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그래서 요즘 캐나다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은 이렇습니다.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 그래서 요즘 캐나다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7.14조회 : 659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7월이 되면서 방학기간 내,

아이들 캠프를 물어보시는 학부모님들 늘었고,

9월 조기 입학을 하고자 문의를 주신 분들도 많아지는데요.

 

캠프에 대한 문의가 많이 있다고 해도,

캠프에 참여하려는 자녀들이 백신접종이 완료되지 않았다면,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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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익숙해지면서

캠프와 같은 단기연수를 시작하면서

조기유학 및 장기연수까지 이어지는

자녀 학업까지 새롭게 계획을 하시는 게

요즘 학부모님들이 머피에게 가장 많이 문의 주시는

특색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올 초까지는 계획이 없으시다

자녀분들 방학에 되는 기점으로

갑작스럽게 9월학기에 조기유학이 가능하겠는지

급하게 수속을 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소폭 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 자녀교육으로 인한

무상교육에 대한 관심도 여전하지만,

학군과 커리큘럼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장기 플랜까지 꽉 채운 학부모님들의 관심도도

꽉 차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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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조기유학으로 문의를 주시는 학부모님들을 보면

자녀들이 한국이나 또는 주재원, 타국 조기유학으로

이미 국제학교에 재학중이거나 경험을 했던 분들도 많고,

한국에 있다고 하더라도 국제학교 입학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정보가 더욱 많으실 뿐만 아니라

학군이나 학교 네임밸류, 커리큘럼 등등을

비교하시고 더 좋은 쪽으로 기회를 넓혀주고 싶어하시는

마음을 전달해주시곤 하시지요.

 

실제 머피 고객님들 중에서도

미국이나 타국에서 자녀분들을 교육하시고

캐나다로 다시 유학을 보내신 분들도 많으신데요.

 

이 분들은 이미 외국생활이나 외국 커리큘럼을 경험해봤기에

캐나다 조기유학에 대한 장단점을 더욱 잘 파악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러한 부분을 머피와의 상담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맞는 커리큘럼은 물론 체육, 음악 등등

학교에서 제공하는 주요 클럽활동까지 모두 셋팅을 하고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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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조기 유학은 자녀의 최종 목표에 대한 큰 아웃라인을 잡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다른 관점과 정보로 상담을 받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자녀무상과의 확연한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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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워홀 얘기도 빼 놓을 수 없겠는데요.

워홀 선발도 어느정도 다 이뤄지고

이제는 입국 계획만 앞두고 계신 분들은

여전히 지역 결정 때문에,

머피에게 연락을 많이 주시는데요.

 

여전히 영주권까지 바라보는 분들이 많고,

또 빠르게 영주권을 따야 한다는 계획(?)

따고 싶다, 또는 딸 수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과

불안함으로 연락을 계속 주고 계십니다.

 

이러한 기대감은 여전히 AIP도 한 몫을 하고 있고

또 작년 한 해 동안 캐나다 정부가 보여준

파격적인 이민선발도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여전히 캐나다는 이민자를 선발을 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리고 목표 이민자 수를 충족하지 못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또 파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추측도 무시하지 못할 상황도 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이민성장관의 인터뷰로 인해,

이러한 기대에 대한 무게가 실려,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를 잡기 위해 벌써부터

무섭게 준비를 하고 계시는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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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로 많은 분들도

캐나다 밖에서 이민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캐나다 안에서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는 것쯤은

학습(?)이 돼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따라서 머피를 찾으시는 분들도

대부분 특정 이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도 사실이고요.

특정 이민프로그램을 위해서 캐나다 내에서도

지역 이동을 하시거나 취업을 준비하실 때,

그러한 점을 염두하고 아예 첫 단추를 꿰시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이민국의 파격적인 행보에서도 기회를 빠르게 얻으시고,

그렇지 않더라도 원래 예상했던 계획대로

영주권을 따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타깝게 레이오프 당하신 분들도 많지만

실업급여나 코로나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서

(실제 학생비자 신분까지도 모두 지원금을 주었죠.)

취업 활동을 보류하신 분들도 참 많으셨는데요.

 

이 때,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고계셨거나,

어떻게는 취업활동을 멈추지 않고 기회를 포착하셨던 분들은

익스프레스 엔트리의 말도 안 되는 선발 점수(75점)과

패스웨이 프로그램으로 영주권을 덜컥! 받으신 분들도

참 많으십니다.

 

이러한 흐름을 늦게 알고, 부랴부랴 준비를 하시고자 한 분들은

조건이 맞춰지지 않아 시작을 못하거나

혹은 이미 기회를 놓쳐버린 분들도 많으셨다는... 

안타까운 상황도 벌어졌었....습니다....(ㅠㅠ)

 

따라서 여러분들이 최근 캐나다이민 흐름을 보면서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하신다고 하실 때,

요즘 캐나다가 영주권을 쉽게 준다! 라고 알고 계시기 보다는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셔야,

남들처럼! 아니 남들과 달리!

영주권을 빠르게 딸 수 있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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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성장관이 계속해서 거듭 얘기하고 있는 것도

또 이민흐름을 예견하는 여러 캐나다 비자/이민관련 에이전시의 칼럼에서도

공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캐나다에 필요한 인재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 나이, 국적, 성별을 막론하고

영어를 못하면 와서 배우고!

캐나다가 원하는 경력 또는 기술을 갖고 있지 않다면 또 와서 배워서

차근차근 그 자리를 메우면서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인재가 되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점은 결국은 영어를 배우고 기술이나 학문을 배우는

유학후이민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습니다.

 

따라서 첫 진입을 워홀, 취업이민, AIP, 유학후이민 등

모든 옵션을 두고 생각을 하시더라도

결국은 쉽게 영주권을 딸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그리고 어떤 경로로 진입을 하셨다고 하더라도

내가 캐나다가 원하는 이민자가 채워야 할 몫을 하고 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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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들은 캐나다이민, 캐나다유학을 왜 검색하셨나요?

 

여러분들의 원하는 답을 찾지 못했다면,

그 해답은 머피에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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