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다이어리] 주 이동, 무엇을 위한 최선인가?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컨설팅다이어리] 주 이동, 무엇을 위한 최선인가?

등록일 : 2023.02.03조회 : 667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새해인사 드린 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이 시작되었네요.

 

언제나 한 해를 보내는 것은 서운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건 설레는 것 같은데,

결국은 새해도 원래 살아냈던 하루처럼 적응을 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일매일 달라지는 일상과

캐나다 생활에서 발전된 상황을 통해

목표하신 것을 이뤄 가시는 모습을 보면

행복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위니펙21.jpg

 

이러한 행복을 위해서,

여전히 캐나다에서도 고군분투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머피는 올해도 여러분들이 목표하시는 캐나다 영주권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받게 해드리겠습니다.

 

2023년이 되면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단연 NOC코드가 업데이트가 됐다는 점이고,

이에 따라 각 주정부들의 이민법도

조금씩은 개정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좋아졌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더 힘들어졌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어렵다고 한 지역 중에서 온주에 계신 분들은

더 어려워졌다라고 하시기도 하고

또 비씨주에 있으신 분들은 희망이 보인다 라고 하시는 분들,

그리고 여전히 마니토바, 알버타, 아틀란틱 연안에서는

내 선택이 가장 최선이자 최고의 선택이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특히, 졸업시즌을 앞둔 연초에는

이러한 이민흐름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함에 대한

술렁거림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도 영주권을 위해서 주 이동을 하시는 분들은

참 많으셨는데요.

 

여기에는 이제 막 세컨더리 스쿨 졸업을 앞두거나

12학년을 올라가려고 한다 하는 장기 조기유학생들의

걱정까지도 한 몫 한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bc조기재학 온주이동.JPG

 

요즘 친구들 빠르다고는 하는데,

이제는 이민시장에서도 준비기간이 더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조기 유학하는 친구들 중에서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무렵부터 온 장기 유학생과

고등학교를 캐나다로 진학한 중단기 유학생으로 나뉘는데요.

 

조기유학을 하는 친구들 대부분 처음 캐나다에 올 때에는

뭣도 모르고 부모님 등에 떠밀리거나

부모님 손을 붙잡고 온 친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영어만 잘하면 된다라는 목적으로 있었지만,

점차 영어가 능숙해지고 캐나다 문화에 적응하면서

캐나다에서의 삶을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싶어 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러한 조기유학생 친구들도

많은 문의를 주고 있는데요.

문의를 주는 내용이 꽤나 전문적이기도 하고

또 정말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머피도 사뭇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Celebrity gif. Creator The Kid Mero drops his jaw and raises his eyebrows in surprise.

 

그런 친구들을 보면, 머피는

마치 진로지도선생님이 된 듯한 사명감(?)에 휩싸여,

영주권만 따면 능사가 아닌 정말 캐나다에서

잘 정착하고 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머피의 조기유학 고객님들도

머피 통해서 대학입학 및 영주권까지

10년이상의 시간을 함께 보낸 분들도 많으신데요.

 

정말…..! 머피가 키운 것도 아닌데

뿌듯함에눈물이 날 때도 있답니다.

 

조기유학을 위해 캐나다에 입국하는

대부분의 친구들은 밴쿠버와 토론토지역에 밀집되어 있는데요.

결국은 졸업 후에 밴쿠버 내 UBC BCIT 진학을 희망하고,

온주의 경우에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별로 컬리지 또는 대학교를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조기유학생 출신 친구들 모두 각자의 목표와 계획이 있겠지만,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얻고 정착을 해야겠다라는 목표가 먼저인 친구들은

 성인유학생으로 변하는 순간,

현재 거주하고 있는 밴쿠버, 토론토에서 영주권을 따는 것에 대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으로 머피에게 연락을 주시게 되는 것이죠.

 

vancouver-gc0286ac7b_640.jpg

 

조기유학을 한 친구들의 장점은

영어를 잘한다는 점이고 또 캐나다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습득했다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영주권 확보도 중요하지만,

영주권을 따고 내가 캐나다에서 어떻게 살아낼 것인지에 대한

학업계획과 미래플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남자학생들의 경우, 스케줄 활용을 더욱 잘해야 하는데요.

 

캐나다에서 세컨더리를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여러분들의 신분은 국제학생이며,

체류신분을 위해서는 학생비자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영주권에 맞춘 첫 단계인 컬리지 또는 대학교의 입학요건을 알고

비자 역시 성인이 된 상황에 맞춰 꼼꼼하게 준비를 해야겠지요?!

 

머피라는 돌다리를 신나게 두드리면서 세컨더리를 졸업하고

머피와 함께 학교 진학을 하신 분들은

안전이민! 성공 그 잡채! 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토론토에서 캘거리.JPG

 

다음으로는 컬리지를 이미 졸업한 조기유학 출신

또는 싱글 유학생분들인데요.

 

이 분들도 주이동을 참많이 고려하십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유학을 결심했던 시기엔 영주권을 생각하지 않았을 수 있고,

혹은 중간에 이민법이나 이민흐름이 변해서

생각했던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경우들도 있으신 것 같은데요.

 

머피에게 연락을 주시는 분들의 경우,

이민을 하고싶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학과 과정을 입학을 하셨지..?

또는 본인의 상황과 이렇게도 맞지 않은 지역을 선택하셨을까…?

하는 놀라움의 연속을 마주하게 될 때도 있는데요.

 

TV gif. Simon Cowell as host of X Factor cringes with his eyes closed, then covers his face with his hands.

 

사실 영주권이 목표가 아닌 “유학”은

내가 희망하는 학과와 학교, 그리고 경험을 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후회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정보가 많은 유학전문가와 말씀을 하시는 것이

조금 더 유익한 유학생활을 보내실 수 있겠지만,

 

영주권을 위한 유학”은 지역의 특징, 유망직종,

경제 수요 및 이민흐름 등등을 파악하고

유학 후에 영주권자로 잘 살기 위한 플랜을 짜셔야 하기 때문에,

유학원이 아닌, 이민전문가와 함께 하셔야 하는데요.

 

온주에서 이동.JPG

 

머피에게 연락을 주시는 많은 분들 중에,

머피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분들도 있지만

PGWP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PGWP가 나오지 않는 학교를 입학을 한 분들도 많기 때문에

금전적 시간적인 부분이 더 할애가 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렴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말때문에 선택한 분들이실텐데,

결국은 손실을 더 보게 된 셈이라고 하소연을 하시면

머피도 참 안타깝습니다.

 

머피는 이민전문가와 유학전문가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캐나다이민전문 에이전시입니다.

 

주 이동을 하시기까지 더 많은 용기와 결정이 필요하셨을 여러분들에게

올해도 좋은 방향성과 현실가능성을 고민해드릴텐데요.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시행착오가 전화위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dfaa.JPG

 

마지막으로 자녀무상을 위해서 캐나다에 왔다가

결국은 이민까지 생각을 하시면서 주이동을 고려하시는 분들인데요.

 

사실 주 이동에 대한 상담은,

자녀무상으로 캐나다에 오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도 합니다.

 

캐나다를 목표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자녀 교육을 위해서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중에서도 사설어학원 또는 등록만해도

공부가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 무상교육을 위해 좋은 기관인 곳이 있어

선택하신 분들도 있으신데요.

 

몬트리올이나 할리팩스 지역은

이러한 목표를 갖고 입국하신 어머님, 아버님들의 성지!이고,

실제로 타 지역에서는 불가한 사설어학원만 등록해도

자녀 무상이 가능하고 또 일반 교육기관이라 해도

수업이나 공부 강도가 높지 않아,

소위 “등록만 해도!” 체류신분 확보가 되고

자녀무상을 받을 수 있어 단기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여전히 핫플레이스로 여겨지는 곳이지요.

 

머피도 캐나다1년 살아보기를 희망하시거나

혹은 안식년이나 휴직을 이용해 단기로 자녀 학업을

함께 하고 싶은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지역이라고 안내드리기도 하는데요.

 

다만, 어떤 목적이냐 혹은 미래 계획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냐에 따라서

맞춤 지역으로 다시금 안내해드리곤 합니다.

 

한편, 위에 말씀드린 상황처럼 처음에는

이러한 수혜를 통해서 자녀교육으로 체류를

짧게는 1-2년 길게는 3년이상을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몬트리올에서 옮기고싶어요.JPG

 

자녀들이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갈 나이대가 되거나,

아니면 본인 혹은 자녀가 적응을 너무 잘해서

캐나다에 살아볼까? 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주 이동을 고려하실텐데

이 분들의 경우에는,

급하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세요;;ㅠㅠ

 

그도 그럴 것이, 곧 자녀가 대학을 가거나

엄마아빠 나이가 너무 많은 경우 때문인데요.

현실 가능성이 있는 방법을 말씀드릴 수 있지만

무조건 빨리 영주권을 딸 수 있는 곳은

머피도알 수가 없습니다..ㅠㅠㅠ

 

Schitt's Creek gif. Annie Murphy as Alexis quickly says, “sorry” and studies the person off screen’s face, then grimaces as if knowing she has said something she shouldn't have.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머피는 자녀 때문에 희생하시고 고생하신 부모님들에게

희망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사실이예요.

 

처음에는 어떤 방법으로 캐나다에 오셨든

마지막을 영주권으로 계획을 잡으셨다면,

이제는 정말 마지막 기회를 그리고 잡고 계신 지푸라기를!!

꽉 잡으셔야 합니다.

 

머피가 여러분들이 잡고 계신 게 지푸라기라고 생각하신 것을

튼튼한 동아줄로 엮어 드릴게요.

 

캐나다에서 주 이동을 한다는 것은

나라를 바꾸는 것과 동일합니다.

같은 나라이지만 모두 다른 이민법,

그리고 문화, 산업, 교육 환경 등등

여러분들이 다시 적응하셔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는 뜻일텐데요.

 

주 이동을 고려하실 만큼 절실한 이유가 무엇이세요?

 

안전한 캐나다 정착과 자녀들의 신분확보라면,

늦지 않으셨습니다, 머피와 지금 다시 함께 하시면 됩니다.

 

children-g372c85fef_640.jpg

 

캐나다에서 머피와 상담이나 수속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의 니즈파악을 하여

캐나다 시차를 조금 조율하고자 한국시간으로 새벽 6시반부터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캐나다 주요 도시인 

밴쿠버 오후 1시반, 에드먼튼/캘거리 오후 2시반

위니펙 오후 3시반, 몬트리올 오후 4시반, 토론토 오후 4시반부터

상담 시작을 하고 있으니 주변 도시분들 역시 참고하셔서

머피에게 언제든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여러분들의 캐나다이민/유학도

머피가 책임지겠습니다.

 

2023머피가 하겠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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