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기억,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캐나다 상식 퀴즈, 한 번 맞춰보세요.』
당신의 캐나다 상식은 어느 정도인가요? 재미로 풀어보고 배워보는 캐나다 상식입니다

■ 석세스란 어떤 기관인가요?
석세스는 1973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사회서비스 비영리기관입니다.
석세스는 2008년부터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캐나다 이민정착/취업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세스AEIP는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지원하는 출국 전 이민자 대상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대상은 신체검사 지시서(MEI) 및 영주권 확인서(CoPR) 수령자 또는 PR 카드 소지자이고, 이민서류 접수 후부터 준회원으로서 등록 가능합니다.

■ 회원등록 및 문의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서울시 중구 정동 정동길 35 두비빌딩 701호
- 전화 : (02)775-8983
- 이메일 : aeipseoul@success.bc.ca
- 회원제도/가입안내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4253
- 웹사이트 : http://www.aeipsuccess.ca

-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 네이버 밴드 : http://band.us/n/a3a0U4E3b8ycb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eipseoul

※ 석세스 회원 자격이 안 되시는 분들도 네이버 밴드 <캐나다 이웃사촌 모임>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질의 응답도 가능합니다. 이미 정착한 선배 이민자분(이장님이라 칭함)들이 현지에서 자원봉사자로서 현지 정보 등 도움을 주고 계세요
네이버 밴드 : http://band.us/n/a3a0U4E3b8ycb

제목 : 캐나다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캐나다 비파괴검사 자격증 준비반 모집)
대상 : 캐나다 영주권자 중 비파괴검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자
(고졸 이상의 학력과 색명이 아닌 자에 한함.)
종목 : 자기비파괴검사(MT), 침투비파괴검사(PT)
기간 : 6개월 (교육, 현장실습, 사내자격증발급, 경력증명서 발급)
일정 : 최소 6인 이상 접수 시 의견 취합하여 시행 예정
장소 : 목포
주관 및 연락처 : 배상학
Mobile: 010-7131-2180 / e-Mail: ndebae@daum.net

본 교육의 목적은 캐나다 영주권 또는 취업비자, 시민권을 가진 자가 캐나다에서 취업을 위해 캐나다 바파괴검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함이며 캐나다에서 비파괴검사를 현직으로 근무하시며 캐나다 비파괴검사 분야의 최고 상위의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는 분과 협업하여 진행할 예정이므로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 있는 분들의 의견 타진을 먼저 하기 위하여 이 글을 작성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 바람니다.

2017년 3월 25일

B & K Service 기술이사
배 상 학

『캐나다 10대 영웅(Canada’s Top Ten Greatest Heroes)』 - 제2편 Terry Fox

캐나다 사회서비스 기관 석세스의 『AEIP 서울센터』에서 캐나다 10대 영웅을 소개합니다.

캐나다 정부는 2017년 건국 1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6개월간 약 1만 2천명을 상대로 여론 조사를 벌여 역사상 가장 큰 감동을 준 영웅 10인을 선발하였습니다. 연방자유당을 이끌었던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두번째 순위에 오른 영웅입니다.


■ 석세스란 어떤 기관인가요?

석세스는 1973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사회서비스 비영리기관입니다.
석세스는 2008년부터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캐나다 이민정착/취업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세스AEIP는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지원하는 출국 전 이민자 대상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대상은 신체검사 지시서(MEI) 및 영주권 확인서(CoPR) 수령자 또는 PR 카드 소지자이고, 이민서류 접수 후부터 준회원으로서 등록 가능합니다.

■ 회원등록 및 문의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서울시 중구 정동 정동길 35 두비빌딩 701호
- 전화 : (02)775-8983
- 이메일 : aeipseoul@success.bc.ca
- 회원제도/가입안내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4253
- 웹사이트 : http://www.aeipsuccess.ca

-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 네이버 밴드 : http://band.us/n/a5a8S5oe07u19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eipseoul

※ 석세스 회원 자격이 안 되시는 분들도 네이버 밴드 <캐나다 이웃사촌 모임>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질의 응답도 가능합니다. 이미 정착한 선배 이민자분(이장님이라 칭함)들이 현지에서 자원봉사자로서 현지 정보 등 도움을 주고 계세요
네이버 밴드 http://band.us/n/a5a8S5oe07u19

『캐나다에서 인도인은 어떤 사람들인가』 - 캐나다 다문화사회를 본다 제3편 (인도)

캐나다기관 석세스 AEIP서울센터에서 앞으로 캐나다에서 우리가 함께 부딪치고 살아갈 사람들에 대한 다문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석세스 회원의 글을 연재합니다. 그 세번째 시간으로 인도입니다.

지난 편 중국, 일본편에 이어 오늘은 캐나다 이민자수 랭킹 3위에 해당되는 인도 커뮤니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 견해임을 알려 드립니다)

중국과 더불어 인구수가 큰 인도는 캐나다에서도 쉽게 접하게 되는 민족입니다.

한때 영국의 식민지였고 지금도 그 연합 바운더리내에 있기 때문에 타 영연방 국가로의 이동도 잦고 정착도 훨씬 수월한 편입니다. 아시다시피 인구도 많고 자국내 불평등 지수도 심한 편이라 캐나다로 이주 올 정도의 인도인들이라면 어느 정도의 학력과 기술, 교양을 갖춘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자부심도 높지요. 그리고 이런 분들은 비교적 유창한 영어 구사력을 지니고 있어 구직 및 정착에 빠른 행보를 보입니다

머리가 뛰어난 그들은 다방면에서 활약이 대단합니다. 자녀 교육에 있어서도 열성을 보이고 있으며 상위에 랭크하는 우수한 학생들은 인도출신이 많습니다. 또한 사회내 참여도도 무척 높은 편이라 영역을 가리지 않고 캐나다에서 든든한 민족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그 파워를 자랑하고 있지요. 아! 그러고 보니 이번 트루도 정부에서 인도 출신의 장관이 배출되었군요.

가끔가다 좋은 머리로 상황적응에 발빠른(?)행보를 보여 조금은 영악한 모습도 보게 되더군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커리로 대표되는 건강식이라는 인식과 이국적인 느낌을 어필하는 인도 레스토랑은 캐나다인들에게도 인기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쌍화탕과 비슷한 효능을 지닌 차이티는 라테로 출시되어 스타벅스를 비롯한 유명카페에서도 인기 품목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요가는 이제 캐나다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대표적 운동 항목이며 밴쿠버에 룰루레몬(Lululemon)이라는 브랜드의 요가복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 만점 아이템입니다. 너무 잘 나가다 보니 출시한 제품 중 하나가 의도치 않게 전신이 비치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한때 큰 곤욕(?)도 치루었네요.

밴쿠버에서는 매년 바이사키(Vaisakhi)라는 힌두교 최대의 축제가 다운타운과 인도인이 많이 거주하는 써리에서 열리는데요. 그들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아침 일찍 서두르면 무료로 인도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재미도 있지요. 워낙 많은 수를 점하는 민족의 축제라 대성황을 이루며 현지 정치인들도 참여할 만큼 그 위세는 대단합니다.

이렇듯 캐나다 내에서도 당당히 자국의 문화를 뿌리내린 인도인.

똑똑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도가 뛰어난 그들은 캐나다의 다문화 모자이크에 그 존재감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 석세스란 어떤 기관인가요?

석세스는 1973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사회서비스 비영리기관입니다.
석세스는 2008년부터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캐나다 이민정착/취업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세스AEIP는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지원하는 출국 전 이민자 대상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대상은 신체검사 지시서(MEI) 및 영주권 확인서(CoPR) 수령자 또는 PR 카드 소지자이고, 이민서류 접수 후부터 준회원으로서 등록 가능합니다.

■ 회원등록 및 문의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서울시 중구 정동 정동길 35 두비빌딩 701호
- 전화 : (02)775-8983
- 이메일 : aeipseoul@success.bc.ca
- 회원제도/가입안내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4253
- 웹사이트 : http://www.aeipsuccess.ca
-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 네이버 밴드 : http://band.us/n/aea3T457B4xdB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eipseoul

※ 석세스 회원 자격이 안 되시는 분들도 네이버 밴드 <캐나다 이웃사촌 모임>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질의 응답도 가능합니다. 이미 정착한 선배 이민자분(이장님이라 칭함)들이 현지에서 자원봉사자로서 현지 정보 등 도움을 주고 계세요
네이버 밴드 http://band.us/n/aea3T457B4xdB

『캐나다에서 일본인은 어떤 사람들인가』 - 캐나다 다문화사회를 본다 제2편 (일본)

캐나다기관 석세스 AEIP서울센터에서 앞으로 캐나다에서 우리가 함께 부딪치고 살아갈 사람들에 대한 다문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석세스 회원의 글을 연재합니다. 그 두번째 시간으로 일본입니다.

지난 편 중국에 이어 오늘은 일본 커뮤니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 수가 중국만큼 많지 않지만 캐나다 내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저력과 위상을 가진 일본인들.
워낙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민족성때문인지 그닥 자주 접하진 못하지만 어디서나 꼭 한 두분씩 계신 걸 알 수 있지요.

우리와 여러모로 애증관계에 있는 일본인들은 용모외에도 성향이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주변을 의식하고 배려하는 모습이나 청결이나 정리정돈을 중시하는 점 등등.

또한 스시라는 일본음식을 대중화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는 분들이 우리 한인들인데요.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한식보다는 일품식으로 간단하면서도 디스플레이와 맛을 내기가 용이한 일식은 일본과 성향이 비슷한 우리 한인들이 많이 진출한 비지니스이기도 합니다.

그럼 왜 일식업계에 한인들이 그리 많이 계신걸까요?

전통과 업에 대한 나름 장인(?)의 정신을 고수하는 일본인들은 본국에서부터 업계에 종사하는 기술과 사명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전수받는데 이를 해내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즉 업에 대한 자부심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기술만 배워 비지니스를 한다는 개념이 일반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식으로 유명한 레스토랑들은 그 요리사의 명성을 기반으로 하지요.

이렇듯 힘들고 오래 걸리는 과정탓에 요즘은 젊고 스마트한 요리사들이 퓨전으로 일식을 재구성하여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시 대중화된 일식은 한국분들이 제일 훌륭히 해내시죠. 값비싼 본국음식을 접하기 힘든 일본인들조차도 한인이 경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을 무척 선호합니다.

캐나다에서도 인종, 민족 구분없이 인기가 있는 이유로 이재에 밝은(?) 중국인들도 많이 업계에 진출하는데요.

재미있는 것이 그들 나름의 스타일이 알게 모르게 첨가되다보니 중국느낌의 일식? 즉, 풍부한 양과 기름진 맛은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조용한 일본인들이지만 그들끼리의 연대는 무척 강하며 자신들의 커뮤니티내 정보공유를 주축으로 활발한 활동 및 외부에 단결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들과는 역사적 갈등의 요지가 많으며 개인적으로 볼때에는 서로간에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와 일본의 갈등이 꽤 강하지만 중국과 일본의 관계도 만만치 않답니다.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은 서로에 대한 끌림이 한국에 대한 것보다는 덜한 듯합니다. 지리적 탓일까요? 가끔가다 서로에 대한 유감을 중간의 우리들에게 털어 놓는 경우도 있구요. 따라서 우리는 이에 대한 장단점을 잘 염두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도 중국 못지않게 캐나다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데요. 세계 제2차 대전의 종범이라는 이유로 캐나다내에 있던 일본인들이 강제 이주, 수용되기도 했었답니다. 그들에겐 가슴아픈 역사이지요.

상대적으로 캐나다 이민역사가 짧은 우리들은 두 나라의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의 위상을 세우는데 고민해야 할 듯 합니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석세스란 어떤 기관인가요?

석세스는 1973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사회서비스 비영리기관입니다.
석세스는 2008년부터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캐나다 이민정착/취업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세스AEIP는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지원하는 출국 전 이민자 대상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대상은 신체검사 지시서(MEI) 및 영주권 확인서(CoPR) 수령자 또는 PR 카드 소지자이고, 이민서류 접수 후부터 준회원으로서 등록 가능합니다.

■ 회원등록 및 문의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서울시 중구 정동 정동길 35 두비빌딩 701호
- 전화 : (02)775-8983
- 이메일 : aeipseoul@success.bc.ca
- 회원제도/가입안내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4253
- 웹사이트 : http://www.aeipsuccess.ca
-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 네이버 밴드 : http://band.us/n/aea3T457B4xdB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eipseoul

※ 석세스 회원 자격이 안 되시는 분들도 네이버 밴드 <캐나다 이웃사촌 모임>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질의 응답도 가능합니다. 이미 정착한 선배 이민자분(이장님이라 칭함)들이 현지에서 자원봉사자로서 현지 정보 등 도움을 주고 계세요
네이버 밴드 http://band.us/n/aea3T457B4xdB

『캐나다에서 중국인은 어떤 사람들인가』 - 캐나다 다문화사회를 본다 제1편 (중국)

캐나다기관 석세스 AEIP서울센터에서 앞으로 캐나다에서 우리가 함께 부딪치고 살아갈 사람들에 대한 다문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석세스 회원의 글을 연재합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중국입니다.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고 추진하여 막상 현지에 도착하게 되면 공항에서부터 참 다양한 인종, 민족들과 접촉하게 됩니다.

캐나다는 영미권 국가라 막연히 떠올리게 되는 피부색이 하얀 분들 보다는 오히려 우리에게 친숙한 아시아인들이나 중동계, 인도계분들들을 더 자주 접하게 되지요.

특히 토론토나 밴쿠버처럼 신규이민자들이 많이 몰리는 도시일수록 이런 경향이 큽니다. 외곽으로 나가야 코케시언이라 불리는 백인분들을 많이 보게 되구요.

제가 있었던 밴쿠버는 워낙 비싼 땅값때문인지 downtown을 비롯하여 주변 요지는 중국출신의 이민자들이 많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치몬드 지역은 풍수지리상 용의 여의주에 해당한다 하여 중국인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간판마저 중국말로 표기하는 바람에 캐나다 정체성이 문제가 되어 꽤 시끄럽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캐나다의 선별된 기준을 통과한 수준높은 다양한 이민자들은 합리적인 캐나다 문화에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그런 중에도 민족끼리 모이는 성향도 있어 점유민족의 특색이 지역커뮤니티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듯 세계 각처에서 온 사람들이 함께 하다보니 상호 문화적 이해의 부재로 인해 갈등의 소지도 발생하는데요. 몰라서 겪게되는 실수를 줄이고 이해에 대한 폭을 넓히고자 나름 체득한 주된 민족의 특징을 다뤄 보고자 합니다 (전적으로 개인적 견해임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우리가 속한 아시아계(중국, 일본, 한국)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민초기에는 이쪽 출신 이민자들은 서로에 대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애증적 역사배경에 상관없이 외모가 제일 친숙하다는 이유로 다가서기가 가장 편합니다. 역사와 문화를 교류하는 관계로 서로에 대한 동양적 예의를 자연스레 받아들이지요. 장점과 더불어 단점도 비슷하여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개인 중심적인 타문화인들과 달리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하여 수줍음을 타며 소속감를 중시하는 우리라는 성향이 강합니다.

큰 경향은 비슷해도 좀 더 깊히 들어가면 역시나 각 민족의 특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중국

중국은 워낙 영토가 넓은 이유로 그 출신지역에 따라 세분화됩니다. 차이니즈라 불리는 중국인들은 본토라 할 수 있는 메인랜드 차이나를 비롯하여 영국의 체취가 남아있는 홍콩, 하나의 독립된 나라로 인정받고자 하는 대만으로 구성되며 각각 만다린, 켄토니즈, 타이와니즈라는 고유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언어가 많이 달라 서로의 소통도 힘든 편입니다.

물론 대만은 타이와니즈라 하며 독립된 주체임을 주장하나 본토 중국인들이 대만을 중국의 일부분으로 보고 있는데다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타문화인들에겐 그냥 중국인일 뿐입니다. 또한 홍콩은 오랜 기간동안 영국지배하에 있었으므로 문화가 본토와는 완전히 다르며 연세드신 분일수록 중국인보다 홍콩인으로 불리기를 원하며 홍콩어인 캔토니즈를 사용하며 본인들의 색깔을 지키려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언어에 대해 좀 더 언급하자면 중국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우리의 사투리라 할 수 있는 상하이즈를 비롯하여 지역 방언이 다수 존재하나 공식언어인 만다린이 통용됩니다.

동양인들의 특징인 근면성을 지닌 중국인들은 부지런하며 활동적이고 커뮤니티 참여도 적극적입니다. 적극성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중국인이 모이면 나누는 대화의 사운드(?)는 어디서나 그 존재감을 드러내지요. 또한 커뮤니티가 단합하여 서로를 도와주고 후세 인재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입니다. 교육에 있어서는 한국의 치맛바람이 무색할 지경입니다. 그 덕분에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불었던 한류의 영향으로, 또한 일본보다는 역사적 유감이 덜한 이유로 중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인들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입니다. 처음 만나게 되면 한국의 유명 연예인이나 드라마, 노래를 언급하며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이럴 때마다 한류가 대단한 거였구나라는 생각이 새삼 들며 그동안 무심했던 연예인들에게 미안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즉, 한류로 하나됨을 느끼죠. 또한 한국인의 패션이나 화장품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므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도 합니다.

중국인들은 캐나다 대륙횡단 철도를 건설하는 등 국가발전에도 큰 기여를 한 바, 이민역사 초기시절 모진 차별에도 불구하고 그 공헌으로 인해 캐나다 정부의 사과를 이끌어 냈으며 캐나다의 주류의 한 갈래로 당당히 자리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쌓아올린 활약상과 이로 인한 대우를 바라보며 같은 아시아계로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석세스란 어떤 기관인가요?

석세스는 1973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사회서비스 비영리기관입니다.
석세스는 2008년부터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캐나다 이민정착/취업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세스AEIP는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지원하는 출국 전 이민자 대상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대상은 신체검사 지시서(MEI) 및 영주권 확인서(CoPR) 수령자 또는 PR 카드 소지자이고, 이민서류 접수 후부터 준회원으로서 등록 가능합니다.

■ 회원등록 및 문의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서울시 중구 정동 정동길 35 두비빌딩 701호
- 전화 : (02)775-8983
- 이메일 : aeipseoul@success.bc.ca
- 회원제도/가입안내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4253
- 웹사이트 : http://www.aeipsuccess.ca
-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 네이버 밴드 : http://band.us/n/aea3T457B4xdB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eipseoul

※ 석세스 회원 자격이 안 되시는 분들도 네이버 밴드 <캐나다 이웃사촌 모임>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질의 응답도 가능합니다. 이미 정착한 선배 이민자분(이장님이라 칭함)들이 현지에서 자원봉사자로서 현지 정보 등 도움을 주고 계세요
네이버 밴드 http://band.us/n/aea3T457B4xdB

캐나다 공무원, 이렇게도 취업할 수 있구나! 제3편 - 급여와 복지혜택

지난 1편과 2편도 찾아보세요
제1편 - 채용정보와 지원
제2편 - 시청 공무원으로서 하는 일

용감하게 도전하여 캐나다에서 공무원이 된 석세스 회원의 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 석세스란 어떤 기관인가요?
석세스는 1973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사회서비스 비영리기관입니다.
석세스는 2008년부터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캐나다 이민정착/취업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세스AEIP는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지원하는 출국 전 이민자 대상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대상은 신체검사 지시서(MEI) 및 영주권 확인서(CoPR) 수령자 또는 PR 카드 소지자이고, 이민서류 접수 후부터 준회원으로서 등록 가능합니다.

■ 회원등록 및 문의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서울시 중구 정동 정동길 35 두비빌딩 701호
- 전화 : (02)775-8983
- 이메일 : aeipseoul@success.bc.ca
- 회원제도/가입안내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4253

- 웹사이트 : http://www.aeipsuccess.ca
-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 네이버 밴드 : http://band.us/n/a5a8S5oe07u19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eipseoul

※ 석세스 회원 자격이 안 되시는 분들도 네이버 밴드 <캐나다 이웃사촌 모임>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질의 응답도 가능합니다. 이미 정착한 선배 이민자분(이장님이라 칭함)들이 현지에서 자원봉사자로서 현지 정보 등 도움을 주고 계세요
네이버 밴드 http://band.us/n/a5a8S5oe07u19

『캐나다 공무원, 이렇게도 취업할 수 있구나! 』 - 제2편

● 용감하게 도전하여 캐나다에서 공무원이 된 석세스 회원의 취업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 석세스란 어떤 기관인가요?
석세스는 1973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사회서비스 비영리기관입니다.
석세스는 2008년부터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캐나다 이민정착/취업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세스AEIP는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지원하는 출국 전 이민자 대상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대상은 신체검사 지시서(MEI) 및 영주권 확인서(CoPR) 수령자 또는 PR 카드 소지자이고, 이민서류 접수 후부터 준회원으로서 등록 가능합니다.

■ 회원등록 및 문의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서울시 중구 정동 정동길 35 두비빌딩 701호
- 전화 : (02)775-8983
- 이메일 : aeipseoul@success.bc.ca
- 회원제도/가입안내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4253
- 웹사이트 : http://www.aeipsuccess.ca
-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 네이버 밴드 : http://band.us/n/a5a8S5oe07u19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eipseoul

『캐나다에서 이렇게도 취업할 수 있구나!』 캐나다 공무원 1편 - 채용정보와 지원

● 용감하게 도전하여 캐나다에서 공무원이 된 석세스 회원의 취업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 석세스란 어떤 기관인가요?
석세스는 1973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사회서비스 비영리기관입니다.
석세스는 2008년부터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캐나다 이민정착/취업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세스AEIP는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지원하는 출국 전 이민자 대상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대상은 신체검사 지시서(MEI) 및 영주권 확인서(CoPR) 수령자 또는 PR 카드 소지자이고, 이민서류 접수 후부터 준회원으로서 등록 가능합니다.

■ 회원등록 및 문의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서울시 중구 정동 정동길 35 두비빌딩 701호
- 전화 : (02)775-8983
- 이메일 : aeipseoul@success.bc.ca
- 웹사이트 : http://www.aeipsuccess.ca
-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 네이버 밴드 : http://band.us/n/a5acSeZ80exe3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eipseoul

캐나다 이민수속을 하면서 고객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캐나다 이민가서 어떻게 사시냐고 ㅎㅎ

캐나다 방송사 중 하나인 CBC 에서 한국인 이민가족의 캐나다 이민 생활을 그린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자의 일상 생활이 궁금하신 분들께 시청을 권해드립니다. ^^
http://www.cbc.ca/kimsconvenience/videos/seaso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