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2021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매일아침 믿어지지 않는데요.

2021년도 우리는 코로나로 시작했고,

여전히 코로나로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요즘은 캐나다 입국을 하시는 분들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어,

위드코로나의 위엄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가 종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백신을 맞은 분들이라고 할지라도

조심! 또 조심하셔서 건강하게 2021년을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코로나 발발로 캐나다가 모든 국경을 닫아 버렸을 땐,

가족들과 생이별을 겪는 분들도 많았고,

학교 수업을 앞두고 비자가 나오지 않아,

학업일정을 바꾸기도 일쑤였는데요.

 

무엇보다 일자리를 잃거나

컬리지 졸업 후, 취업이 되지 않은 상황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시거나,

캐나다 이민생활을 아예 포기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주신 분들도 많아서

머피고객님 또는 머피 고객님이 아닌 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펜데믹 상황이 길어지자 캐나다 연방은

캐나다 내에서만 이민자 수용해서 많이 하고자 했었지요.

그래서 이러한 수혜를 바탕으로

그 동안 높았던 조건으로 낙담하셨던 분들도

캐나다이민 뽀개기를 성공하고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위로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겪고 있습니다.

 

머피도 이번에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TR to PR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머피 고객님들의 좋은 소식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결과를 벌써 받으신 분들도,

또 아직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머피가 꼼꼼하게 수속 확인해드리고 있고,

결과 확인하고 있으니, 조금만 힘내셨음 좋겠어요.

 

 

그렇다면, 익스프레스 엔트리도 아니고!

TR to PR로 진행하지 않으신 분들은 기회를

못잡았을까요?

 

현재 머피 고객님들은

학교 졸업 후 취업을 하시거나

배우자가 취업을 하셔서 주정부이민을 의뢰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주정부 이민이 어렵다고 소문난

온주의 다양한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통해서

영주권 신청을 하시기 위해 많이 문의도 주시고

실제로 수속을 의뢰하시도 하세요.

 

머피 고객님들 중에서는

영어와 경력 부분이 탄탄한

자격요건이 좋은 분들도 많으신데요.

 

따라서 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이 되셨음에도 불구하고

EOI 선발 점수를 기대할 수 있어,

현재 풀 등록을 하고 선발을 기다리시는 분도 있으시고요.

 

 

인디맨드프로그램으로 타겟팅을 하셔

준비를 하신 분들도 계시는데요.

 

인디맨드 프로그램도 고용주 조건은

무조건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경력 조건이 맞는다고 하더라도,

고용주의 지원이 없다면 신청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인디맨드 프로그램으로

온주 주정부 이민 신청을 계획하시는 분들 역시,

고용주와 관계나 지원여부를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비씨주에서도 꾸준히 취업소식을 전해주시는데요.

비씨주도 코로나 여파로

선발하지 않았던 요리 경력자들도 다시 선발하는 등

이민자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비씨에 계신 분들도 익스트레스 엔트리와

패스웨이 프로그램 통해서 많이 영주권 신청을 하셨지만,

비씨 주정부 이민으로도 수속을 많아 하십니다.

 

사실 온주와 비씨 주는

대도시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에서도

일자리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추세였는데요.

 

그래서 일반 중, 소도시에 계시는 분들보다

더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시도 할거에요.

 

물론 대도시가 있고 도시들이 기본적으로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취업을 할 곳이 많다는 건 장점이긴 하나,

모든 고용주가 영주권을 서포트 해주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도시에 계시는 분들은 오히려

더 빠른 영주권 신청을 위해

중, 소도시로 이동을 하는 사례도 많답니다.

 

사실 머피는 캐나다 전 지역

이민 프로그램을 수속해드리고

학교를 수속을 해드릴 수 있는 유일무이한

캐나다이민 전문가이기 때문에 (자화자찬!)

 

 

머피 고객님들 역시,

캐나다 전 지역에서 취업을 하고 계신데요.

 

 

마니토바 주부터 아틀란틱 연안 지역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서 다양한 직군에서 취업을 하신 후,

연락을 주시고 있습니다.

 

각 주정부 마다,

이민 조건이 다르지만

대부분 1년 이상 경력이 있다면 진행을 해보실 수 있고,

마니토바의 경우,

아직까지도 구 이민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NOC레벨 상관없이6개월 근무를 하셨다면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피 고객님들 중에서

마니토바 주로 가신 분들의 경우,

아직까지는 동반 배우자가 취업을 하시고 나서

영주권 신청을 하신다는 분들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아틀란틱 연안의 경우,

AIPP로 진행을 하시는 분들과

주정부 이민을 함께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뉴펀들랜드의 경우,

경력 없이 풀타임 잡오퍼만 받으면 바로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경력을 쌓으면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 주에서 뉴펀들랜드로 넘어가시거나

뉴펀들랜드에서 학교를 졸업하시고 취업이 되시자마자

영주권신청을 도전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또한 뉴브런즈윅을 선택하신 분들 중에서는

NBEE를 타겟팅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아틀란틱 연안 주를 선택하신 분들은

캐나다 연방이민, 주정부이민, AIPP까지 함께

도전을 하시기 때문에

캐나다이민의 옵션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머피한테 연락을 주시는 분들을 보면,

코로나 상황인데, 캐나다에서 취업이 잘 될지…

영주권까지 잘 받을 수 있을지…

많이 걱정을 하시곤 하는데요.

 

 

또 올해 파격적인 혜택으로

캐나다 영주권이 쉬워졌냐는 문의를 주시기도 하는데요.

 

이번 익스프레스 엔트리나

TR to PR 패스웨이 프로그램과 같은

파격적인 행보를 또 걸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캐나다가 필요한 인재나

지역적으로 이민자가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앞으로도 여러 파일럿 프로그램이나,

조건별로 나눠 새로운 프로그램을 오픈할 가능성은

농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정말 잘 견디시고 버티신 머피 고객님들

그리고 머피에게 문의 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요.

 

이제 취뽀하셔서 캐나다이민 뽀개기를 준비하시는

예비 캐나다영주권자 분들 중에 머피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머피에게 문의 주세요!

 

머피하면 캐나다이민, 캐나다이민하면 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