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머피고객후기) IT직종- 온주 국제학생스트림으로 신청하고 영주권 받은 신 썰 풉니다!
온타리오 유학후이민(OINP)

[캐나다이민](머피고객후기) IT직종- 온주 국제학생스트림으로 신청하고 영주권 받은 신 썰 풉니다!

등록일 : 2023.02.22조회 : 1,009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각 주정부 별로 2023년 첫선발을 하고,

꾸준히 선발을 하고 있는 와중에....

첫 선발 이후, 정말 내간장을 녹이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온타리오 주정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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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주정부도 사실은 각 카레고리 별로 

꾸준히 선발을 하고 있지만, 

몇몇 카테고리에 한해서는 끝없는 기다림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라,

머피도 참 애간장이 녹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발이 되면 누구보다 빠르게! 영주권을 손에 잡게 되는 것이

바로 온주 주정부이민인 것 같은데요. 

 

오늘 자랑, 아니아니 말씀드린 분은 IT경력으로 당당히!!!

온주 국제학생스트림 통해 영주권을 받으신 머피 고객님이 되시겠습니다. 

 

머피 고객님의 경우,

한국에서도 IT관련 학과, 전공자이셨고요.

그리고 머피를 처음 만나셨을 때도, 큰 변동사항없이!

지역, 학교, 학과를 선택하시고 그대로... 정말 빠르게!!

유학 준비를 하시고 출국까지 깔꼼하게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머피고객님의 경우,

IT 전공으로 캐나다 유학/이민까지 하실 예정이셨기 때문에

당연히 IT유학/이민의 메카인 온주로 지역 선택을 하셨고,

그 중에서도 키치너 지역을 염두하시면서 진행을 하셨습니다.

 

고객님은 가족 모두 함께 캐나다로 가시는 케이스였지만,

그때 당시 자녀분이 어려 데이케어나 학교 입학까지도 불가했기 때문에, 

당연히 주신청자였던 머피고객님이 유학 후 이민까지

혼자 다 해내셔야 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중요한 학기가 시작된 상황에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학업을 이어가시는데 정말 쉽지는 않으셨다고해요.

 

특히 IT학과의 특성상 프로젝트도 많아, 

팀플과제도 많이 했어야하는데, 모든 수업이 전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프로젝트 및 팀플과제 역시 비대면으로 해야해서

정말 많이 힘드셨다고 합니다.

 

또, 고객님은 영어를 못하시는 편도 아니셨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언어 장벽도 어려움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님은 열심히 공부하셨는데요.

이미 한국에서 관련 전공자, 경력자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코딩언어가 달라, 

다시 공부하는 셈치고 열심히 하셨다고해요.

 

그리하여 다른 학생들보다 더 많은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장학금까지 받으시는 등...이런 업적을 남기고 계셨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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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학후이민을 진행하시는 머피 고객님들의 경우,

막학기때 영주권관련된 부분을 다시 재정비하고

수속 계획을 정하기 위해서 연락을 주시는데요.

 

머피 고객님도 마찬가지로 막학기때

취업에 대한 계획과 영주권에 대한 세부 상담을 시작하셨어요.

 

머피고객님은  온주 주정부 이민 중, 국제학생 스트림을 먼저 염두하시고

여의치 않을 경우 , 경력을 쌓고 익스프레스 엔트리까지 

보시면서 급하지 않게 탄탄한 플랜으로 영주권을 따기를 희망하셨는데요.

 

머피 고객님이 졸업을 준비하던 시기에

하필이면 온주 주정부이 EOI를 도입해서 점수제로 운영을 한다고 발표를 해서,

다시 한번 영주권 플랜 수정을 도와드렸어야했어요.

 

EOI점수에 맞춰서 시뮬레이션을 도와드렸고,

고객님도 그에 맞춰 자력으로 하실 수 있는 부분은

차근히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IT직종의 경우, job offer점수나

시급에서 안정적인 점수확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집중하셨던 점수는 영어점수셨던 것 같아요.

 

머피고객님은 졸업 하시고 얼마 되지 않아서 취뽀를 하셨는데요!

그리고 계약된 연봉과 포지션을 합쳐

다시금 EOI점수를 산정해드리면서

온주주정부 이민 신청을 시작해드렸었습니다.


온주에서 EOI를 처음 출범하고나서 뽑은  선발 점수가 낮은 편은 아니었어서

(초기 국제학생 스트림 평균 선발 점수가 약 70점대 초반이었음)

걱정이 되긴했었는데요.

머피 고객님의 점수는 약 60점대 후반~70점 초반정도 여서

우선 넣고 기다리면서 조건은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보겠다 하는게

첫 플랜이었습니다.

 

참, 준비된 분들에게는 행운도 따른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던 상황으로.....

온주에서 EOI 선발을  꽤 낮은 점수대로 

각 카테고리에서 이민자 계속 선발을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머피가 고객님 프로필을 등록해드린 딱!!! 이시기가 그 시기였습니다.

 

50점대 중후반~60점대 초반으로 국제학생 스트림 선발이 있었었고,

머피고객님 확보하신 60점대 후반 점수는 안정권이 되어 

고객님은 머피가 EOI등록을 해드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국제학생 스트림으로 선발이 되서 인비를 받을 수 있으셨어요! 

 

소리질럿!!!!!!!!!

 

인비를 받은 후 머피는 빠르고 꼼꼼하고 전문적인 스킬~로 ㅎㅎ

주정부에 서류 제출을 해드렸고, 

서류 제출 후 약2개월만에 노미니를 받으셨답니다.

 

또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르게!!

머피가 연방까지 수속을 사사삭! 해드렸고요! 

드디어!!!!! 영주권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고객님 타임라인 간단하게 안내드릴게요!

 

2021년 4-6월 컬리지 졸업 및 PGWP신청

 

2021년 11월 OINP-international stream프로필 등록

 

2021년 12월 인비발급 & 주정부 서류제출

.

.

2022년 3월 노미니수령!! 및 연방서류 접수

.

.

23년 1월 파일번호 발급

 

2023년 2월 eCOPR발급, 영주권!!!!

 

 

졸업 후, 준비기간까지 합치면 1년 반 정도 소요된 셈으로 보이지만,

실제 영주권 수속을 시작하고 영주권을 받은 기간으로 보면

약  1년여만에 영주권을 받으신 셈인데요!

 

온주의 경우에는 노미니 발급까지는

타주들보다도 훨씬  수속이 빠르게 진행되어 

평균 속도대로 진행이 된 셈이었는데요.

 

그러나 최근 연방에서 서류가 많이 지연되고 있어서,

고객님도 연방부터 1년 반은 족히 잡자.. 라고

여유있게 생격을 하셨다고해요. 

 

그러나!!! 이게 뭐죠?!!!

노미니수령하고 연방까지 딱 11개월이 걸렸습니다.

 

정말 유학부터 이민 준비까지 

머피고객님이 어떻게 준비하고 견디고 버티시고 달려온지 알기 때문에

머피도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온주 PNP완료 후기.JPG

 

이렇게까지만 보면, 

머피고객님은 거의 신의 아들! 수준으로 운이 대차게! 좋다!

라고 괜히 생각이 드실 수 있는데요.

 

영주권은 정말 운을 따른다는게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머피 고객님도 어려움이 없지는 않으셨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서 

2년여의 학업기간 동안,  오도가도 못한 채...

캐나다에 갇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셔야 했고요.

 

졸업 후, 잡을 구할 때도 코로나 상황에 

쉽게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웠었다고 하셨고,

레주메 100개정도를 돌리고나서야, 

몇주 또는 몇달 만에 몇개의 인터뷰 요청을 받을 수 있었다고해요.

 

정말 기다림의 연속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뷰를 잡으면 좋았겠냐고요? 

아닙니다.

전화 상으로 면접을 보니

수화기 넘어 들리는 영어가 더욱 부담되고 어렵게 느껴졌다고 하셨어요.

 

이러한 우여곡절을 지나오면서, 

고객님도 영주권이라는 목표에 도달하실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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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회사생활도 그리고 재책근무도 너무너무 적응을 해서

오히려 더 잘 편하게 잘지내고 계시다고 하셨는데요.

 

캐나다이민을 결심할 때,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하셨었는데,

캐나다에 가신 후,  그리고 영주권을 딴 후 마음을 여쭤보니,

오시길 잘하셨다고..,. 그리고 정말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셨던 고객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IT경력자 분들에게도

영어능력의 유무, 전공/경력 유무와 상관없이

캐나다에서 IT경력으로 자리를 잡고 이민을 하고자 하신다면

컬리지에서 IT관련 학과를 졸업하신 후, 준비하시는 것도 적극 추천하셨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 

한국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정말 생소했던 적도 많았다고 하셨고,

또 업무 환경이 확연히 다르고 취업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에서 캐나다가 지향하는 프로그램과 코딩언어를 배우고!

학연, 지연을 타고! 취뽀를 하시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씀을 전하셨어요.

 

무엇보다, 영어를 잘한다고해도...

현실 찐 영어는.....! 당해내질 못하니 학업을 하시면서

다양한 인종의 교수님들, 학과동기들에게 훈련을 받고!!

현실로 나오시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다고 하셨답니다!

 

IT직종은 캐나다에서 하향산업이 될 수 없는

블루칩입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IT경력자들에게 언제가 큰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능력을 갖춘 분들은 기회를 잡으셔야 하겠죠? 

그 기회를 어떻게 만드느냐는 여러분들의 선택에 의해

확연히 달라집니다.

 

IT이민, 찐으로 가능하냐고요?

머피와 첫 단추부터 함께하시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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