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유학] 2022 수험생들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우리 냉정할 땐 냉정해보자고요!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유학] 2022 수험생들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우리 냉정할 땐 냉정해보자고요!

등록일 : 2021.11.26조회 : 967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1118일은 초등학교 6,

중학교 3, 고등학교 3년 장장 12년의 교육과정을

한 번에 정리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바로 수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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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는 12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고등학교 3년동안, 그리고 고등학교 마지막 1년을

수능시험 “단 하루”에 쏟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우리 수험생들에게

정말 고생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수능이 공부의 끝이 아니고,

모든 고생의 끝이 아니지만,

고생한 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보상을 듬뿍듬뿍 받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이제 여러분은….

미자가 아닌 20, 어른이들의 삶으로

새로운 정글에 오시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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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성적순이 절대 아니고!

대학교 간판이 행복순은 결코 아니지만!

 

여러분들은 이제,

성인으로서 어떻게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내 인생을 책임이실 지,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고 개척하셔야 할 텐데요.

 

하고싶은 것도 많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무엇보다 현재”, “지금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내가 추구하는 삶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소위 말하는 MZ세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약간의 꼰대력을 탑재하고 정의를 내려보는 머피입니다.

(머피도.. 그렇게 살고 싶고, 그렇습니다. 하하..!)

 

Bigfoot Donuts love heart coffee latte GIF

 

사실 MZ세대를 아울러 말씀드리기 보다는

20살이 아니더라도 30, 40, 50대 등

나이가 들면서도 추구하는 방향과 동경하는 삶은

똑같을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어른이들의 정글로 입성하는 여러분들은

조금 더 빠르게 방향을 찾을 수 있고,

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20대만이 느낄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답니다.

 

수능을 기점으로

여러분들은 와 같은 출발선 상에서

같은 속도와 방향으로 가고 있던 것만 같았던

짝꿍과 같은 반 친구, 어릴 적 소꿉친구들과의

출발선이 조금씩 달라지고, 가는 길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을 더더욱 확연히 느끼실 텐데요.

 

따라서 이러한 특권을 잘 누리면서,

어느 날, 눈 떠보니 20살이 되어있었네! 라는 말로

20대를 시작하지 않으시려면,

조금 더 냉정하게! 냉철하게!

‘나’와 마주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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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해외 경험을 해본 너, 하지만 진짜 경험은 지금부터야

 

새해가 되면 새로운 계획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 작심삼일러들 덕분에

헬스클럽, 영어학원 등 각종 학원

문전성시를 이루는데요.

 

머피도 사실 새학기를 앞두거나

수능이 끝난 후에, 유난히 문의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고등학교에 막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고3에 올라가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 상담이 많은데요.

 

과거보다 요즘 친구들의 경우,

주재원 자녀나 조기유학, 방학 캠프 등으로

어릴 때부터 해외경험이 더 많은 편이기 때문에

이미 해외에서 학교에 다녀봤던 경험이 있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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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의 경우,

아예 한국에 돌아온 후의 학업계획이나 진학목표까지

이미 딱 짜인 친구들이 있고요.

혹은 부모님 일정이나 현재 계획에 따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학업에 적응을 하면서

결정을 하는 친구들로 나뉩니다.

 

머피에게 문의를 주시는 분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들 역시 후자 상황에 있는 분들인데요.

 

이 친구들 중에서도,

한국 교육시스템에 적응을 잘 못하거나

공부방식이 맞지 않거나,

유학시절을 그리워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캐나다 유학을 다시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편입니다.

 

따라서 이미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은

외국 생활이나 학업시스템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민까지 생각을 하는 친구들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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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먼저 컬리지에서 학업을 하고 영주권을 딴 후,

University로 편입을 하려는 계획을 조금 더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교과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자 신분은 맞지만,

캐나다에서 인정하는 교과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4년제 대학교로 입학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친구들의 경우에는

머피에 상담을 올 때도,

명확한 학과와 지역 선정을 해서 오는 친구들도 많은 편인데요.

 

사실 성인이 돼서 다시 유학길에 오른다는 것은

인생의 경험치를 쌓는 소중한 성과를 가져오는 장점도 있습니다만,

, 중고등학생 때와 달리,

성인으로서 내가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캐나다 유학을 다시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어느 학과에 가든 적응하고 취업을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컬리지에서도 편입에 용이하거나

아예 영주권을 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직을 선택하는 친구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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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어가 부족하거나

적성에 맞지 않은 학과를 선택하거나

영주권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너무 작은 시골이나,

외곽지역까지 간다면, 옳지 못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머피와 같은 캐나다 이민/ 유학 전문가와 세세한 상담을 통해

20살 설렘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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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능말고 아이엘츠, 캐나다 유학으로 결정했어요.

 

자녀가 고등학생인데,

지금이라도 캐나다 유학을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도

끊임없는데요.

 

특히 자녀가 막 고등학교로 올라가거나,

수능을 앞둔 고3이 되는 시기에,

이러한 진학 상담이 많은 편이십니다.

 

캐나다는 매년 9월 신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약 반학기가 빠르게 진행되는데요.

따라서 이제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친구들은

2로 올라가게 되고,

3인 친구들은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년이 되기 때문에

조기유학 학년을 맞추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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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리해서라도 입학을 희망하는 학모님들의 니즈에 따라

입학을 진행해 드리기도하고,

실제로 막차를 탔다고 표현할 만큼

빡빡한 일정으로 학교를 보내드리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입학을 했다고 해도,

캐나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는 크레딧(학점)

짧은 시간 내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제 때 졸업을 못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합니다.

 

또한 학년을 아래로 Down Grade를 요청하시는 어머님들도 많으신데요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학년을 낮추는 것은 국제학생이 갖고 있는 특권은 아니기 때문에,

이 또한 믿고 진행을 하시는 건,

오히려 자녀에게 독이 될 수 있는 스케줄입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친구라면,

그래도 혹독한 학적관리를 통해서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만,

 

고3 친구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한 후,

캐나다로 대학 진학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실 텐데요.

 

실제로 머피에게 문의 주시는 분들 중에서는

수능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기본적인 국영수 과목은 보면서,

아이엘츠 공부를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이 친구들은 수능 대신

아이엘츠나 토플 시험을 치르고

이듬해 9월 학기 캐나다 컬리지로 대학을 가게 되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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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진로를 선택했기 때문에

수능 스트레스와 성적에 따라 학교, 학과 변동에 대한

불안함이 없다는 것이 미리 캐나다로 진학을 선택한

장점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수능 스트레스는 없을 수 있지만,

영어로 대학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클 수 있습니다.

 

Family Time Reaction GIF by Lifetime

 

또한, 캐나다 컬리지도 내가 원하는 학과에 따라

입학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거나,

입학요건이 맞지 않으면 영어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입학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특히, 요즘은 캐나다 간호학과나 약학보조,

물리치료보조학과 등과 같은 보건계열 입학 문의가

정말 많은데요.

 

보건계열은 국제학생뿐만 아니라 로컬학생들의 비중도 높고

또 이미 관련 경력을 갖고 있는 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입학 요건이 더 까다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이미 이공계열로,

입학요건에 해당되는 수학, 과학 성적을 소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프리헬스라는 선행과목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나’가 생각한 플랜보다 입학과 졸업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도

꼭 염두해야 합니다.

 

이미 아이엘츠 학원을 통해서

컬리지 입학 가능한 성적을 만든 친구들일지라도

아이엘츠 성적은 의 순수한 성적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대학에서 수업을 듣거나 생활하면서 쓰는 영어에서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어학 능력에 따라

입학 전, 어학연수 기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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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캐나다 컬리지 입학을 목표를 통해

캐나다 학교에 입학하셨다면,

우리는 행복하고 자유로운 북미 느낌 팍팍!!

유학 생활도 즐겨야겠지만,

졸업 후, 캐나다에서 좀 더 경험을 쌓고 영주권까지 도전을 할 지,

한국 또는 타국에서 학업이나 경험을 쌓을지도

어느 정도 계획을 하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한 친구들보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컬리지 공부를 하는 동안, 최소한 영어는 마스터하고 돌아온다는

마음이나 해외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언인지에 대한

작은 목표라도 꼭 세우는 걸 추천드려요.

 

만약 아직은 잘 모르겠다면,

캐나다에 체류하는 동안, 내가 캐나다와(아니 외국생활과) 잘 맞는지를

생각하면서 미래를 조금씩 설계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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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저도 아직은 모르겠다면,

영어라도 마스터한다는 마음으로!!!!

캐나다 생활을 즐긴다면,

조금 더 가치 있는 유학생활이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우리는 한국말을 배우면서부터 영어를 배우기 위한

꽤 많은 교육비를 사용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통틀어 정리해보자면,

캐나다에서 대학생활을 선택한 당신은,

20대를 함께 시작한 친구들보다 해외경험과 영어라는

꿀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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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능 망쳤다고 인생도 망쳤을까? 어떤 삶이 나을까?

 

대학입시는 꼭 한국이 아니더라도

20살을 앞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 할

큰 경험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만큼 보상을 받은 결과도 있고,

운이 대차게 좋아서! 공부하지 않았는데

예상보다 (혹은 실력보다) 더 좋은 결과를 받기도 할 거예요.

 

그리고 열심히 했지만 그렇지 못한 결과를 받을 수도 있고,

아예 예상하지 않은 만큼의 딱 그 결과를 받을 수도 있어요.

 

또 처음부터 진로를 다르게 설정하여 대학입시를 하지 않거나

포기하는 선택도 있습니다.

 

누구나 빠르게 포기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목표한 결과를 받기 싫은 사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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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대학입시를 목표한 것으로 이루지 못했다고

우리의 인생이 끝난 건 아니랍니다.

 

전화위복이 돼서 조금 더 나은 계획으로 발전시킬 수도 있고,

조금 출발은 다르지만 갭 이어 (Gap year)를 통해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지금 당장 20, 대학교를 무조건 가야한다는 압박 때문에

성적 맞춰 혹은 정원에 맞춰

듣보잡 대학교 간판 지푸라기라도 잡으러 가는 것이라면,

우리 이거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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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 가운데 서서, 꼰대력까지 다시 한 번 탑재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볼까요?

 

듣보잡 대학교에서 취업이 그나마 잘된다는 학과를 골라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졸업해서 사회에 뙇! 나와 보니,

현실은 차갑기 그지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또 갈림길에 서 있게 되죠.

취업을 할 것이냐, 탈한국을 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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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취업을 하기로 결정하면,

자소서에 화려한 스펙을 추가하기 위해

토익, 토스, 오픽에 매달리고

한국사, 컴활 등 각 분야별 자격증 공부를

수능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결국 각종 자격증 콜렉터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이 정도로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고

이 정도로 문제집, 시험응시료로 돈 낭비할 걸 알았다면...

그냥 수능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걸 그랬다….

라는 자괴감에 한 번씩 빠질 때쯤,

함께 공부했던 옆 친구가 취업을 합니다.

 

그렇게 마음이 조급해져서 빠르게 취업한 곳은

내가 생각했던그런 곳이 아니죠...

이렇게 취업하려고 어렵게 자격증 공부를 한 게 아닌데

라는 현타도 한 번 올 수 있어요.

 

그렇다면, 생각을 전환해볼까요?

듣보잡 거기다 사립대학교 4년제를 간다면

4년 학비 약 4천만원 예상을 할테고요.

거기다 자취까지 한다면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리하여 졸업을 해서 사회 나오면 위와 같은 일은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해외경험이나 어학의 부족함을 취업실패 원인으로 내세워

워홀이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기웃기웃 하게 되시겠죠?

 

그렇게 따져본다면,

캐나다 컬리지에서 공부를 하면

전문학사라는 것 외에

영어공부는 물론 학비에서도 심한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2년 학비는 약 3500만원 정도인데요.

어학과정을 추가한다고 해도 4년제 사립 학교 학비와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과 캐나다에서 같은 전공으로 공부를 하고

취업한 현황을 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한국 듣보잡 졸업 후 vs 캐나다 컬리지] 

 

캐나다에서 학교를 나왔다는 것은

영어를 원어민 수준까지 잘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도

어느정도 어학 능력을 갖출 뿐만 아니라,

해외경험까지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인데요.

 

더불어 캐나다 컬리지에서는 바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액기스를 뽑아 배우기 때문에 더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캐나다 영주권이 목표가 아닌 친구들이라고 할지라도

우선 캐나다에서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은 후,

역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경력직으로

조금 더 높은 스펙의 기업에서 취뽀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캐나다 영주권까지 성공하셔서

한국과 캐나다 모두 아울러 살고 계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머피와 함께한 친구들 중에는

조기유학을 했던 친구들도 물론 많지만,

한국에서 실력발휘를 못해 걱정했던 친구들이나

정말 공부와 담을 쌓았던…. 그러나 부모님들의 경제력과 욕심으로

뒷심을 발휘하는 친구들,

수능을 망친 친구들, 일단 대학교입학 했다가 휴학하고 알바하다 또는 군대갔다와서

다시 캐나다로 우회하겠다는 친구들 등등 여러 친구들이 많아요.

 

이 친구들 모두 영어는 알파벳만 알고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족한 영어실력이었지만, 누구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캐나다에서도 내노라 하는 회사에 취업했다고

연락오는 친구들도 많답니다!

 

여러분, 수능을 못 봤다고 내가 친구들보다 뒤쳐질까

실패한 인생인 것 같은 느낌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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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탈 한국을 처음부터 선택했다고

성공적인 플랜B를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

 

탈한국을 선택한 사례를 보여드릴게요.

부모님한테 손 벌리지 않고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친구 따라 강남 가 듯 워홀이나 나도 가볼까~ 하고

호주워홀, 캐나다워홀 등을 검색을 하고 있죠.

 

이미 해외여행 경험도 많고

또 더 이상 해외로 가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도 워홀 카페에서 열심히 정보를 줍줍하다

가장 접근이 쉬운 호주로 워홀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호주로 떠나 2~ 3

호주 워홀러의 삶이 체질인 양, 만족하며 살아가다

다음 행선지로 캐나다 워홀도 가고

그렇게 20대를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유학생활과 워홀러의 삶을 살다,

다시 캐나다로 결정하시고 싶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분들 중에서는 호주에서 장기 체류하신 분들이

가장 많으신 편이고요.

다른 한편으로는 캐나다 워홀로 영주권을 쉽게 딸 수 있다는

후기의 단면만 보고 덜컥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참 많아요.

 

호주에 계셨던 분들은

대체적으로 워홀로 갔다가 호주정착의 꿈을 꾸고

호주에서 다시 학위를 받으시고 취업을 하시면서

영주권을 준비하셨던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호주 영주권이 어려워지면서 캐나다 영주권 문을 두드리시게 됩니다.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캐나다 영주권은 확실하게 보장을 받으셔야 하는 불안함이 있으셔서

안전하면서도 현실 가능한 방법을 선호하십니다.

 

따라서 이미 학위가 있기 때문에 취업을 바로 염두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학 후 이민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시고요.

 

탈한국도 어쩌면 20대를 가장 뜻깊고,

유니크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긴 하나,

그게 탈 한국을 영원히 할 것인지,

아니면 잠시 머물다 돌아와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데 대한

방법은 꼭 고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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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수능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여러분이 조금 더 나은 선택지로 캐나다를 선택해보려고 한다면,

캐나다가 진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나이 어리고! 영어 잘하고(빠르게 배울 수 있고)

캐나다가 원하는 기술, 능력을 배운 너님이!!!

캐나다가 진짜 원하는 사람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캐나다는 지금 여러분들에게 기회와 영주권을 주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 상태랍니다.

 

대학만 가면 다 된다는 말에 여전히, 아직도, 계속해서

속고 있는 건 아니죠?!

 

대학 아니아니 20살이 진짜…. 시작이라는 것!

여러분들 인생에서 가장 크레이지하고 유니크하고

즐거워야 될 나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조금 더 미치게 재밌게 20대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 머피와 수다 떨러 오세요!

 

머피가 여러분들의 캐나다 입성을 팍팍 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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