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유학] 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 및 이민국 상황 브리핑 -2020년 4월 29일자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유학] 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 및 이민국 상황 브리핑 -2020년 4월 29일자

등록일 : 2020.04.29조회 : 1,264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51일 금요일은 코로나 브리핑을 올려드리는 날인데요.

근로자의 날 휴무로 이번주는 3일 이른 수요일에 짧게 전달 드리고

다음주(8) 금요일에 남은 소식까지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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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내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금요일 이후 약 4일만에 42,110명에서 50,026명으로 8,000명 넘게 늘어.

 

캐나다 코로나.JPG

 

2. 캐나다 내 확진자 수 늘어, 대중교통 승객 급감에 정리해고 진행 중

 

3. 코로나 확산으로 북미내 육가공 업체들이 휴업을 하는 바람에 육류공급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와 

비씨 및 온주 가금류 공장의 인력난도 심각해

 

4.  한국 내, 캐나다 비자 관련 신체검사 여전히 중단, 그러나 바이오메트릭스는 진행 가능

단, 캐나다는 아직도 중단하고 있습니다.

 

5. 비자 신청자 중, 이미 비자신체검사를  완료 했다면, 비자 신청 가능하며, 현재 이민국에서는 비자수속도 계속 진행하고 있음

, 캐나다-미국  간의 국경 폐쇄는 예정된 520일까지 지속되므로 국경에서 처리하는 비자 관련 서비스는 계속해서 중단

 

6. 에어 캐나다, 한국-캐나다 비행기 운항편은 530일까지 비운항을 계속하고 있으나,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항공기 운항 중단이 오는 430일 끝나, 항공편 증편 기대해볼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 참조요망)

 

 


 

캐나다 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여, 많은 걱정이 되실텐데요.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도

주정부 별로 경제활동을 재개하겠다는 발표들이 있었지요.

제일 처음으로는 사스캐추완 주에서 실행을 하겠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확진자가 나오는 만큼 완치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고요.

 

캐나다에서도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외국으로 보내는 마스크 규제가 조금은 완화되어

가족분들이 캐나다로 마스크를 많이 보내주시려고 하는데요.

한국 규정과 달리 우편물 도착이 여의치 않아 배송에 많은

지연이 되고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꼭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럼 머피는 58일 금요일에 이번주 남은 소식과 함께

더 풍성하고 유용한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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