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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이민] 캐나다 내 오미크론 확산, 캐나다 입국규정 강화! 등록일 : 2021.12.02조회 : 1,051댓글 : 0 |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최근 전세계적인 신종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인해
캐나다 입국을 앞두신 분들은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간신히 열린 국경이 닫히지는 않는지,
캐나다 입국규정이 더 강화되지는 않는지,
머피가 지금 알려드릴께요!
11월 30일에 업데이트된
캐나다 입국규정에 따르면,
백신 접종 완료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캐나다 입국자들은 도착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해당 규정은 72시간내 PCR 검사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입국자들에게 적용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평균 2-3일 정도)
개인 거주지에서 격리하실 수 있으며
마땅한 거주지가 없는 경우,
격리 호텔에서 격리하게됩니다.
또한 캐나다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제외한 외국인이 14일 이내
캐나다 국경 제한 국가에서 거주한 경우
입국이 불가능하며,
국경 제한 국가에서 오는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호텔 격리를 필수로 진행해주셔야합니다.
자세한 규정은 아래 캐나다 이민국 링크를
통해서 확인가능합니다.
↓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news/2021/11/government-of-
canada-introduces-additional-measures-to-address-covid-19-omicron-variant-of-concern.html
현 캐나다 입국규정에 따르면,
개인 거주지가 없는 입국자들은
격리 호텔로 보내질 예정이나
캐나다는 국경오픈 이전에도,
한국처럼 격리호텔을 지정하여
격리를 하지 않았기때문에
추후 좀 더 디테일한 입국규정을
안내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캐나다 입국을 앞두신 분들 중,
백신 접종이 완료되신 분들은
입국 후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2-3일 격리 기간을 고려하여 공항 근처에
숙소를 준비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아직 백신 접종이 완료되지 않으신 분들은
강화된 캐나다 입국규정을 고려하여
출국일정을 준비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현재
캐나다 입국규정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캐나다컬리지들의
코로나 관련 규정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컬리지의 코로나 관련 규정은
머피가 확인하는데로 빠르게
업데이트해드릴 예정이며,
머피 고객님들은
머피가 꼼꼼하게 확인하여,
캐나다 입국 및 컬리지 유학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추후 캐나다 입국규정 업데이트 사항은
머피가 가장 먼저 확인하고
빠르게 정리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캐나다 이민이나 유학이 어려우신 분들!
지금 머피에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