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다이어리] 캐나다 입국 후, 환승시간 충분히 확보하세요!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컨설팅다이어리] 캐나다 입국 후, 환승시간 충분히 확보하세요!

등록일 : 2021.09.07조회 : 2,586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요즘 입국소식 많이 들리고 있는데요.

머피 고객님들도 백신 맞은 분들은

아주 마음 가볍게 나가고 계시는 것 같아요.

 

특히나 9월 7일 이후에는 

eTA로도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백신을 모두 완료한 분들 중에서는 

캐나다 방문이나 여행....까지도 계획을 정말 많이 하고 계실거예요.

 

실제로도 너튜브나 별그램, 블로그 등을 보면

미국 여행은 물론, 캐나다 여행까지도 계획한다는 글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데요.

 

워홀을 준비했던 분들이나,

워홀 인비 받고 코로나때문에 입국하지 못했던 워홀러들도

슬슬 입국에 박차를 가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캐나다공항.jpg

 

머피 고객들에게 전해듣는 소식으로 입국상황을 공유해드리면

정말 2-3개월만에! 현저하게!! 

비행기 좌석 빈 곳 없이 만석으로 운항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천공항에서도 캐나다 출국을 위해 기다리는 길만 엄청 길다고 해요.

 

백신 맞은 분들도 캐나다 입국시에는 반드시

출국 72시간 내 PCR검사를 완료하시고 "음성"이 확인된 최종 확인서를 필참! 하셔야 하며,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했다는 백신접종 완료 확인서도 영문으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ArriveCAN에도 반드시 백신 접종을 했음을 고지하셔야!

차질 없이 입국 하실 수 있으며,

자가격리도 또한 면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

 

Virus Stay Safe GIF by INTO ACTION

 

미성년자 자녀와 함께 가시는 경우,

나이대에 따라서 자가격리면제 규정이 달라지는데요.

머피가 업데이트된 사항을 빠르게 올려두고 있으니,

아직 확인하지 못하신 분들은

머피가 올려드린 공지를 보시고 미리 공부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가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밴쿠버 국제공항이나 토론토 피어슨 공항으로 입국을 하시는데요.

 

밴쿠버나 토론토가 최종 도착지이신 분들은 괜찮으시지만,

다른 도시로 환승을 하셔야하는 분들은

환승하기 전, 미리 이민국심사를 받고 '나'의 비자와 가족비자를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이민국 심사 시간에 따라 환승을 안전하게 하실 수 있는데요.

 

대부분 다른 도시가 최종도착지인 경우,

약 2시간 정도 환승시간을 갖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세요.

 

연방 파일입국심가-런던.JPG 연방 파일입국심사 1.JPG

 

그러나 최근 입국하신 머피 고객님들한테 들은 내용으로는

입국심사가 최소 2시간~ 5시간까지 걸렸다는 분들도 있으셨어요.

 

주말에 입국한 분들은 5시간 이상까지도 예상을 하셔야 될테고,

평일인 분들도 약 2-3시간은 넉넉하게 환승시간을 잡으셔야 할 것 같다고

머피에게 슬쩍 귀뜸해주셨는데요.

 

코로나 상황 전에도 주말은 입국하는 학생들이나 여행자가 많아

입국심사가 늘 지연되곤 했었어요.

 

특히 화수목의 경우, 비행기표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캐나다 워홀러나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요일대라,

방학기간에는 입국심사가 늘 지연되곤 했었는데요.

 

코로나 상황에 꽁꽁 발이 묶여 있다,

백신을 맞고 입국이 허가가 되니, 너나 할 것 없이 입국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환승시간까지 꼭!! 확인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따라서 공항에서 혹시 오래 기다릴지라도,

짐도 많고 몸도 피곤하고, 자녀들도 챙겨야 하시는 분들은

1분이라도 빨리가서 쉬고 싶으시겠지만,

현재 상황을 예상하시고 3시간 정도 환승 텀을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 환승 비행기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비행기표를 날리는 것이 아닌! 다음 비행기로 이어서 탈 수 있으니,

입국 심사를 받고 환승시간이 지나셨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해당 항공사에 찾아가서 

다음 환승비행기를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단, 제 시간에 환승을 하지 못한 분 중에서

짐을 찾지 않고 저절도 짐이 환승 비행기로 실어지는 경우, 

나보다 짐이 먼저 최종 도착지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답니다.

 

KakaoTalk_20210831_114231435_03.jpg

 

반면에 짐을 찾고 입국심사를 받는 분들은,

비행좌석 확보가 되지 않은 경우, 

짐과 '나'가 따로따로 최종 도착지에 가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혹시 비행 스케줄에 따라 환승시간을 넉넉하게 확보하지 못한 분들은

미리 내가 챙겨야할 짐과 수하물로 부쳐야 할 짐을 나눠서

중요 물품은 반드시 챙겨서 환승하셔서 무사히 최종 도착지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9월 7일 이후, 새롭게 입국 업데이트 될 규정은 

머피가 빠르게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모두, 조심히 입국하세요!

 

컨설팅 다이어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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