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다가오는 겨울 방학, 휴학 후 갭이어를 남들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어학연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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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 다가오는 겨울 방학, 휴학 후 갭이어를 남들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어학연수 방법

등록일 : 2022.10.26조회 : 1,128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가을이 없어진 게 분명한 것 같은

초겨울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추운 날씨가

갑작스레 찾아왔는데요.

 

가을은 캐나다에서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이지만,

한국에서는 2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긴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 게 좋을까

또 하나의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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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대의 가을은

유난히 더 재밌고 바쁘고 치열하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갓 스무살이 된 20대 초반 분들의 경우,

대학 입학 후, 처음 맞는 긴 겨울 방학이기도 하고

또 코로나가 완화돼, 해외 출입국이 자유로워진

! 좋은 순간이기 때문에

여행 계획부터 펜데믹 상황에 누리지 못한

여러가지를 실행하고 싶으실테고요.

 

대학교 3-4학년 친구들의 경우,

졸업 전, 휴학을 할 것인지… 스펙을 쌓으며

취업준비에 막판 스퍼트를 올릴 것인지에 대한

성인이 된 후, 거의 처음으로 가장 큰 인생의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휴학을 하고

워홀을 갈 것인가교환학생을 준비할 것인가

혹은 Gap year를 보낼 것인가

깊은 고민에 빠지게되는데요.

 

하지만 휴학을 하는 것도,

휴식의 의미보다는 취업 준비를 위한

스펙 쌓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방학을!

그리고 휴학을 하여 남들과는 다르게!

내 인생에 자양분이 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지

눈치게임을 하게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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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겨울방학을 남들과는 다르게 보내기 위해서

머피를 찾아온 부지런한 친구들, 여기 좀 보실까요?!

 

교환학생이나 해외 인턴쉽을 가는 친구들,

워홀을 간다는 친구들.. 그리고 몇 학기 째 돌아오지 않는..

프로 워홀러가 돼 버린.. 친구들

그리고 아예 유학을 가버린 친구들등등

 

여러가지 사유로 해외로 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갑작스럽게 워홀카페를 가입하고

교환학생 자격 및 마감기한일을 보고

또 놓쳤다는 사실에 좌절을 하더라도,

어떻게 준비를 했느냐에 따라서

무계획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계획으로 바뀔 수 있답니다!

 

사실 요즘에는 대학교 자체에서

해외교류프로그램들이 너무너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휴학을 하지 않더라도

해외경험에 대한 스펙은 졸업 전에도

많이 준비를 해두시는 경우도 많지요.

 

이처럼 해외 경험을 위한 것은 여러가지 루트가 있겠지만

워홀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설정한 것이 아닌,

일반적인 어학 능력 향상과 해외경험을 생각을 한다면

여전히 인턴쉽이나 어학연수 등을 고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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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학연수도 과거처럼 어학원을 통해서

문화교류를 하고 재밌게 어학을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최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20대 분들은

이 역시도 스펙에 도움이 되거나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경우도 많아졌는데요.

 

이에 코업프로그램으로 어학연수를 대체를 해보는 것도

이러한 개성이 뚜렷한 MZ세대들이

캐나다 어학연수를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코업프로그램은 어학을 하면서 해외경험을 통해

스펙을 쌓을 수 있다! 라고 잘~ 홍보된 캐나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과거에는 스펙이 도움이 될까..?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코업 프로그램 역시 전문화가 되어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한다면

어학은 물론, 캐나다 내 취업경험이나

혹은 캐나다 기업에서의 업무 스킬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코업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있거나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학업에 우수성과 한국 20대 친구들의 센스 있고

똘똘함을 인정받아 실제로 job offer를 받고

영주권까지 진행을 한 케이스들도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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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학을 심층적으로 배우면서

캐나다 대학생들의 문화와 캐네디언 문화를 오롯이 배우고 싶다!

유학생의 너낌 가득! 공부 열심히 하고 돌아오고 싶다라는

결심으로 어학연수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앞서 해외교류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어학연수를 통해

캐나다 내에서 어학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종류에 대해서

설명드렸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에 대한 목적이 확실한

MZ세대는 어학연수도 접근하고 싶어한다는 니즈를 알게 된 머피인데요.

(머피도 MZ! 사실….!)

 

바로 캐나다컬리지 내 부설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친구들이

요 미래에 위한 투자에 대한 목적이 확실한!

친구들 중 한 종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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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학연수는 사설어학원과 부설어학원을 통해서

진행이 되는데요.

두 어학 커리큘럼 모두 장단점은 있지만,

부설어학원을 선택하는 분들은

조금은 아카데믹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편이시긴 했어요.

 

부설어학원은 어학원 졸업 후,

컬리지 본과로 입학을 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부터 학교 수업에서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디베이트, 에세이 등

교내 수업에 필요한 아카데믹한 영어를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영어스킬부터 고급영어까지

제한된 시간내 빠르게 영어스킬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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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컬리지나 대학교 내 강의실에서 수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반 과정을 수강하는 재학생들과 동일한 혜택을 누리면서

캐나다 캠퍼스 생황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부설어학원의 가장 큰 만족도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여러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각자 다른 목표로 캐나다에서 언어를 공부하고

또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나누면서

실제 미래에 대한 계획은 조금 더 넓고 포괄적으로

세울 수 있게 되는 것도 부설어학원의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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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거나

언어 관련학과 학생들의 경우에는,

비교적 중상급의 레벨을 배정받기도 하는데요.

 

이 때, 일부러 하향 레벨을 선택하여,

어학 연수 기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컬리지내 본과 수업을 한학기 정도 수강을 하는 것도

남들과 같은 시간 내, 더욱 효과적으로 언어 향상을 하면서

학업이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또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루트를 선택한 친구들의 경우,

경영학과, 행정학과, 무역학과 등등

비즈니스 계열 전공자 학생들은

어학 6개월을 부설에서 듣고

한학기를 컬리지 내 비즈니스 계열을 듣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학생들도 상당 수가 되고요.

 

엔지니어 계열이나 IT관련 전공 학생들 역시

한학기를 컬리지 내 관련 학과를 듣고 가는 학생들도

있답니다.

 

이러한 루트를 선택한 똑똑이 MZ학생들이 전해준 후기를 들어보면,

컬리지 내에서 어학 공부를 하고

관련학과 공부를 참여해본 덕분에

영어를 더 폭넓게 배울 수 있게 됐고,

비즈니스 영어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외국계 회사로 취업을 하는데 무리가 없었다거나

실무에 대한 것들을 배우고 오니

취업 준비할 때 더욱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가 많았고요.

 

또한 엔지니어 계열이나 IT계열 학생들 역시,

컬리지에서 관련 경력을 배우는 게

너무 힘들기도 하고 녹록치 않았지만

한국에 왔을 때, 북미의 업무 스킬을 배울 수 있어

취업이 확실히 도움이 된다라는 평가가 있었어요.

 

특히 머피를 찾은 친구들 중에서

학교 국제교류프로그램이나

컬리지 부설 어학원을 통한 어학연수를 참여했다가

한국 학교 졸업 후,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컬리지 유학을 하는 친구들이나,

연수 중에 캐나다에 아예 더 뜻이 생겨,

캐나다 컬리지로 학업을 바꾼 친구들도 꽤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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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어학원의 경우, 

각 컬리지 별로 어학 수업을 동일한 퀄리티로 

어느 지역의 학교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데요.

컬리지들마다 특화된 전공이나 지역 산업에 따른

유망한 전공과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캐나다 대학 생활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부설어학과정을 생각하신다면

머피와 조금 더 상의를 해주시면 좋겠지요?!!

 

어떤 목적으로 캐나다로 언어 연수,

혹은 캐나다로 갭이어를 선택해서 갈 지를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직접 경험할 캐나다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기회와 목표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겨울방학, 혹은 휴학을 준비하며

남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갭이어를 준비한다면

어떻게 캐나다에서 잘 놀 수 있을지

그리고 효과적인 소비를 할 수 있으지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어떤 자세로 이제 막 머피의 문을 두드렸다고 하더라도,

머피는 여러분들의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가장 최선을 방법으로 그리고 최고의 결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듬뿍 드릴 것을 약속드릴거예요.

 

겨울방학! 머피랑 신나게! 놀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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