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벌써 5월의 마지막 주이네요.

다음주면 6월, 그리고 2021년도 반이나 살아냈다는 사실이..

대견하면서도, 또 시간이 이렇게 순삭일 수 있나…

마음에 약간의 소오름…인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9월학기 시작을 앞두고 비자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또 내년을 준비하는 분들도 결정을 해야 할 시기가 왔는데요.

 

최근 5월 15일 이후, 비자 발급이 더뎌진다는

이민국 발표에 따라, 9월 입학을 앞두신 분들은

제 시간까지 비자가 나오려나… 하는 걱정도 있으신 것 같아요.

 

머피 역시, 비자가 아직 수속 중인 고객님들이

빠르게 비자를 받으실 수 있도록

계속 예의주시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머피 고객님도 비자를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도

차질없이 비자 받으셔서 계획대로 입국하시고

공부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인 현재까지,

머피 고객님들 지표로만 말씀드리자면,

꾸준히 캐나다로 입국을 하고 계신 상황인데요.

 

사실, 지난 2월 공항 내 호텔 자가격리 3일 의무화 공지 이후로

입국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기꺼이 규정대로 준비하시고 입국을 하셨습니다.

 

특히 2021년이 들어 캐나다 정부의 파격적인 이민 행보로 인해서

올 9월 학기에 맞춰서

가능한한 빨리 입국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늘어,

학교 지원부터 비자까지 서둘러드린 케이스들도 생겼었는데요.

 

 

아무래도 캐나다가 현재 캐나다 내에 있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영주권 기회를 거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캐나다에 있냐 없냐 수준으로

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에 맞춰서 덩달아 마음이 급해지셨을 거예요.

 

그러나, 현재 비자수속 기간을 다시 가늠하기 어려워진 상황이기 때문에

자녀교육일정이나 9월 수업 전에 무조건 입국을 해야한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9월학기 입학은 가능 하나,

비자 발급에 따라서 출국일정을 맞추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은

미리 염두하시고 머피와 상의 해주시면

여러분들의 플랜에 맞춰서 빠르게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자 그리하여, 이제는 2021년 9월 입학 준비가 아닌,

2022년 그리고 2023년을 또 미리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정말 되어버렸네요.

 

앞서 말씀드린 파격적인 이민국의 흐름에

나의 기회까지 싣고 영주권을 노려보시려면,

더 이상 지체할 수가 없겠는데요.

 

 

물론, 내가 준비할 때도 이렇게 파격적인 상활이 올 것인가..

하는 불안감을 감출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몽땅 얻어야 한다!! 라는 분들은 결국 또, 주정부 이민까지도

놓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들의 플랜에 적합하는 주정부 중 한 곳이,

바로 여전히 마니토바 주일 수밖에 없고요.

 

따라서 비교적 안정정적인 플랜으로 주정부 이민을 두면서,

연방과 패스웨이 프로그램과 같은 일시적은 이민 프로그램까지

준비를 하실 분들은 마니토바로 유학 후 이민을 선택하셔야 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번 패스웨이 프로그램 때도

이미 마니토바 주정부에 신청을 해두었으면서

듀얼로 패스웨이까지 함께 신청해두신 분들도 꽤 많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모든 플랜을 정해 주셔야 하는 것이지요.

 

마니토바는 학교 졸업 후, 

풀타임 잡오퍼를 받으면바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온주 주정부 이민법이랑 많이 비교하시곤 하세요.

 

특히, 국제학생이든 워커 스트림이든

꼭 NOC 0, A, B직군에서 경력을 쌓지 않더라도1년이상 경력을 쌓거나,

현재 구이민법 적용으로는 NOC코드 상관없이

6개월 이상 경력이 있으면 주정부 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마니토바이민법 자세히보기]

 

따라서 아직까지도 영주권이 수월한 지역이라고 하면

마니토바가 회자되는 것입니다.

 

 

마니토바 주정부 이민을 위해서는

위니펙으로 초기 정착을 하셔야하고요.

우리가 이제는 너무 잘아는 레드리버 컬리지와 MITT가 있겠습니다.

 

현재 레드리버 컬리지와 MITT두 학교 모두

2021년 9월학기는 물론 2022년 1월,

나아가 9월학긱까지 마감되거나 오픈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학과들도 정리가 되고 있는데요.

 

자녀무상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레드리버 컬리지를 목표로 두시기 때문에

벌써 자리 마감이 되어있는 소식을 드릴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이..

머피 역시 괴롭습니다…..만!!

 

안되는 것이라도 실현 가능성이 있게

플랜을 수정해드리는 것 역시, 머피 몫이지요?

 

 

현재 여러분들이 선호하시는 레드리버 컬리지의 인기 학과 오픈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Applied accounting 2022년 8월 /2023년 1월

Automotive technician 2021년 9월, 2022년 9월

Collision repair and refinishing 2022년 8월

Culinary skills 2023년 5월

Early Childhood Education 2023년 5월

Professional Baking and Pastry 2023년 9월

 

물론 2021년 9월학기까지 오픈이 여전히 되어있는 학과들도

또 내년학기에 정기적으로 오픈되거나,

아직 마감이 되지 않은 학과들도 있지만,

 

머피가 굳이 위에 학과들만 추려드린 이유는

졸업 후, 취업이 여전히 용이하면서도

여러분들이 많이 찾으시기.. 때문이지요, 헤헷.

 

눈 여겨 보실 학과는

단연 ECE와 요리, 제빵학과이실텐데요.

보시면 벌써 2023년 학기를 오픈 해두었습니다.

 

그 마저도 요리학과 2년과정의 경우에는

2023년 학기도 마감이 되어….

요리학과는 1년과정을 보셔야합니다.

 

 

레드리버 컬리지를 타겟팅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자녀 교육의 목적도 많지만,

이민과 영주권이 1순위인 분들이 대부분이시기 때문에

졸업 후 취업이 용이한 학과로 더욱 몰리고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위니펙을 선택하시는 연령대가 과거에 비해 낮아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40대분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어학과정부터 진행을 하셔야 하는 분들이 더욱 많으십니다.

 

물론 레드리버 컬리지의 어학 입학 조건이

타 컬리지들이 비해 아이엘츠 6.5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젊은 분들도 조건부 입학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니토바의 경우, ESL과정부터 자녀 무상이 가능하고,

또 중도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유학으로도 많이 선호하셨던 지역이기 때문에

학군의 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각 교육청이 국제학생들의 이해가 높아,

자녀분들의 어학부터 정규과정, 액티비티 활동까지

만족감이 높은 지역 중에 한 곳입니다.

 

 

또한 위니펙이 캐나다내 살기 좋은 도시 6위로 뽑힐 만큼

과거에 비해 위니펙에 대한 인식이나 도시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영주권 취득 후에도, 아예 최종 정착지로 선택하시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자, 그리하여 2023년 본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영어성적의 유무와 관계없이 빠르게!! 입학 수속을 서둘러 주셔야하는데요.

 

 

 

영어성적이 있는 분들도 2023년 요리, 제빵, ECE학과에 입학하고

자녀교육을 위해 내년엔 무조건 캐나다로 가야된다!! 라고 계획하신 분들도

결국엔 어학연수부터 플랜을 바꾸고 계세요.

 

현재, 요리학과는 말씀드린대로 2023년 5월 학기에 오픈하고요,

제빵과 ECE는 9월 학기에 오픈을 합니다.

 

내년 입국을 목표로 23년 인기 학과까지 손에 쥐는 플랜은 이와 같은데요.

 

먼저 요리학과에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2022년 5월 ESL수업을 시작으로 1년 수강 후,

2023년 5월 요리학과를 진학을 하시는 것이

일반적인 조건부입학 플랜인데요.

 

이 경우라면 내년 5월 수업이기 때문에,

2-3월 내에는 캐나다에 입국을 하셔야 합니다.

 

자녀가 고등학생 혹은 자녀 교육 때문에

늦어도 2022년 1월부터는 우리 아이들 학교 수업에 참여해야해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요?

 

이 분들의 경우에는2022년 1월에 ESL수업을 시작하시고요.

마찬가지로 1년 수료를 한 후, 2023년 5월까지는 잠시, 자체방학 기간을 갖고

2023년 입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분들의 경우에는 올 11-12월에는 입국을 하셔야하니,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어서! 서둘러서 수속을 시작해주셔야해요.

 

그렇다면 제빵과 ECE 23년 9월학기 입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플랜을 짜면 좋으실까요?

 

마찬가지로 2022년 9월 ESL수업을 시작하시고

2023년 9월 입학하시는 것이 일반적인 조건부입학 플랜이신데요.

 

내년 9월까지는 기다리는 게 너무 길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2022년 5월 ESL수업을 하시면서 2023년 5월까지 수업을 하시고,

2023년 9월 본과 시작까지는 역시, 자체 방학을 통해

잠시 휴식을 취하셨다가 2023년 본과에 입학하실 수 있겠는데요.

 

이 경우라면, 역시 2023년 2-3월에는 입국을 하시기 때문에

한국 새학기인 3월 입학에 대한 차질없이,

캐나다로 입국하실 수 있습니다.

 

단, 캐나다는 거의 4월말~ 5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이기 때문에

5월에 입국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학업 스케줄은

참고하시고, 머피와 다시 꼼꼼하게 상담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 외, 2022년 9월학기에 자리가 있는 학과를 선택하시려는 분들은

역시, 2021년 9월부터 ESL을 하시면서 조건부입학 준비를 하실 수 있는데요.

다만, 이 분들의 경우에는 캐나다 밖에서 먼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시다가,

비자가 나오면 입국 준비를 시작 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레드리버 컬리지는 타 컬리지들에 비해 약 1년반~ 2년 정도

학기를 빠르기 오픈해두는 학교로 유명한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인기 학과의 경우네느

2년 뒤 학기이에도 불구하고 벌써 마감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현재 인기학과인 요리 1년과정, 제빵, ECE 과정이

오픈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언제 닫힐 지 모릅니다.

 

 

어학점수를 갖고 어플라이를 하시려는 분들도

머피가 말씀드린대로 ESL부터 진행해서

내년부터 캐나다 유학을 진행하시려고 했던 분들도

모두,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RRC에 입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머피에게 자녀 교육 플랜 및 이민 플랜까지

꼼꼼하게 상담 받으시고 빠르게 수속을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피는 유일하게 마니토바 유학부터 이민까지

능숙하게 진행하는 곳입니다.

 

마니토바 이민에 대한 여러 데이터와 사례들로

향후 이민 플랜과 수속상담까지 한번에 상담 받으시고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전역 유학과 이민이 가능한 머피에게

꼼꼼한 상담과 빠른 수속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