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최근 캐나다로 입국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여행도 풀리면서 캐나다로 여행을 가신다는 분들도 많아졌고

또 미뤄두었던 출장도 가시는 분들도 많아지신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머피에게도 eTA관련된 문의를 

많이 주시기도 했습니다만...

머피는 여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개인 여행이나 출장으로 인해 필요한

eTA발급 신청을 도와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eTA 결과에 대한 문의에 대한 답변도 도와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최근 머피 고객님들 중에서도

9월학기 입학을 위해서 6월부터 입국을 쭉~ 하고 계시는데요.

최근 한국에서도

자녀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많이 완료를 해두신 상태이기도 했고,

또 지난 6월부터 캐나다 입국 규정이 바뀌면서

문제 없이 입국을 하고 계시긴했는데요!

또 그도 그럴 것이,

자녀분들의 아니가 만 12세 미만인 분들이 많았었기 때문에

그 동안은 자녀가 백신 미접종자였다고해도

부/모가 완료자였다면 문제가 없었기도 했었습니다만...

머피 고객님들의 자녀 분들의 나이는 다양하고!

또 머피는 조기유학을 보내드리기 때문에 한번 더!!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캐나다 역시, 미성년자들의 백신 접종이 의무는 아니지만,

권고를 하고 있기는 하고요.

아이들이 미접종자라고해도 캐나다에 체류하거나

학업을 하고 여행을 하는데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우선 만 5세의 경우에는 접종을 하지 않아도 무관하며,

만 7~12세의 경우에는 권장을 하기는 하나,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되며, 입국 시에 동행하는 부/모 또는 가디언이 백신완료자라면

미접종이라고 하더라도 입국이 가능하며, 자가격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 12세이상부터는 백신 미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부/모 또는 가디언이 백신완료자라고 하더라도

입국 전 72시간 전 PCR 또는 24시간 전 안티젠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확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비행기 탑승 및 캐나다 입국이 가능하며,

입국 시 자가격리를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생일 기준에 따라 준비 기간 동안에는

만 12세가 넘지 않았더라도

출국일에 만 12세가 되는 자녀의 경우에는

미리 코로나 검사를 꼭 하셔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또한 자가격리도 하셔야하니

ArriveCAN작성시에 자격격리 플랜도 반드시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입국 규정이 계속 완화되고 있고

또 미접종자들의 입국이나 여행 규정도 완화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북미지역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백신유무에 따른 자가격리나 입국제한이 있으니,

입국규정을 꼭 준수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규정은

머피가 계속해서 빠르게 안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