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면서 대행업체를 선택 후 위임하실 계획이라면

캐나다 이주공사를 찾아야 할까요? 유학원으로 문의를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유학 후 이민준비 역시

유학원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이주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캐나다 이주공사나 유학원들의 블로그 글들을 보게 되면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이나 캐나다 영주권 취득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 놓은 업체들이 몇 군데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몇개의 포스팅 글을 읽다 보면

캐나다 이민 신청에 필요한 점수를 "취업"이나 "유학"으로

커버할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캐나다 취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유학 후 취업을 하는 방향으로 추진합니다.

 

그러다 보니, 캐나다 학교나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을

잘 해주는 유학원을 선택하여 이민준비가 아닌 유학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유학원은 조금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캐나다 대학이나 다양한 전공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정녕 캐나다 이민에 대해서는 깊은 지식이나

다양한 사례를 다뤄본 경험이 대부분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학원은 교육서비스에 해당되며 유학을 중점적으로 다루기 때문이고,

이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을 갖춘 곳도 잘 없습니다.

 

반면, 이주공사는 이민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음과 동시에

책임보증보험 등도 의무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캐나다 이민 또는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시려면

업체 선정을 잘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캐나다에 지사가 있고 없고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뢰자의 경력, 학력, 연령, 학업, 가족구성, 영어수준, 예산 등에 따른

이민 컨설팅을 받은 후에 적합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의뢰자가 어떤 방식의 이민이 최적인지,

빠른 이민을 위해 어떤 지역과 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최상인지,

출국 전부터 이민 마무리까지 서비스가 가능한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선택하는 많은 분들이

30-40대 이상인 분들이 다수라는 점을 볼 때

단순히 캐나다 학교를 졸업한다고 해서 취업이나 영주권 신청까지는

정말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캐나다 이주공사에 유학 후 이민을 맡기는 것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주공사는 캐나다 유학에 대해서 깊이 있게 잘 모르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결론.

 

 

캐나다 이민 특히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신다면

캐나다 유학에 대해서 잘 아는 경험 많은

캐나다 이주공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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