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패스웨이 프로그램이 다시 오픈된다고?! (캐나다이민성장관 인터뷰)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 패스웨이 프로그램이 다시 오픈된다고?! (캐나다이민성장관 인터뷰)

등록일 : 2022.06.17조회 : 839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지난 11, 이민성 장관의 인터뷰와 관련된 소식으로

여러 정보통을 통해서 올해도

지난 EE TRtoPR패스웨이 프로그램과 같이

영주권에 대한 파격적인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으로

관련 기사나 커뮤니티 글, 지인들과의 톡 캡쳐 등등

여러가지 증거(?)가 될 수 있는 것들과 함께

머피에게도 많이 문의를 주시고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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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국 상황을 가장 빠르게 업데이트해드리고

여러분들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 드리는 머피가

이제야 언급을 드리는 이유는

해당인터뷰에서는 구체적인 실체를 확인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에

확정 지어 안내를 드리는 것이 조심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는데다

이민성장관의 인터뷰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기에

간단히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머피에게 연락을 주시는 분들은

모두 영주권이 목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러한 소식들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실텐데요,

6월 11일 CBC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국이 임시거주자들이 영주권을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TRtoPR패스웨이 프로그램을 거론하면서

다시 패스웨이와 같은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론칭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유발시켰습니다.

 

[6월 11일 이민성장관 인터뷰]

 

여기서 이민성장관이 언급한 부분이

TRroPR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칭하는 것일수도 있고,

혹은 이민국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하겠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판단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최근들어 이민국은 사이트 보완을 위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해오고 있었고,

또 빠른 수속을 위한 시스템 구축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

각 주정부 역시, 주정부사이트를

계속 재정비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는 적체된 서류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 및신속한 수속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지 않을까.. 추측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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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스웨이와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의 론칭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패스웨이로 거슬러 보면,

국제학생과 Health care Essential worker 등을 선발했으며,

공통사항으로는 영어조건이 필수였는데요.

 

정말 게릴라성으로 프로그램이 오픈됐었던터라

미처 영어성적을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 중에서는

이러한 좋은 기회를 놓친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따라서 이민성장관의 인터뷰가 쏘아 올린 공!으로 인해

마음이 다급해진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사실 작년 패스웨이프로그램에서도

정확한 서류리스트나 조건이 나와있지 않았음에도

머피는 다년간의 수속 노하루를 통해서

머피에게 수속을 의뢰하신 여러분들에게

서류리스트와 수속방향을 안내드렸었습니다.

 

그 당시 준비해드렸던 예상 서류리스트의 적중률은

100%였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패스웨이 프로그램 조건이 오픈 당일조차도 모호했을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러 옵션을 두고 서류꾸러미를 만들어드리고

바로바로 안내를 드렸기에

머피가 수속해드린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영주권을 받으셨거나

막바지 절차를 밟고 계신다는 것은 머피가 가져도 되는 자부심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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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민성 장관의 인터뷰대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론칭될 가능성을 둔다면,

두 가지를 먼저 확보해주시라고 안내 드리고 싶습니다.

 

1. 영어성적

2. 해외신원조회

 

캐나다 정부는 인력난을 빠르게 해소하고

목표했던 이민자 수를 충족하기 위해서

외부로부터 캐나다에 유입될 지원자보다는

이미 캐나다 내에 신분을 갖고 체류하고 있는 체류자들에게

포커스를 맞출 가능성이 높은데요,

 

지원자가 캐나다 내에서 적응을 하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영어성적

어떤 프로그램이 됐건 필수가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신원조회 역시, 영주권신청 시

의외의 복병이 될 수 있는 사항인데요.

18세 이후, 6개월 이상 외국에 살았던 적이 있는 분들은

미리미리 확인하신 후, 신원조회 신청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에 따라서 특정 국가의 경우,

신원조회 수속기간이 오래 걸리거나

혹은 수속 방법이 까다로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신청을 해 두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 외 필요서류들은 머피가 또 한 번

미리 제공드리고 준비시켜 드릴 것입니다.

 

이민성장관의 인터뷰 이후,

9월에 새로운 이민법이 나온다 던데

11월에 이민법이 나온다더라 등등

많은 소문들 속에서 기대와 불안함을 함께 보이시는데요.

 

한가지 확실한 점은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들을 계속해서 받아들일 것이며,

캐나다 정부가 선발할 최고의 조건의 신청자들은

캐나다내에 거주하면서 공부를 하고

그 학력을 바탕으로 경력을 쌓고 있는

영어를 할 줄 아는 지원자들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캐나다는 이러한 이민정책의 기조를 유지, 확대해 나갈 것이 틀림없습니다. 

 

머피는 계속해서 캐나다이민국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소식과 함께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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