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벌써 11월을 맞이하고 23년을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난 3년을 뒤돌아보면,

늘 코로나 걱정으로 한 해를 맺는 말씀을 드렸던 것에 비하면

올 겨울에 인사를 드리는 순간은 유쾌한 것 같습니다!

 

머피에게 문의하시는 “캐나다”는

여전히 자녀 유학이나 유학후이민,

이민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지만!

 

변화무쌍하게 캐나다 흐름 변동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비슷한 흐름 속에서 캐나다 워홀의 샛별처럼 급부상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 한국에 한해서 캐나다 정부가

제한 두었던 워홀 규정을 아주 활짝 열어두었기 때문인데요.

 

그 동안 캐나다 워홀은

워홀 중에 워홀! 가장 인기가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어 로또보다 어렵다! 라고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24년 워홀은 나이 제한 만 30세에서 35세로 늘어남과 동시에

워홀 기간도 2년으로 길어지는데요.

이러한 규정에 많은 분들이 술렁거리면서

이번 23년 워홀도 평균 기준 선발자보다 많은 선발을 하여, 

기대를 더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습니다.

 

이에 머피에게 워홀 타겟을 하는 분들이

워홀로 영주권 따는 방법 vs 워홀로 학비를 모아 학교 입학

위와 같은 계획으로 가장 많이 문의를 주시고 있는데요.

 

워홀 나이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가장 많이 술렁이는 나이대는

28~32세로 이미 타국에서 워홀이나 연수 경험

또는 한국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분들이

가장 많으신 것 같습니다.

(머피에게 문의 주시는 분들 기준입니다!)

 

 

소위 워홀 막차! 라고 일컫는 분들이 많은 탓에

더 꼼꼼한 계획을 보시는 것일텐데요.

 

하지만 변수가 많은 만큼.

선 영주권이냐, 선 학업이냐 하는

우선순위 다툼도 크신 것 같더라고요.

 

이에 머피는 캐나다 워홀로 타겟하시는 방법들을

조금씩 알려드릴 계획입니다!

 

이미 오픈톡, 카페/블로그 등

워홀 신청하는 방법은 넘쳐나잖아요?!!

 

 

하지만 실질적인!!!

‘나’의 계획에 맞춘 방법은 어디에서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무엇부터 해야할 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앞으로 머피와 정말 친하게 지내시면 되시겠어요.

 

그럼 의미로!

오늘은 캐나다 워홀 신청 후!

다 된 밥에 재 뿌려질 상황을 살짝 말씀드리고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여쭤보시고!

심지어 워홀 신청을 하고 인비를 받은 분들도!!

이것 때문에 울면서 포기를 하게 되시는

그런 상황인데요!

 

바로 범죄기록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워홀 비자뿐만 아니라,

어떤 비자든 캐나다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범죄/수사회보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그 동안

[실효된형 포함]된 서류를 제출을 하셔야했기 때문에

미리부터 범죄기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분들은

검색을 많이 하시면서 추이를 살피시는 분들도 있으셨겠지만,

 

작년 이민국 규정이 바뀌면서

[해외입국체류용]으로 제출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무거웠던 마음을 조금은 벗어날 수 있겠다 하신 분들도

분명히 있으실 텐데요.

 

하지만, 범죄기록이 나타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했던

[해외입국체류용]에 버젓이! 결과가 포함되어 있어

멘붕이신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범죄기록은 최근 기록이라면

[해외입국체류용]에도 기재가 됩니다.

또한 범죄 경중에 따라,

삭제되는 기간도 달라질 수 있는데요.

 

 

평균적으로는 약 2년 정도는 [해외입국체류용]에도

기재가 되기 때문에!

만약 불미스러운 일로, 조사를 받거나 벌금을 내셨거나 한 적이 있다면

워홀 신청 시, 이 부분도 꼭! 고민을 하셔야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꽤 다양한 내용으로 범죄기록을 갖고 계시기도 하고

또 어릴 적 잠시! 그랬었다, 하는 분들도 있으시고

억울한 기록으로 남은 분들 등등

정말 많은 분들이 머피에게 연락을 주시는데요.

 

여러분들의 상황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머피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그리고 그 상황이 어땠는지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만…

 

 

서류로만 여러분의 자격요건을 판단해야 되기 때문에

한번 잘못된 서류를 제출하셨을 경우에는

결국은 비자 거절이라는 결과로

또 하나의 패널티를 얻게 되십니다.

 

캐나다 비자 신청을 한 첫 서류는

앞으로 캐나다에 가실 때마다 따라다니는 기록이 된다는 점 잊지마세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팁은 다음에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