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위니펙 이민자 고객님의 정착 그리고 자녀교육에 대한 후기 : 나는 토론토에서 왜 위니펙으로 정착을 했는가..
마니토바 유학후이민(MPNP)

[캐나다이민] 위니펙 이민자 고객님의 정착 그리고 자녀교육에 대한 후기 : 나는 토론토에서 왜 위니펙으로 정착을 했는가..

등록일 : 2022.08.31조회 : 987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마니토바는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신 분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리시고,

또 마니토바가 첫 행선지는 아니셨더라도,

한번 쯤은 지역이동을 생각하시고,

! 아예 생각은 하지 않았던 곳이지만

결국엔마니토바를 선택하게 되는

그런 매력(?)적인 곳인데요.

 

family-g077b27e3a_640.jpg

 

영주권을 위해서는

마니토바가 답인 걸 알지만

선뜻, 마음에 확신이 안드는 곳이기도 한 지역인 것 같습니다.

 

매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도

마니토바는 빠지지 않은 주제이자,

많은 분들이 가장 선호하시는 세미나 주제인데요.

 

그렇다보니, 세미나는 캐나다 이민/유학을

처음 알아보기 시작한 분들에게 포커스를 맞춰

준비를 당연히 하게 되지만,

요즘 여러분들은 많이 공부를 하고 오시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머피세미나에서 

정말 듣고 싶은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매번 더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고

또 결정하시는 데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생각하다.

일반적인 정보를 드리는 것보다,

실제로! 머피를 통해 캐나다 이민을 가신 분들이

그리고 위니펙을 선택한 분들이

어떻게 살고 계시고, 어떻게 영주권을 하셨는지에 대한 부분을

더욱 세심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되시리라 판단했는데요.

 

세미나를 통해서 더 세부적이고 깊은 내용과

찐 후기들을 전달드리겠지만,

맛보기로! 실제 머피 고객님의 정착스토리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exels-lara-jameson-8828626.jpg

 

먼저, 머피고객님 가족의 경우

자녀 조기유학을 먼저 생각을 하셨고요.

그렇기 때문에 영어권 나라로 추려서 고민을 하시고

최종적으로 캐나다, 미국, 호주 세나라를 두고 비교를 하신 끝에

캐나다로 자녀 조기유학을 먼저 시작하신 분이세요.

 

따라서 조기유학의 성지인 토론토로 자녀 조기유학을 보내면서

캐나다와 인연을 맺게 되십니다.

 

워낙 고객님 부부가 자녀교육, 특히 영어에 중요성을 두셨었고,

따라서 이미 자녀분들은 한국에서도 영어공부를 중점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기 때문에,

캐나다에서도 지역을 선택했을 때,

학군을 1순위로 꼽으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론토를 배제할 수 없었겠고요.

 

그러나 아이들이 커가면서 영주권자가 아닌,

국제학생으로 두 아이의 학비를 대기에

부담을 느끼셨고, 자녀가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

영주권 이상 신분의 학생만 입학이 가능한 학과이기에,

영주권이 필요하게 되셨는데요.

 

그때, 가디언으로 함께 체류하셨던 어머님이 토론토 내에서

유학후이민을 고려하셨지만여러가지 상황에 부딪혀

상대적으로 영주권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을

다시 찾으셔야 했다고 하세요.

 

그때, 알게된 곳이 바로 마니토바였고요.

그래서 고객님 가족은 토론토에서 마니토바로

이민을 위해 지역 이동을 결단하십니다.

 

map-g2c4938014_640.jpg

 

사실, 자녀교육에 누구보다 진심이셨던 분들이셨기 때문에,

토론토라는 좋은 학군을 두고,

위니펙이라는 작은 도시로 옮기시는 데에는

정말 많은 걱정과 결심이 필요하셨을 텐데요.

 

결론적으로는 적응도 잘하시고

마니토바에서 영주권을 따셨지만,

다시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에는 힘들긴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자녀들의 학업을 어땠을까요?

 

사실 캐나다는 전 지역의 공교육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고 말씀드리곤 하는데요.

 

고객님께서 토론토와 위니펙을 비교해본 바로는

지역적인 교육의 차이보다는 사회 전반적인 차이가

교육에도 투영되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토론토의 경우,

자녀교육 때문에 선택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교육열이 풍부한 중국인,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지역을 선택한 탓에

오히려 영어사용 빈도가 더 줄어들고 백인들과의 교류가

적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중국인과 한국인들의 과열된 교육열 탓에

캐나다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교육을 병행해야 해서

기대했던 생활과 달라 힘들기도 하셨다는데요.

 

자녀들이 느낀 토론토 학교는

이미 너무 많은 유학생들로 인해서 학교 분위기가 산만하기도하고

학생과 선생님의 관계도 친밀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pexels-max-fischer-5212345.jpg

 

반면 마니토바의 경우,

중국인, 한국인 학생이 상대적으로 적고

또 유학생 신분이면 교육청 관할 상관없이

원하는 학교를 지정할 수 있어,

학급 환경이나 학교 커리큘럼에 따라서

비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면학 분위기가 좋고 선생님들과 학생들 간의

유대 관계가 끈끈하고 학생수가 적어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이 뛰어난 편이었다고 하셨어요.

그 결과 개별 상담을 통해서 자녀들이 학교생활을 조금 더

알차게 할 수 있었다고 하십니다.

 

약간서로서로 밀어두고 끌어주면서

파이팅해주는.,,? 그런것들이 좋았다고 하셨어요!

 

물론, 처음 지역 이동을 한다고 했을 때,

아이들이 바로 찬성했던 건 아니라고 해요.

이미 토론토 학교에 교유관계도 형성이 돼 있었고,

사춘기 아이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 것이고요.

 

하지만 고객님 부부의 경우,

자녀들과 위니펙에 답사를 통해서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고 해요.

 

위니펙에 답사했을 시 느낀 점은

도시 전체가 차분했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 역시 학교를 방문했을 때,

친절하게 안내를 받아 오히려 거부감 없이

위니펙을 답사하는데 도움이 됐었다고 하고요.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한 사건으로 인해서!!

위니펙으로 마음 결정을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이 부분은 세미나에 오신 분들에게 더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exels-jonathan-cooper-11377012.jpg

 

우여곡절 끝에 고객님은 가족 모두가

토론토에서 위니펙으로 이주를 잘 하셨습니다.

 

자녀와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교육청이나 집도 중요하셨다고 하셨는데요.

대체적으로 위니펙을 가시면

펨비나 교육청과 루이리엘 교육청을 많이 선호하시는데요.

펩비나 교육청은 신시가지고

루이리엘 교육청은 구시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하셨어요.

 

주거형태는 처음에는 아파트를 가장 많이 선호한다고 하셨고요.

하우스는 바로 구입하시기 보다는

영주권을 취득하셨다고 해도

6~12개월 정도는 콘도 생활을 하시면서

충분히 알아보시고 또 생활 환경에 맞춰

적당한 동네를 찾아 하우스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해 주셨어요.

 

house-gb3de51d37_640.jpg

 

물론 최근 렌트비가 캐나다 전지역으로 높아져서,

렌트비나 하우스 가격은 변동이 있으시리라 판단됩니다!

 

한편, 아이들의 학교도 다양한 액티비티나 프로그램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고객님의 경우, 두 따님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학까지 아주아주 계획대로 잘 진학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고객님을 통해서 자녀 학업 계획이나 케어하신 부분도 깊숙이 여쭤봤는데요.

 

학교 액티비티나 프로그램의 경우,

예체능이 잘 돼 있다고 하셨습니다.

악단 액티비티도 활성 돼 있고, 고학년의 경우 미국 주요도시로

공연이나 수학여행도 떠난다고 하셨어요.

또 공부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과학 액티비티도 많이 참여한다고 하셨습니다.

 

캐나다 역시, 경시대회 같은 게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대회에서 입상을 하면 대학 진학에 유리하다고 해요.

 

가장 다른 점은 대학입시가 한국에 비해

어렵지 않다고 하셨는데요.

대입은 세컨더리 내신으로 결정이 되기 때문에

대학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대학공부는 상상초월로 아카데믹하기 때문에

성적관리는 물론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하세요.

 

내신이 모자라거나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고르지 못했을 경우에는

U1제도를 통해서, 일단 대학에 입학한 후

1학년 땐 교양 과목을 먼저 이수하면서

2학년때 전공과목을 고를 수도 있고

또는 컬리지로 입학을 하면서 학업에 대한 목표 설정을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여러 방법으로 자녀에게 길을 열어주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객님의 자녀분의 모두 정말 좋은 학업 플랜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셨는데요.

자녀분들의 스펙과 진학을 위해 준비했던 부분은

저희 고객님 가족분들의 개인정보상,

고객님께 허락 하에 세미나에 오신 분들에게만 방출하겠습니다!

 

한편, 캐나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친절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적응을 하거나 친구들을 사귀는데 큰 무리는 없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영어가 되지 않으면

원활한 교우관계를 갖기는 어렵다고 하셨답니다.

 

부모님들도 영어!

아이들도 영어! 가 중요한 대목이겠어요.

 

사실 자녀교육 때문에 캐나다행을 선택했다고 하셨지만,

고객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녀들이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론토를 떠나 위니펙을 선택하신 것에 대한

후회는 없으셨는지 여쭤보았습니다.

 

flag-gcd3f6d6ff_640.png

 

고객님은 위니펙을 선택하신 부분은 후회하지 않고!

만족스럽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시는

가족분들이나 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위니펙을 추천을 하시겠냐..

라고 여쭤봤었는데요.

 

현실적으로 접근하자만 캐나다 이민은 자산이 있으면 추천한다고 하셨습니다.

한국이나 캐나다나 경제적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계획이 없으면 힘들기는 매한가지라고 하셨어요.

따라서 자산에 대한 계획없이 오신 분들 중에서

많은 고생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세요

 

다만!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으시고 가정적인 분들이시라면

캐나다이민은 적극 추천을 한다고 하시면서

경제적인 관점은 기러기가족 형태든, 가족과 함께 이주하는 형태든

반드시 심사숙고하셔야 한다고 다시 한번 말씀해주셨어요.

 

더불어 위니펙의 경우, 겨울이 혹독하고 무료하고

대도시들에 비해 한인 커뮤니티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위니펙도 커지도 있지요^^)

 

그러나 높은 백인비율, 친화적인 학교나 사회분위기,

유학생과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이 거의 없고

어린 아이들의 경우 불어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관점에서는

위니펙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어느 지역이든 캐나다 이민을 고민하시는 분들의

관점과 경제적인 수준에 따라

결정을 하셔야 하겠지만,

어느 지역을 선택하든 장점만 생각하시고 추진하시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실제 머피 고객님과 나눈 후기로

많은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머피는 핵심적인 것만 안내를 드려봤고요.

더 자세한 부분은 계속 언급 드렸듯이

개인 정보상 세미나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미나에서 말씀드리는 고객 분들의 이야기는

모두 고객님들의 허락과 동의 하에 안내드립니다.

 

마니토바는 많은 분들이

이민이 수월하다고 생각하고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지역으로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요.

 

최근 머피고객님들이나

고객님들을 통해 상황을 들어보면

위니펙을 아예 정착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세요.

 

또한 고객님처럼 대도시에 있다가

자녀교육이나 영주권의 이유로 지역 이동을 하시면서

오히려 더 정착을 잘 하시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요.

 

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니토바가 영주권 쉽게 딸 수 있대! 마음으로 오시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현실 가능하면서도

최대의 이민효과를 누리실지를 생각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머피는 마니토바가 영주권 따기 쉽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캐나다 영주권 쉽게 따는 방법을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영주권은 쉽고 빠르게 딸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

머피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미나에서 만나요!

 

 

세미나_202209.jpg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유해주세요!

이전글/다음글

관련 컨텐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수 :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