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11월 16일부터 바뀔 2021NOC, TEER로 보는 유학후이민 -에스테틱션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 11월 16일부터 바뀔 2021NOC, TEER로 보는 유학후이민 -에스테틱션

등록일 : 2022.11.08조회 : 979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작년 이맘 때, 캐나다 NOC표가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는

안내를 드렸었는데요.

 

캐나다이민국는 향후 10년을 예측한 후,

5년주기마다 NOC표를 업데이트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세히보기]

 

그 동안은 2016년 표를 기반으로 스킬레벨과 직종을 나눠

영주권 심사 시, 조건 충족여부를 확인했지만,

2022년 11월 16일 이후부터는 새롭게 업데이트 된 2021년 버전으로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이에 따라, 각 연방과 각 주정부 역시,

직종코드 변경을 하여 이민 신청을 하게 하거나

선발은 미루고 있는 추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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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NOC표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그 동안 스킬레벨을 분류하는 NOC 0, A, B, C, D가

TEER라는 것으로 바뀌면서 TEER 0, 1, 2, 3, 4, 5로 바뀌었습니다.

 

영주권을 위해서는 NOC 0, A, B직종 내에서

경력이 있어야 경력 점수를 확보하실 수 있었던

지난 2016년 버전과는 달리,

이번 2021년 버전에서는 TEER 0, 1, 2, 3레벨까지만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스킬레벨로 인정이 되는데요.

 

따라서 TEER 1=> NOC 0, TEER 2=> A

TEER 2 또는 3 => NOC B레벨로 이해하시면 되시겠으며,

TEER 4, 5의 경우, 그동안 NOC C, D로 분류되던

비숙련 직종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 “0000” 4자리의 숫자로 분류되던 직종코드 역시,

5자리 수로 변경되었으며, “00000” 5자리 숫자 중

2번째 자리 (천의 자리에 있는 수)

TEER 레벨이 되겠습니다.

이 레벨에 따라서 영주권 신청 조건이 산정되기 때문에

숙지하셔야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된 NOC2021년 버전은

연방이민 (Express Entry) 및 주정부 이민파일럿이민프로그램 등 

캐나다에서 운영하는 모든 이민 프로그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NOC표가 2021년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직군 레벨에 대한 변동이 조금씩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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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NOC2016년 버전에서는

NOC C에 포함돼, 스킬레벨이 아니던 직종이

TEER 2 or 3으로 승격되면서 스킬레벨이 된 직종도 있고,

원래 NOC B으로 스킬레벨이었던 직종이

스킬레벨에서 제외된 직종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직종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변경된 직종 중에서,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문의하셨고

또 실제로 진학을 하시면서도 영주권이 가능한지 때문에

머피와 상담을 주신 직종도 포함이 있어서

빠르게! 소개해를 해드려볼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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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에스테티션입니다!

 

그 동안은 에스테티션 직종이

NOC C에 포함이 되어 관련 학과를 나오거나

자격증을 갖고 취업을 하셔도

영주권까지는 진행하시기에는 직종 레벨 때문에

걱정도 많으시고 선뜻, 학과를 선택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으셨는데요.

 

사실 영주권까지는 아니더라도

안식년이든 자녀 교육을 위해서든

무난하게 공부를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도

재밌게 공부하고 싶다 해서 문의를 주시기도 했고요.

 

, 최근에는 이미 경력을 갖고 있거나,

캐나다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싶다는 포부,

또는 북미의 기술을 배워 한국에서 운영을 하려는 분들도

관련 학과들을 많이 문의를 주고 계셨습니다만….

 

영주권 때문에 머피도 늘 함께 고민을 해야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 변경된 2021 NOC표에 따르면

TEER3에 포함이 돼, Cook직종과 같은 레벨로

승격이 되었다는 사실!

 

Cook은 대표적인 NOC B직군이셨던거 알고 계시죠?

에스테티션 (esthetician)이 Cook과 스킬레벨이 같아졌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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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제 유학후이민을 준비하실 분들이나,

혹은 어쨌든 에스테틱학과에 진학을 하셨던 분들은

영주권의 기회를 함께 얻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컬리지는 그 지역의 경제상황과 캐나다 경제흐름,

나아가 이민흐름까지도 추이를 살핀 후,

학과를 신설하거나 증설하기 때문에 

이민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어쩐지!

코네스토가 컬리지 담당자님과 미팅에서

새로운 학과나 증설된 학과들을 안내받으면서

코네스토가 컬리지에 에스테틱 학과가 생겼다는 말씀을

언뜻 전해 듣고의아하긴 했던 머피였어요.

 

하지만! 머피가 누구?!

캐나다 이민흐름 파악을 23년째 하고 있다보니,

그냥 놓칠 수 없어 추이를 보고 커리큘럼도 보고

학교 담당자분들도 괴롭히면서 정보를 캐고 있었는데요.

 

역시나, 이렇게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진행되는

캐나다 이민 신호탄을 터뜨리는 것 같습니다.

 

 

이미 컬리지에 개설되어있는 에스테틱 학과의 경우,

1년과정이 많기 때문에, 졸업 후 PGWP(졸업비자) 확보나,

취업에 대한 부분도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요.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에스테틱도 2년과정으로

졸업 후 3년 PGWP(졸업비자)를 확보하실 수 있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스킨케어부터 바디케어, 네일/페디, 왁싱

나아가 레이저 시술와 고객서비스/사업운영에 대한 부분까지

모두 커리큘럼에 포함이 돼 있었습니다.

 

따라서 전문성을 겸비한 에스테티션으로 훈련을 시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에스테틱 커리큘럽1.JPG

에스테틱 커리큘럽2.JPG

 

한국에서 경력이 있는 분들이나

혹은 자녀 교육으로 안식년차 오셨던 분들도

한국에서 샵을 오픈해볼 수 있고,

이제는 영주권까지 가능한 코드가 되었으니

정착 후, 캐나다에서 K-뷰티와 접목한

전문적인 샵을 오픈하실 수 있는 기대로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네스토가 컬리지 외에도

캐나다 전 지역에 있는 컬리지에 에스테틱 학과가

이미 개설된 곳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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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의 경우 VCC도 대표적이고요.

온주에도 센테니얼 컬리지, 알공퀸 컬리지, 세인로렌스 컬리지 등등

각 학교에서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특성을 가진

커리큘럼으로 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관심 있는 곳이 있다면,

머피와 2021NOC에 맞춰서

지역별로 이민까지 꼼꼼하게 상담을 받으시면 도움 되시겠죠?

 

최근에는 단기로 먼저 캐나다로 가셨다가

살아보면서 결정을 하자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고

또 휴직을 이용해서 진행을 하면서,

가능하면 영주권까지 해보면좋겠다라는 분들,

영주권은 아니더라도 한국에 돌아왔을 때,

도움이 되는 공부였음 좋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

 

캐나다 역시, 경제상황이나 부족 직종에 맞춰

이민자를 계속 받아드릴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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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도 약 50만명 이상의 이민자를 받겠다는 발표가 있었지요.

이처럼 캐나다는 계속해서 이민자 수를 충족하기 위해

캐나다 이민국은 열심히 이민 프로그램을 정비할 것입니다.

 

단언컨대, 2023년에도 캐나다는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이민자로 많이 선발을 할 것입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필요한 기술(영어)를 배우고

워크퍼밋을 갖고 있으면서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는 뜻이 되겠지요?!

 

이제 막 영주권 신청을 앞둔 분들이나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그동안 NOC 0, A, B, C, D로 스커디 한 분들이 많으셔서

TEER로 바뀐 직종에 따라

여러분들이 혼선을 겪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머피도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빠르게 적응하며 여러분들의 상담이나

이민 수속 시에 변동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수속하시는데 혼선이 없도록 빠르게 안내드릴게요!

 

1116일 이후,

연방과 주정부에서 선발되는 모든 이민자들은

새로바뀐NOC2021로 진행됩니다.

 

이 때문에 이민 조건이 바뀔 분들도 분명이 있으실텐데요

다시 한번 정비 하시길 바라며,

바뀐 NOC표와 상관없이 머피는 언제나 깔끔하고

정확한 이민법과 빠른 수속으로

여러분들의 유학과 이민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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