만원으로 프로필 등록부터,

ITA선발, 그리고 서류 제출과 영주권 승인까지

한꺼번에 진행을 해드렸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선발 점수는 계속 변동이 있기 때문에

등록을 해드린 순간 선발이 되는 분들도 있지만,

1년이라는 유효기간까지도 선발이 되지 않으신 분들도 있답니다.

 

또 프로필 등록은 해두고, 이미 ITA를 받으신 분들의

의뢰가 많아졌었던 시기를 가늠하여,

그동안 문의 주셨던 여러분들의 니즈에 맞춰 수속을 해드리고자

선발이 되시면 진행하실 수 있도록 진행방식을 변경해드리고

수속비 또한 220만원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프로필등록부터 머피의 자문 하에 진행하며,

ITA수령 후, 수속을 기대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에 맞는 상담을 통해 별도 수속방식을 안내드리겠습니다.

 

머피는 획일화된 수속방식과 수속료로 여러분들에게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면서,

여러분들의 니즈에 맞춰 유연한 수속방식도 함께

제공하여 합리적인 수속비와 의심 없는 수속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2022,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지금부터 준비하셔야 합니다.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준비를 머피가 해드릴 테니, 여러분들은 기회만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022수속안내.jpg

 

배너2.png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유해주세요!

이전글/다음글

관련 컨텐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수 :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