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2024년 머피의 월간 이민 리포트 - ON주 : 1월
온타리오 유학후이민(OINP)

[캐나다이민] 2024년 머피의 월간 이민 리포트 - ON주 : 1월

등록일 : 2024.02.01조회 : 931댓글 : 0

캐나다 각 주정부는 주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기적으로 영주권자를 선발하기 위한 인비테이션을 내는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이에 머피는 매달 마지막날에 각 주정부별 인비테이션 결과를 정리해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매월 이민 선발 점수 및 선발 카테고리를 한 눈에 보면서

여러분들이 타겟한 프로그램의 점수 변동 추이를 살펴 보시고

덧붙여 향후 이민동향도 예측해보시길 바랍니다.  


 

1월 드로우.png



2024년 새해가 되면서 가장 빠르게 움직인 주정부는 온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2일 준석사 과정 졸업자들도 International Stream으로 OINP신청을 할 수 있다는 업데이트와 함께 5번 선발 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선발 역시,직종타겟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먼저 19Foreign Worker StreamSkilled TradeHealth and Tech 직종이 선발됐습니다.  

타겟 직종마다 선발 점수가 상이하기 때문에 선발에 포함된 직종 및 점수 확인이 필요합니다.

 

Foreign Worker streamEOI점수 산정 시 반영할 수 있는 조건이 많지 않습니다만,

33~ 40점대는 그리 높은 점수대는 아니기 때문에 선발 기회를 잡으신 분들도 있겠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Foreign Worker Stream - 직종타겟  2번의 선발 모두 30점 초반~40점 중후반 점수대였고

올해 도 비슷하게 시작 한 것으로 보아, 다음 선발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1월 선발된 점수에 맞춰 시뮬레이션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 Trade직종의 경우 자격증이 필수 항목인 직군도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편, 온주에서는 Tech 직종 타겟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기본적으로 잡오퍼 항목 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타 직종에 비해 높은 wage를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에 

선발 가능한 EOI점수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최근 워홀 나이 상향 및 워홀 기한이 연장 되면서 Tech경력으로 

 온주 직종타겟 선발로 영주권 도전을 하고자 하는 분들도 소폭 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111, 18일은 온주 Express Entry선발도 연속으로 있었습니다

연방EE에 등록 조건인 FSW, CEC 두 카테고리로 풀에 등록을  한 후,  CRS점수를 기반으로 선발이 되는 프로그램인데요. 

CRS점수 체계에 따라 나이, 최종학력, 어학, 캐나다 내외 경력 등 및 배우자 점수로 인한 점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Skilled Trade의 경우, 제너럴 선발과 달리 낮은 점수로 선발이 되고 있기 때문에 

경력과 어학부분을 탄탄하게 챙긴 분들은 꼭! 염두하시고 도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직종 타겟 선발 외, 온주 주정부에서 가장 큰 변동을 보인 것 중 하나는 바로 불어가능자 우대 선발인데요

이는 온주 뿐만 아니라 연방, 타 주들에서도 보이고 있는 행보로, 불어가능자들에게 낮은 선발 점수와 폭 넓은 직종 선발로 영주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 역시, 올해도 변동없이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이번 24년 1월 가장 주목할 선발은 바로!

119일 선발된 Foreign worker Stream-general선발이 아닐까 싶은데요

작년 1월, 단 한 번 발표됐던 general  드로우는 높은 점수대였고, 그 이후 제너럴 드로우 선발은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직종 타겟 선발을 하여 타겟 직종에 포함되지 않은 다수의 신청자들은 길어진 기다림 속에 애가 타셨을텐데요.  

이런 상황에 단비 같은 소식으로!  

24년 1월 드디어 General Draw 발표가 났고  비교적 순탄한 50점으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발로 머피 역시 그 동안 직종이 포함되지 않았던 분들의 선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월 마지막 선발은 석/박사 드로우였는데요.

작년에도 석/박사 선발은 1월 첫 선발  이후, 7차례 선발이 있습니다. 

이번 이민국 규정에 따라, 석박사 드로우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국제학생들의 원활한 영주권 기회를 위해 석/박사 선발을 조금 더 늘릴지 

혹은 작년과 비슷한 빈도와 점수대로 선발이 될지는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면서 여러분께 안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1월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선발 결과를 안내드렸는데요.

2024년에도 온타리오 주정부는 International Stream, Foreign worker Stream 모두 직종타겟 선발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준석사 학위자들도 International Stream으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자격요건이 좋은 지원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유학후이민 플랜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머피는  다음 2월 선발 정리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온주이민 계획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캐나다이민은 머피! 머피하면 캐나다이민!-

 

20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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