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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 직종타겟으로 선발을 시작한 마니토바, 제너럴 선발과 어떻게 다를까? 등록일 : 2023.08.17조회 : 856댓글 : 0 |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올해는 변경된 NOC코드로
직종 레벨을 나눠지고,
또 캐나다 연방 정부 및 각 주정부 이민 조건과 선발 방식도
달라지면서
많은 분들이 혼란 또는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연방, 주정부 할
것 없이,
눈에 띄게 바뀐 규정을 보면 “직종타겟선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연방 및 주정부는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직종타겟선발을 함으로써 필요,
부족인력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충족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
이번 새로운 이민선발 흐름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에 마니토바 주정부도 2월부터
직종 타겟 선발을 시작했는데요.
한 동안 선발 점수가 너무 높아져,
마니토바도 이제 더 이상 영주권이 쉽지 않다! 하는
불안함 마음을 많이 내비치시곤 하셨어요.
아직까지는 일반 선발의 경우650~750점대로
꽤 높은 점수로 선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어학 점수 제출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의 경우,
예전만큼 프로필 등록한 하면
선발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어려운 분들이 많으세요.
하지만 오히려 직종타겟 선발 덕분에
기회를 얻은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선발되는 직종타겟 평균 선발점수를 보면,
약 600점대 초반으로
주정부가 필요한 직종을 선발해서 뽑는 대신
선발 점수를 확! 낮추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머피 고객님들 중에서도
타주 경험이 있어 감점이 있는 분들,
또는 경력을 쌓아도 쌓아도…
영어점수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700점에
육박하는 점수를
해결하지 못하는 분들이!!!
직종타겟 선발을 통해서 마음 고생을 한방에 해소! 시킨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렇다면 마니토바 주정부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최근 선발까지 가장 많이 선호한 직종을 보고
전략을 다시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으실텐데요.
머피가 2월 첫 선발부터
최근 선발까지 흐름을 보면서
꿀!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팁을 드려보겠습니다.
마니토바는 직종타겟 선발을 NOC
major코드로 선발을 하는 편인데요.
여기서 NOC major코드는
NOC 5자리 중,
직종와 TEER 레벨
합친 숫자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대체적으로 Major 코드로
선발이 되기 때문에
이 그룹 안에 포함된 직종은 모두! 선발이 되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8월 10일 최근 선발에서는
94 Machine
Operators, Assemblers and inspectors in processing, manufacturing and printing 코드가
직종 선발에 포함이 되어있었는데요.
이 경우 “9”가
manufacturing and utilities라는 직군에 속하는 숫자이고
TEER4등급이 되겠습니다.
따라서94로 시작되는
직종은 모두 이번 직종선발에 선택되신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직종 타겟이라고 하더라도
코드 안에 많은 직종이 포함되어 있고,
또한 TEER 3이상의
스킬레벨으로만 선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낮은 선발 점수로 좋은 결과를 가져가실 수 있겠습니다.
2월부터 8월 현재까지 직종 타겟 선발을 점수대를 보면
602~615점으로
620점이 넘지 않는 낮은 점수였는데요.
현재까지 10번 남짓
선발이 된 직종 타겟 선발에서
많은 분들이 타겟하시는 ECE직종이
포함된 42코드는
한 번 포함이 되었고,
Cook이 포함되어
있는 63코드 역시
한번 선발이 되었습니다.
Cook이나 ECE는 마니토바 유학후이민으로도 정말 많이 보시고
특히 요리 분야는 워홀이나 타 주에 있으셨다 오신 분들도
많이 타겟을 하시는 직종인데요.
타주에서 오신 분들은 감점요소 때문에
급격히 올라간 선발 점수 확보가 어려우셨고요.
ECE나 Cook을 마니토바에서 전공하신 분들 역시,
영어 성적 없이는 6개월
경력을 쌓아도
700점이 육박하는
점수를 얻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일반 선발로는 그 동안 많이 힘들어 하셨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직종 타겟 선발에서는607~610점대로 선발이 됐기 때문에
감점이 된 부분이 있더라도!
6개월 이상 경력을
쌓으신 분이라면!
선발의 쾌거를 이룰 수 있으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외 중복적으로 분야들도 있었는데요.
중복으로 선발된 직종은 마니토바에서 인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직종 타겟에서도 가장 낮은 점수대였던 603~605점대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눈 여겨 보시고
유학 후 이민으로 연결을 시켜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텐데요
직종별로 전략으 세울 수 있는 방법은
다음 컨텐츠에서 한 번 더 유학후이민, 졸업 후 또는 배우자 워크퍼밋!
그리고 대망의 워홀까지!!!
유형별로 타겟할 수 있는 방법 야무지게 설명드릴게요!
한편, 직종 타겟도
내가 일하고 있는 직종이 포함이 돼야…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은
제너럴 선발 점수도 포기하지 못하실 텐데요.
마니토바 주정부 이민 선발 조건이 변경되기 전부터도
점수가 살곰살곰 오르기 시작한다.. 싶더니
코로나 펜데믹 상황과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으면서
700점 중반대까지
천정부지로 점수가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니토바 이민도 쉽지 않다면서…
많이 걱정을 하신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상황 전을 보면
마니토바에서 유학 후, 또는
배우자 워크퍼밋, 워홀 등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MSG를 쪼끔~ 쳐서! 6개월 경력을 쌓고
프로필 등록만 하면! 영주권이
나온다고 생각을 하셨지요.
조금은 안정권으로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쉽게!
점수를 도달했다라고 하기엔
조금은 높은 점수대로 선발이 되고 있는데요.
직종타겟 선발이 시작되기 전인
23년 1월부터 현재 8월 최근 선발까지의 제너럴 선발 점수를 보면
1월 12일 2023년 첫 선발을 734점을
기록했었고요.
가장 높은 점수가 781점대
가장 낮은 점수가 647점이었습니다.
자세한 선발 점수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immigratemanitoba.com/2023/08/
따라서 아직까지는 높은 점수대로 보여지는 선발점수는
이제는 직종타겟으로 선발되는 걸 생각하지 않으면
부담스럽다는 분들도 생기곤 하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학 후 이민으로 진행하시는 분들은
영어 성적이 없다고 하시더라도
6개월 경력 쌓고
선발을 기다리면서
경력 점수를 추가하시거나
영어점수를 따시면서 다른 방법도 함께 보시곤 합니다.
실제 감점되는 요인이 없는
마니토바에서 순수하게 유학 후 이민을 하신
21~45세 분들의
점수를 보면...(나이점수 75점 만점),
마니토바 내 적응력 점수에서 500점
만점을 받으시고
6개월 경력을 쌓으실
경우
600점 초반대 점수는
대부분 가져가시는 편이신데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평균 650~730점대로
선발되는 점수에는
바로 선발을 기대하기는 어려우실 수는 있겠습니다.
단, 직종 타겟으로
선발이 될 경우에는
현재의 점수로 선발을 기대해볼 수 있고,
기다리시는 동안 영어 점수도 보완을 하신다면
제너럴 선발까지도 준비를 해보실 수 있겠지요?!
마니토바는 현재까지도 확실한 영주권 보장!을 원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시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주정부 이민 흐름대로 영주권 준비를 하셔야 할텐데요.
그 다음 시간으로 말씀드린대로
마니토바가 좋아하는 직종!
내 신분에 따른 (유학, 워크퍼밋, 워홀) 전략으로
찾아올게요!
마니토바 이민은! 머피가
제일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