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는캐나다 이민 칼럼을 

캐나다 이민을 처음 준비하시는 왕초보편과

심화편으로 나누어서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 가볼까?]는 

캐나다 이민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컨텐츠이며,

심화편은 캐나다 이민 칼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오늘 [캐나다 이민 가볼까?] 에서는

온타리오주로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온주의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온타리오주의 캐나다 이민 편은

각 프로그램부터 조건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 예정이니,

온주로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신다면 

꾸준히 주목해주셔야 겠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수도인 오타와와 

실질적 경제와 문화를 이끄는  

북미 최대의 도시인 토론토가 위치한 지역으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곳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정착하고 싶어 하시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온타리오주는 많은 수의 이민자를 수용하는

캐나다 내의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주정부 인재를 필요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캐나다 이민자 선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온타리오주는 

1차부터 4차산업까지 함께 진행되는 지역으로

다양한 직군에 이민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민자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주 주정부 이민(OINP) 프로그램은

최근 EOI 라는 점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각 온타리오주 이민 프로그램별로 

선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주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으로는

1. International Student stream

2. Foreign Worker stream

3. In-Demand Skills stream

4. Skilled Trades stream

5. Human Capital program

6. Tech program

7. Masters Graduate stream

8. PhD Graduate stream

크게 8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 International Student stream과 

Foreign Worker stream은 

여러분들이 온주 주정부이민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프로그램이자, 

도전하셔야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International Student stream은 유학 조건을

충족해주셔야 지원이 가능하며,

Foreign Worker stream은 온타리오주에서의

경력이 충족되어야 하며,

흔히 알고 계시는 배우자 비자 활용으로

지원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두가지 이민 프로그램은 

고용주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고용주 조건은 광역 토론토 지역을 의미하는

GTA(Great Toronto Area)과 Out of  GTA 지역의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데요.

두 지역 모두 해당되는 동일한 조건으로는

운영된 지 3년 이상의 사업장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먼저 GTA 지역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고용주는 연간 총 수익 최소 C$1,000,000이상,

캐나다 시민권 혹은 영주권자 신분을 가진

고용인들이 5명 이상 근무하여야만 합니다.

반면 Out of  GTA 지역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고용주는 연간 총 수익 최소 C$500,000이상,

캐나다 시민권 혹은 영주권자 신분을 가진

고용인들이 3명 이상 있어야합니다.

지역에 따라 위 고용주 조건을

반드시 충족해주셔야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용주의 Support가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고용주 조건이 충족되면

EOI 조건 리스트를 확인하여 점수 산정하신 후,

각 스트림별로 EOI 시스템을 통해

온주 주정부이민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스트림외에 

고용주 조건을 준수해야만 

온주 주정부 이민 신청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또 한가지 있는데요. 

In-Demand Skills stream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친숙하게 느끼시기에는

농장이민, 간병인 이민으로 

많이 접하셨을 텐데요.

인디맨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수 있는

직종리스트에 농장근로자와 간병인 직종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근 농장이나 간병인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의 관심도 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고용주 조건 필수가 아닌 

온주 이민 프로그램이 되겠는데요.

대신 CRS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선발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CRS를 기반으로 선발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Human Capital program, Skilled Trades stream,

 Tech program이 있습니다. 

이 중 Human Capital program이 

CRS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민 프로그램입니다. 

Skilled Trades stream은 직종타겟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직종에는 주로 여러분들이 선호하시는 

제빵이나 용접 관련 직종도 포함이 되서

일부러 이 프로그램을 콕 찍어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정도인데요. 

CRS점수를 기반으로 선발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선발점수가 그리 높지 않아, 

정말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프로그램입니다.

 

 

 

Tech program은 흔히 알고 계시는 것처런

IT 관련 직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타겟팅하실 수 있는 기술이민 프로그램입니다.

마지막으로 Masters Graduate stream과

PhD Graduate stream은 석박사 이민 프로그램으로

Job offer 없이도 지원이 가능한

정규 이민 프로그램이긴 하나

 

선발을 규칙적으로 진행하지 않아

선발 시점을 예상하기 어려운 

이민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온주로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온주 이민 프로그램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연방 익스프레스 엔트리(EE) 보다는

선발 점수가 낮지만,

학력, 경력, 영어 성적 준비는 미리미리

꼼꼼하게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온주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은 

CRS 시스템을 통해 점수 산정을 해보실 수 있으며

 

연방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점수 산정 방식이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시면

선발 가능성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캐나다 온타리오주 이민 프로그램은 

EOI 시스템과 CRS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온주 조건에 따라 차이점을 구별 후

선발 조건을 확인하시면 캐나다 이민을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캐나다 이민 가볼까?]에서는

오늘 알려드린 온주 이민 프로그램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설명해드릴 예정이니

캐나다 온주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음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난 아직 캐나다 이민이 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들!

지금 머피에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