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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 결국엔 캐나다 유학을 고민하는 23년 수험생과 24년 예비 수험생들!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1탄 등록일 : 2023.11.09 |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날씨가 좀 잡을 수 없는 11월인데요.
그래도 수능을 앞두고는 꼭 이렇게 한파가 기웃기웃하는 것 같습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 친구들은
오락가락한 날씨에 컨디션 꼭!
잘 챙기시고
남은 기간 파이팅해서, 노력한
시간 충분히 발휘하시고 오시길
머피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한편, 수능을 앞두고는
정말 많은 학부모님들,
그리고 친구들의 상담 및 지인의 고민 상담이 끊임없이 이어지는데요.
매년, 수험생, 예비 수험생 학부모님들과 친구들을 만나고 있는데
학부모님들과 친구들의 의견이 맞기도 하고
또 다르기도 해서, 의견
차이 극복을 도와드리는 것 역시,
머피가 함께 고민하는 것 중 하나랍니다.
먼저 수험생 분들은 일단 한국에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던 친구들이기 때문에
사실 한국 대학교 진학을 1순위로
두고 있는 편입니다.
이 경우, 학부모님들은
한국 대학을 더 선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수험생 친구들의 경우에는 유학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답니다.
예비 수험생들의 경우에는 진로 결정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기
때문에
오히려 학부모님들이 유학을 더 선호하시는 경우가 많고
예비수험생 친구들이 한국에서 진로를 하고자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부모님들의 마음이 자녀분들을 더 좋은 환경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 똑같기 때문에
결국은 캐나다를 선택하실 때에는 더 큰 가능성을 갖고
캐나다 학교로 진학하시기를 바라십니다.
한국에서 졸업한 고등학교 성적으로
캐나다 유학을 가는 일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어가 준비가 되지 않으면
입학을 할 수가 없는데요.
따라서 캐나다로 진학을 고민하신다면
영어를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이미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도 많고
또 조기유학을 다녀왔던 경험이나 캠프를 다녀온 친구들도 많아서
미리 어학시험(아이엘츠, 토플, PTE 등)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어학시험을 갖고 있다고 해도
영어를 배우고 입학을 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님들도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예비 수험생 분들은 대학교를 수능 준비대신,
아이엘츠나 토플과 같은 어학 시험 준비를 하시면서
입학 규정에 맞춘 과목을 강화시키는 계획을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고요.
현 수험생 분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어학연수를 통해서
먼저 진행을 하시거나
9월 정규 입학 전까지
한국에서 준비를 하시는 방법을 보고 계시는데요.
한국에서 영어 학원 또는 원어민 과외/ 화상영어등으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캐나다 내 어학기관에서 온라인 수업을
탄탄하게 구축을 해둔 덕분에(?)
온라인을 통해서 캐나다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
전세계에서 참여하는 외국인 친구들과 미리! 영어 연수를 하는 방법도
꽤, 쏠쏠하게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코로나 상황이 힘들게만했던 건…
아니기도 한 것 같….(?)습니다.. 허허
캐나다 시간으로 운영되긴 하나,
아시아, 타국 시간에
맞춰 진행을 하기 때문에
학교, 직장을 다니시더라도
맞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이 과정으로 캐나다 대학교 입학 규정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일락/ ILSC에서
온라인 수업을 대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방학 중에 어학연수를 맛보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답니다.
고등학교 진학부터 아예 캐나다나 해외로 대학 진학을
결정하신 분들은 모든 계획이 고등학교 졸업에 맞춰 준비가
되어있으시겠지만, 갑자기(?) 준비를 시작하신 분들을
영어부터 진로까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대부분 학부모님들은 처음부터 우리 자녀들이
4년제 명문대학교를
들어가기를 희망을 하시지만…
사실 한국에서 모든 교과과목을 마친 학생들이
바로 캐나다 명문 대학교로 진학하는 확률은 희박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교육시스템과 북미 시스템은 다르기 때문에
대학교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도
원하는 학과나 대학교를 위해서 여러 옵션을 두고
준비하는 편인데요.
실제로 캐나다 유학을 준비를 할 때,
애초부터 영주권을 보는 친구들이라면
출발을 다르게 해야하지만…!
학업과 대학교 입학이 목표가 되는 친구들이라면
어떻게 원하는 대학교에 원하는 학과를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방안을 모색하셔야 합니다.
캐나다 대학교 자체도
재수 삼수를 통해서도 원하는 대학교 입학이 불가할 수도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캐나다 대학교로 진학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캐나다 고등학교
학제를 인정받는 프리스쿨 선입학 하기
캐나다 4년제 대학교를
진학할 때,
대부분 학점 인정이 안되거나 교과목 인정이 안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어학연수 후에 캐나다 고등학교 학점이 인정되는
크레딧 스쿨을 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스쿨이라고도 불리는 이 학교는
사립학교에서 13학년, 즉 고3과정을 다시 배우는 학교인데요.
캐나다 컬리지나 대학교는 기본적으로
G12학년 성적으로
입학의 당락을 결정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관에서 G12학년
수업을 다시 배우고 가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가 준비된 학생들의 경우에는
캐나다 고등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캐나다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공부를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요?
2. 컬리지 입학
후, 편입하기
다음으로는 컬리지로 먼저 입학을 한 후,
컬리지 학점을 인정받아서 대학교로 편입하는 방법인데요.
캐나다 컬리지 디플로마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선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로 옵션을 늘려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먼저 캐나다 캠퍼스 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 다음 진로를 신중하게 골라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3. 캐나다 대학교를
발판으로 다시 명문대로 진학하기
최근 많은 학부모님들이 선호하시기도 하시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처음부터 명문대학교에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 상황이나
적응을 위한 방법으로,
명문대학교 보다 입학 규정은 수월하지만
커리큘럼이 탄탄하고 수업 퀄리티가 좋은 대학교로 진학을 하시는
것인데요.
이 학들도 4년제
종합 대학교이기 때문에,
실제 한국에서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한 친구들과 같이
대학교에 입학을 했다는 장점도 있을 뿐더러,
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학점과 과제물, 교수님 추천서를 통해서
결국엔 여러분들이 희망하시는 UBC,
토론토대학교, 맥길대학교 등과 같은
캐나다 명문 대학교로 편입을 계획하실 수 있겠습니다.
특히, 수업 수준이나
실무에 포함되는 수업은
오히려 이 학교들에서 더 배울 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교처럼 1학년은
전공없이 수업을 듣고
선택을 한다는 의미의 단계로 보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캐나다는 편입에 대한 편견이 없고,
오히려 원하는 공부나 더 좋은 학교를 원한다면
발판을 삼고 진학을 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학교 자체에서도 학교 진학 코디네이터들이
편입에 대한 플랜도 짜주기 때문에
실패없이 계획에 따라
원하는 명문대학교 입학 및 졸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편입이 목적이 아닌,
본래 진학했던 학교에서 졸업을 하신다고 할지라도!
충분한 학업능력과 졸업장 파워(?)는
탑재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학교는 캐나다 중에서도 BC주에 있는 학교들이
좋은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유학생활을 밴쿠버에서 할 수 있는 장점 역시,
갖고 있을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수능을 앞둔 친구들과
예비 수험생들이 진로 결정을 할 때
캐나다 유학이라는 또 다른 옵션을 두고 고민하실 내용을
안내드려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오늘 말씀드린 1,
2, 3번을 조금 더
구제척으로 안내드려볼게요!
과연 컬리지를 통해서 먼저 영주권을 따는 게 나은 것인지
대학교에서 대학교 편입이 용이한 학교는 어떤 학교인지 말이예요!
일주일 앞으로 남은 수능 컨디션 조율 잘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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