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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happpy

    2011-01-30 오전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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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1102 뉴요커 되보기 - 3주차... 3주차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차이나타운~ 유엔~ 뮤지컬 위키드 관람~ 미국자연사박물관~ 을 둘러봤다.

뉴욕현대미술관이다~ 메트로폴리탄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이곳 역시 유명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추천해 주고 싶다~

다만.... 이곳은 우리나라의 Hyundai 와 손을 잡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현대카드가 있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일종의 팁^^

또한~ 금요일 오후 4시 부터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때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왕이면 우리나라에서 현대카드 하나 만들고 가는것도 괜찮을듯^^ (체크카드도 되는것 같다...)

현대카드 관계자 아니다..ㅡㅡ;



차이나타운... 맨하탄 한복판에 한인타운이 있는거 보고 놀랐는데..

이건 거의 중국 마을 수준이다... 정말 크다...

옆에 있는 리틀 이탈리아가 거의 먹혔다고 들었다...;;

내가 중국을 가본적은 없지만... 만약 간다면 이런곳이겠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다.



UN... 우선 출국시만큼의 까다로운 입장절차...(시계는 물론 벨트로 풀어야 한다..ㅡㅡ;) 를 거치고...

안에 들어갔다. UN 내부를 돌 수 있는 투어가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오디오 투어 두번째는 가이드 투어...

오디오 투어는 안해봐서 Pass~

가이드 투어는 직접 가이드가 우리를 안내하고~ 이곳저곳 설명해준다~ 한국어 가이드도 있다지만...

시간대가 불분명하다... (인터넷에서 못찾았다..ㅡㅡ)

결국 영어 가이드를 신청해서 들어갔다~

우리 반기문 총장님 사진은... 가이드 투어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다~

가이드 투어 하면 내부 박물관, 회의장, 전시물 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유엔 외부의 만국기~



개인적으로 가이드 투어의 백미라고 생각하는... 회의장



여긴 미국 자연사 박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영화의 무대다~

여기도 기부금 입장이기 때문에 얼마를 내든 상관없다^^



마지막 뮤지컬 위키드~

뮤지컬 티켓을 구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직접 예매사이트나 현장에서 정가로 구매하는 방법... (비추다..)

그리고 TKTS 라는 곳에서 50%할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법...

그리고 로터리 티켓을 노리는 방법 이 있다...

직접 예매하는 방법은 말그대로 정가를 주고 내가 원하는 좌석에서 보는 것이다.

TKTS는 타임스퀘어에 있고~ 로어맨하탄에 또 있다~ (로어맨하탄에 있는 곳은 아직 가보지 않아서 위치를 잘 모른다...;;)

여기서는 오케스트라석..(가장 비싼 좌석)을 50%할인해서 판다. (40~50%라고 되어있지만... 대게 50%할인해서 판다)

원가격이 대게 130~140불이기 때문에 60~70불이면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곳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위키드와 라이온킹 티켓은 TKTS에서 구할 수 없다.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맘마미아등을 관람하려면 이곳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마지막 로터리티켓은 일종의 추첨이다. 시작 2시간 반전쯤에... 극장에 가서...

자기 이름을 적고.... 2시간 전쯤에 추첨을 해서...

당첨되는 사람에게 매우 싼가격에... (20~30불 사이인듯...) 오케스트라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확률이기 때문에 당첨이 안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TKTS에서 티켓을 사는것을 추천한다. 

TKTS 오픈 시각을 확인하고 일찍 가서 구매하고~

다른곳을 둘러본 후~ 극장에 가는것이 가장 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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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happpy

    2011-01-30 오전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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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1102 뉴요커 되보기 - 2주차... 관광시작하기...올리는 김에 밀린것을 싹 올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음에도 기억을 되살려서 올려야겠다^^

2주차에 간 곳은~ 메트로폴리탄뮤지엄~ 양키스스타디움~ 센트럴파크~ 볼링그린~

브라이언파크~ 그랜드센트럴~ LOVE~ 링컨센터(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많기도 하여라...

먼저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너무너무 크다~ 그리고.... 기부금 입장이기 때문에... 1달러만 내도 된다...

권장 기부금은 그것보다 훨씬 높지만... 그걸 다 내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하다...

동양에서 서양~ 고대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하루만에 다 보고 나오기는 힘들다...

가이드 투어도 있으니 한번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물론 영어다^^)



양키스 스타디움~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스 스타디움이다~

야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는... 뉴욕을 와서 야구를 못보고 가는게 한이 되서...

한 겨울에 양키스 스타디움을 갔다~ 외관이라도 보려고... 간건 아니고~

1년 내내 양키스스타디움 투어라는 것이 있다~

경기장 내부와~ 박물관~ 을 둘러보는 일종의 견학이다~

20불...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신청했다.

이건 인터넷으로 예매할수 있지만... 그러면 약 30불 정도가 든다...

현장에서도 직접 구매가 가능하니까... 직접 사면 약 10불정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한겨울에도 스타디움투어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다가 투어에 참여 할 수 있었다.



이곳은 센트럴파크~ 한여름에 푸른 숲을 보고 싶었지만...

겨울은 스케이트장이 있다^^

뉴욕 빌딩숲 사이에 진정한 숲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거나...

조깅한다... 아~ 센트럴파크는 너무 크기때문에 이정표를 확실히 심어두고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길을 잃을 수도 있다.



이쪽은 로우 맨하탄이다.

멀리서 자유의 여신상을 봤다. 아직 직접 가진 않았지만...

곧 갈 계획이다. 멀리서 보는 자유의 여신상도 웅장했다...

물론 사진속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이것은 볼링 그린~ 월가의 황소로 잘 알려진 이것~

베터리파크에서 별로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



이곳은 브라이언파크~

빌딩숲 사이의 스케이트장이다~

맨하탄에는 스케이트장이 여러개 있지만... 내가 가본 곳은 3군데...

1. 록펠러센터 스케이트장...

2. 센트럴파크 스케이트장...

3. 브라이언파크 스케이트장...

이곳은 브라이언파크 스케이트장이다.

난 나중에 이곳에서 스케이트를 탈것이다. 입장료는 13불 + 가방 신발 보관료 7불 + 스케이트 대여료는 무료.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천장에 별자리가 수놓아져있고~ 건물 내벽이나 장식이 고풍적이다.

굳이 기차를 탈일이 없더라도 한번쯤 가서 구경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여행책자의 단골 메인화면 LOVE 조각상...



마지막으로...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링컨센터에서는 오케스트라, 발레, 오페라 를 볼 수 있다.

그 중 발레와 오케스트라는 학생티켓을 구할 수 있다. (학원 다니는 사람도 학생 티켓 가능하다.)

하지만 오페라는 그것이 안된다...

발레와 오페라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설명하고...

오늘은 오케스트라를 저렴한 가격에 좋은 좌석에서 보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방법은 2가지다. 현장에서 직접 구매, 인터넷 예매

직접 현장에서 당일날 공연의 학생티켓을 살수 있다. 이것은 12.5 달러 + 수수료 2.5달러...

하지만 직접 갔다가 다시 와야 하고... 늦게 가면 티켓을 구할 수 없다...

그래서 난 인터넷으로 예매했다...

인터넷으로 예매는 1주일 전부터 가능하다...

www.nyphil.org 에 들어가서 티켓 링크를 클릭하고

student rush 로 들어가면 학생티켓 구매 가능한 목록이 나온다.

promo 버튼이 활성화 되어있으면 구매 가능하다.

학생티켓은 2번째 좋은 좌석부터 구매 가능하다.

참고로 Hall 이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그리고 앞에 높은 턱이 있기 때문에...

앞쪽에서 보면... 지휘자의 생생한 지휘와 바이올린의 연주... 협연자의 연주 or 노래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볼 수 없다.

뒤쪽에서 보면... 하나하나의 생생한 모습은 보기 힘들지만... 전체적인 오케스트라의 구조...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뒤쪽을 추천한다.

아 그리고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다른 수수료가 붙어서 17달러에 가능하다.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를 단돈 15 or 17달러에 볼 수 있으니...

꼭 시도해보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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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happpy

    2011-01-30 오전 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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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1102 뉴요커 되보기 - 1주차... 적응기...1월달부터 자주 글을 올리려고 했으나...

어리버리 적응기간을 1달동안 가지고...

이제야 글을 올리기 시작해야겠다.

한주한주 제가 다녀온 관광 명소나 생활하면서 느낀 뉴욕에 관한 점들 위주로

올리겠다. (우선 밀린것 부터.. 올리고..ㅠㅠ)



해외여행을 자주 다녀본 사람이 아니라면... 비행기표가 참 낯설다... 나도 그렇다...

생애 2번째... 3년만에... 떠나는 비행...

첫번째는 단 1시간의 짧은 비행이었지만....

이번엔 무려 14시간...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공항에 들어섰다.



14시간의 비행은 너무너무너무 지루하다~

창밖 구경도 하고~ 조그만 스크린으로 영화도 보고~ 예능도 보고~

게임도 해도~ 아직도 태평양 한가운데 떠있다...ㅠㅠ

하지만 이러한 지루함도... 뉴욕에 대한 설레임을 이길 순 없다.

점점더 두근더군... 미국대륙을 횡단할때는... 가슴이 터질듯 하다가...

뉴욕이라는... 세계 최대의 도시에 도착했다.

여기서 2달동안 잘 살 수 있을까? 어떠한 겸험들을 할수 있을까?

너무너무 설레인다.

픽업기사님의 안내로 브루클린에 있는 나의 집에 도착.

그리고... 난 피로가 가시기도 전에... 나갔다.

무턱대고 나갔다.



그리고 이곳을 갔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원래 맨처음 뉴욕을 오면 타임스퀘어부터 가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결국 이곳만 보고 왔다.

결국 4일이 지나고 난 다음 간 타임스퀘어~

대낮같이 화려한 모습에 어안이 벙벙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네이키드 보이는... 보이지 않았다... 낮에도 밤에도...



이곳은 록펠러 센터...

전망대도 구경했는데... 20달러... 조금 비싸다... 그래도 야경을 좋아하는 나는...

전혀 아까운 돈이 아니었다. 엠파이어스테이트의 야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워싱턴 스퀘어.... 겨울이라 그런지 허전하다...ㅠㅠ



이건 학원에서 찍은 야경....  이런 야경을 매일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ㅠㅠ



나의 첫째주는... 말 그대로 적응기다.

지하철부터... 버스... Street... Avenue... 사람들까지... 너무너무 낯설다...

지하철은... 대게 1달 이상 있을 경우... 무제한 30일권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89불이었는데... 10년 12월 30일부로... 104불이 되었다...

2일빨리 왔으면...ㅠㅠ

지하철은... 정말 복잡하다...

하나의 철로에 몇가지 노선이 달린다. 그 노선들은 서로 멈추는 역이 다르다...

밤에는 또 다르다... 주말에는 또 다르다... (대게 주말보다 평일이 이동하기 수월하다...

주말에는 공사를 하는지.. 정비를 하는지... 운행 안하는 구간도 있으니..

지하철 역에 붙어있는 notice 를 잘 봐야한다.)

그리고 지하철 플랫폼에서... 무슨 지하철이 들어온다.... 어디서 들어온다... 어느 방향이다...

전혀 말해주는것이 없다. (가끔 몇군데 있긴 하다...)

그리고 지하철 안에서도... 다음 역을 말해주는 경우가 드물다...

결국... 자기가 보고 알아서 내려야 한다. (기다리다가 낭패 볼 수 있다.)

그리고 내가 가고자 하는 역이 정확이 무슨 노선이 멈추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지도에 같은 선이라고~ 무턱대고 다른 열차를 탔다가는... 그 역을 지나칠 수 있다.

버스...

버스 역시 다음 정거장을 말해주는 경우가 드물다.

그리고... 버스는... 특히 맨하탄은... 일방도로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위로 올라갈때와... 내려올때 버스 타는 곳이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앞문은 자동이지만... 뒷문은 수동이다...

가만히 있으면... 뒷문 위쪽에 녹색북이 들어오면서... 탈칵 소리가 살짝 나면...

그때 밀고 나가면 된다... (이왕이면 뒷 사람을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 street avenue 개념...

street 는 가로~ avenue 는 세로~ 로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street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숫자가 올라가고~

avenue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갈수록 숫자가 올라간다~

street 사이는 매우 간격이 좁기 때문에... 스트리스 가운데서 양쪽 스트리트가 보이고...

그걸 기준으로 동서남북을 계산해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avenue 사이는 조금 멀다~ 그렇다고 걸어서 못갈 정도는 결코 아니다)

지하철과 버스와 Street, Avenue를 다 적응했다면~ 이제 진정한 관광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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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산

    2010-11-22 오후 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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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을 다시보다-정착일기1나는 약 14년전에 중국에 살려고 서너번 갔었다.
세월이 흘러 캐나다에서 중국인들을 다시 만난다.

밴쿠버(광역) 총인구 2백여만명 중 25% 정도를 차지하는데
정치, 경제, 교육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그리하여 한국인들이 그들의 덕을 많이 보고 있다.
그들의 가게에 가면 값싼 요긴한 물건들이 많아 우리의 삶을 일순간 행복하게 해주고
우리의 경제활동 대상도 되어준다.

차이나타운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 올랐는데
여기서는 많이 다르다.

한국인이 지은 크리스탈 몰이라고 있는데
정작 분양은 돈 많은 중국인들이 아도를 쳐 한국인 가게는 한명도 없는것 같다.

3층 정도의 크기로 축구장만한 공간을 빙 둘러선 건물 가게마다
중국인들이 바글거린다.

2층 식당가는 30여개의 중국 식당이 있는데 여기가 중국인지 착각 할 정도다.
부유한 중국인들이 여유롭게 자기말을 하면서 가족단위의 외식을 즐기는 모습이 참 부럽다.

아무가게서나 나보고 까놓고 중국말만 한다.

더 놀라운 것은 2층 중앙에 무대를 설치하고 공연을 하는데 너무나 수준이 높고 나이스하다.
지나가던 모든 민족이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한다. 

음악이 나오면
홍콩인, 대만이 본토인 다 함께 부른다.
홍콩에서 이민 온 사람에게 '아니 어떻게 그 노래를 아느냐'고 물으면 '너무나 대중적인 노래라서 서로 안다'고한다.

100여년전 철도 노동자로 이곳에 온 후예들이
이제는 여기 사람들에게 그들의 오래 된 지혜를 베푼다.
동서가 충돌하여 동이 이기는 양상이다.
 
동양에서는 서양이 희미하게 보이더니
서양에서는 동양이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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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저

    2010-08-23 오후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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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어촌마을, 스티브스턴안녕하세요.카페 즐거운 밴쿠버 여행 매니저 푸저입니다.카페 즐거운 밴쿠버 여행은 밴쿠버 여행과 생활에 대한 알찬 정보와 즐거웠던 추억을 나누는 여행카페입니다. 저희 카페에 오셔서 여행/생활 정보도 얻으시고 즐거웠던 추억도 함께 나누시면 훨씬 즐거운 이민생활이 될 것 같지 않으세요?

카페 즐거운 밴쿠버 여행곧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갑자기 휘시앤칩스 생각이나서 스티브스턴으로 향했다.
이왕 간김에 여유롭게 마을도 돌아볼겸 게리 포인트 공원 주차를 하고는
먼길을 온 목적(?) 달성을 위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공원 주차장 바로 옆에도 즐겨찾는 파조스 분점이 있기는 하지만
휘시앤칩스는 바다를 보면서 먹는 맛인것 같다. 조금 더 참기로 했다. 
  노부부가 바다를 바라보며 있는 모습은 원래 보기 좋은 그림인데,
서로 떨어져 앉아 있는 자세가 좀... 살짝 다투셨나보다.   부둣가로 가는 길에 있는 옥외 광고.
1880년에 처음 William Herbert Steves 라는 사람에 의해 발견된 후에 발전하여 지금의 스티브스턴 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마치 개가 살아서 큰일(?)을 보고있는 듯한 완전 생생한 묘사.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단번에 알아채버렸다.
   길위의 생선들을 따라가면 The Gulf of Georgia Cannery 가 나오는데
이지역 수산업에 대한 역사투어도 있다. 
무엇보다 여행다닐때 가장 신경쓰이는 공중 화장실이 깨끗하다.    부둣가의 끝에 위치한 파조스 본점 입구.
   바다위에 떠있는 나름 수상레스토랑 파조스.
  역시 휘시앤칩스는 바다를 보면서 먹어야 제맛!
   오시탐탐(烏視耽耽). 때를 기다리는 까마귀들.
  휘시앤칩스와 레몬에이드.
테이블에 뚤려있는 구멍에 꼬깔모양 종이용기를 꽂고 먹으면 된다.
원래 라지 사이즈는 감자튀김위에다 큰 생선튀김 2개와 좀 작은 거 1개로 총 3조각을 주는데 
사진 찍기전에 큰 조각을 한개 먹어서 사진에는 생선 2조각만 출연했다.
타르소스도 주는데 너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아한다. 
  부둣가에 나와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쉬고 있는 사람들. 
  새벽 일찍 일을 마치고 들어와 쉬고있는 어선들. 
  오전에는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오후에는 관광객들만 눈에 띄인다.
밴쿠버에서 가장 싸게 생선과 해산물을 살 수 있는 곳,
그리고 배에서 직접 생선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는 설이 있다. 
  조용한 부둣가.
어선들로 빼곡한 오전과는 완전 다른 모습이다. 
  마지막 한마리.
결국 앞에 서있는 동양사람이 사갔다. 완전 싸게... 
  커다란 단가표.
  부둣가 바로 앞, 레스토랑과 젤라또집 그리고 기념품가게 등이 모여있는 이쁜 곳.
  어촌마을 기념품집의 도라이몽인형. 왜?!!?
                부둣가에서 바다를 보고 왼쪽방향으로 난 산책길.
나무로 된 길이 참 좋다.
  산책로 옆에서 낚시하는 강태공들.
수건 두르는 건 글로벌 공통옵션인듯...
  산책길을 따라가다보면 오래된 통조림공장과 숙소들 등이 있다. 과거모습 그대로가 보기 좋다.
원래는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곳인데 자원봉사자가 없어서 문을 닫고있다고... 허걱,
자원봉사자가 생기면 다시 연다고 한다.                  여유롭게 스티브스턴을 구경하고 주차해 놓은 게리 포인트 공원으로 왔다.
항상 바람이 세서 연 날리기로 유명한 곳이다. 
  사진찍는 내내 "블랙 호크 다운"만 하시다 가신 할아버지.
안타까웠다. 할머니도 같이 오셨는데... 
  게리 포인트 공원안에 있는 일본 스타일 공원이다.
일본사람들이 캐나다에 온 100주년을 기념하려 만든 공원이라고 한다.
한국사람 온 기념하는 것도 생겼으면 좋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부둣가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London Heritage Farm에 들렸다.
농장 근처에 오면서 갑자기 중앙선이 없어졌다. 운전 조심하자.  
    마치 어릴적 보던 초원의 집 같다.   한국의 주말농장처럼 일반인이 임대해 가꾸는 농장이다.
잡초가 하나 없는게 정말 우리 집 마당하고 너무 비교된다.
매일 오는 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정말 궁금하다.스티브스턴을 다녀오면 항상 기분이 상쾌해진다. 특히 이번처럼 여유롭게 다녀올때면 더욱이 그렇다.
파조스 휘시앤칩스와 레몬에이드. 언제 먹어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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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피

    2010-04-09 오후 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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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의 7대 공원BC 주의 7대 공원 탐방 - 아름다운 공원의 천국 BC 주따스한 햇살,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BC 주는 크고 작은 공원과 정원들이 곳곳에 가득한 ‘공원의 천국’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이든 동네 어귀에 자리한 작은 공원이든 BC주의 공원들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특별하다. 그래서 BC 주 여행에서 ‘공원과 정원’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다. BC 주 공원과 정원들 중 7대 공원을 꼽아봤다. 1. 밴쿠버의 자랑 - 스탠리 공원 / 밴쿠버밴쿠버의 자랑이자 BC 주의 자랑인 스탠리 공원 (Stanley Park) 은 매년 8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밴쿠버 나아가 BC 주를 대표하는 공원이다. 450헥타르 규모의 스탠리 공원은 그 대단한 크기에 걸맞게 볼 것도, 할 것도 정말로 많다.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고, 밴쿠버 도심과 그림 같은 산악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 스탠리 공원은 산책이나 자전거, 롤러 블레이드를 즐기는 사람들로 늘 활기찬 모습을 만들어낸다. 스탠리 공원의 상징으로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산책과 자전거 타기, 롤러 블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8.8km 길이의 방파제와 27km 길이의 숲 산책로, 맑고 깨끗한 호수 2곳을 꼽을 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풀장과 해변, 놀이터, 어린이 농장, 테니스 코트, 골프 퍼팅 연습장, 레스토랑, 매점 등 정말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들로 가득하다. 또, 캐나다 최대 수족관인 ‘밴쿠버 아쿠아리움’도 스탠리 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 스탠리 공원 웹사이트놓치지 말자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페인터스 서클 (Painter’s Circle)’ 구역 돌아보기 미니어처 기차 타 보기. 10월에는 할로윈 데이에 맞춰 ‘고스트 트레인’을 운영하고 12월 밤에는 ‘브라이트 나이트’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 여름 말킨 볼 (Malkin Bowl)에서 콘서트 즐기기.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의 향연을 즐겨보자. 여름철에만 운영하는 무료 셔틀 버스을 이용해 스탠리 공원 즐기기. 넓은 공원을 걸어서 모두 돌아보기는 힘들다. 여름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놓치지 말 것2. 꽃이 만발, 즐거움이 가득한 - 부차트 가든 / 밴쿠버 아일랜드부차트 가든 (Butchart Gardens)은 BC 주에서 스탠리 공원과 함께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명소로 해마다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정원의 도시’ 빅토리아의 북쪽, 조용한 브렌트우드 베이에 위치하고 있는 부차트 가든은 1904년 소규모 정원에서 시작해 지금은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정원으로 발전해 캐나다 국립사적지로 지정되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부차트 가든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꽃 향기로 마음을 채워주고 겨울철에는 아름다운 조명쇼와 아이스링크로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매일같이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를 준비해 밤늦도록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챠드 가든 웹사이트놓치지 말자여름철 부차트 가든 주변 자연을 둘러볼 수 있는 전기보트 투어 참가하기 2009년 여름 첫 선을 보이는 ‘장미 회전목마’ 놓치지 말기 부차트 가든의 자랑 ‘애프터눈 티’ 즐기기 여름철 토요일 밤 펼쳐지는 불꽃놀이 쇼 감상하기3. 꽃의 천국 – 퀸 엘리자베스 공원 / 밴쿠버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위치한 퀸 엘리자베스 공원 (Queen Elizabeth Park)은 밴쿠버에서 두 번째로 꼽히는 공원으로, 스탠리 공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이 유명한 퀸 엘리자베스 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무성한 야외 수목원과,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블뢰델 온실 (Bloedel Conservatory)’을 보유하고 있다. 유리 돔으로 된 블뢰델 온실은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가득하고 100여 마리가 넘는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퀸 엘리자베스 공원은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볼거리와 함께 골프, 테니스, 론볼링, 타이치 등 다양한 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많은 밴쿠버 시민들이 이곳에서 웨딩 촬영을 할 정도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다.> 퀸 엘리자베스 공원 웹사이트놓치지 말자2007년 새로 선보인 ‘춤추는 분수’의 화려한 공연보기 공원 내 위치한 헨리 무어 작품 감상하기4. 고요하고 평화로운 - 밴두슨 식물원 / 밴쿠버고요한 연못과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밴두슨 식물원 (VanDusen Botanical Garden)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평화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골프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식물원으로 재개장한 이곳은 인공적인 조경을 최소화하고 자연미를 최대한 살려 더욱 편안한 느낌을 준다. 다른 곳에서 쉽게 보기 힘든 독특한 희귀 식물류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밴두슨 식물원 웹사이트놓치지 말자매년 겨울 열리는 ‘빛의 축제 Festival of Lights’ 등 다양한 이벤트 즐기기 토템 폴 등 식물원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조각 작품 감상하기 한국 정원 내 정자에서 향수병 달래며 여유로운 휴식 취하기5. 고풍스런 멋이 풍기는 - 해틀리 공원 / 빅토리아해틀리 공원 (Hatley Park)은 세월이 비껴간 듯 중세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영국 에드워드 시대 정원으로 때묻지 않은 고대의 숲과 100년 이상 된 해틀리 성 등 여러 가지 역사적 가치를 인정 받아 1995년 캐나다 국립사적지로 지정됐다. 캐나다 최대 국립사적지 중 하나에 속하는 해틀리 공원은 아름다운 정원, 고풍스런 성, 자연 그대로의 숲, 고요한 연못, 교육적 가치가 있는 박물관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뿐만 아니라, 그 매혹적인 분위기 덕에 <엑스멘 (X-Men)> 시리즈, <체인질링 (The Changeling)>,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등 다수의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TV 드라마가 이곳 해틀리 공원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중세의 분위기와 순수 자연을 만끽하며 영화 속 분위기까지 느껴볼 수 있어 여행자들에겐 매력 만점인 곳이다.> 해틀리 공원 웹사이트놓치지 말자해틀리 공원의 보석이자 영화 <엑스멘> 시리즈에 등장했던 해틀리 성을 꼼꼼히 둘러볼 수 있는 ‘해틀리 성 디스커버 투어’ 참가하기 할로윈 데이와 크리스마스에 맞춰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즐기기6. 바다 전망과 석양이 일품인 - 라이트하우스 공원 / 웨스트 밴쿠버이름에서 알 수 있듯 등대를 품고 있는 라이트하우스 공원 (Lighthouse Park)은 바다와 인접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한쪽으로는 파란 바다가 다른 한쪽으로는 푸른 숲이 펼쳐지는 이곳은 좀더 여유롭게 밴쿠버의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어 좋다. 산책을 즐겨도 좋고, 벤치에 앉아 유유히 오가는 보트나 대형 크루즈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도 좋다. 라이트하우스 공원은 공원 자체도 아름답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망 또한 일품이다. 바다와 밴쿠버 시가지가 어우러진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라이트하우스 공원에는 여러 개의 짧은 산책 및 트레킹 트레일이 있어 각자에 레벨에 맞는 트레일을 산책할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밴쿠버 현지인이 된 듯한 기분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라이트하우스 공원을 방문해 보자. > 라이트하우스 공원 웹사이트놓치지 말자라이트하우스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전망 감상하기 밴쿠버 최고로 손꼽히는 라이트하우스 공원의 석양 감상하기7. BC 주의 숨은 보석 - 밀너 가든 & 우드랜드 / 밴쿠버 아일랜드고요하고 아름다운 바닷가에 자리한 밀너 가든 (Milner Gardens & Woodland)은 2008년 ‘캐네디언 지오그래픽 트래블’이 선정한 ‘캐나다 퍼블릭 가든 베스트 10’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 퀄리컴 비치에 고즈넉하게 위치한 밀너 가든은 총 28헥타르 규모인데, 그 중 4헥타르는 정원으로 가꿔진 부분이고, 나머지 24헥타르는 자연 그대로의 숲 지역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밀너 가든의 매력 중 하나. 밀너 가든에는 정원과 숲 외, 소박하고 단아한 밀너 하우스와 수영장, 풀 하우스, 테니스장 등이 있다. 밀너 가든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 공, 찰스 황태자와 고 다이애나 비도 방문한 바 있다.> 밀너 가든 웹사이트놓치지 말자밀너 하우스 내 ‘카멜리아 티 룸’에서 애프터눈 티 즐기기 수영장 옆에 위치한 ’풀 하우스 기프트 숍’ 야외에서 휴식 즐기기출처: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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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pael992010.08.16

    벤쿠버 스탠리 공원 / West 벤쿠버 등 가을에 가면 따로 단풍놀이 갈필요 업습니다...아이들도 좋아 합니다...!! 가끔식 여행했던곳이 생각나네요... 좋은 도시 입니다..

  • 머피광팬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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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사과

    2010-02-22 오후 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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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1 ...국제연합 본부



맨해튼의 동쪽 이스트강을 따라 자리한 UN

바로 앞까지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덕분(?)에  UN에 왔다는

벅찬기분을 천천히 걸으며 조금 더 간직할 수 있다  >.<

수많은 깃발중에 태극기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건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유엔의 상징

너무 마음에 들어 오는 길에 기념품점에 들려 이 상징이 있는 파일, 열쇠고리를 데리고 왔다



유엔에 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깃발들

UN 총회 빌딩, 사무국 빌딩, 회의장, 함마슐드 도서관

총 4개의 빌딩으로 구성된 국제연합 본부 빌딩 중 하나이다


로비에 들어서면 역대 사무총장과 나란히 걸려있는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가이드는 20여개의 언어로 진행된다

투어를 하다보면 유엔이 현재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또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 등을 알 수 있고 회의장도 둘러볼 수 있다



댓글 7
  • 머피광팬2010.02.23

  • 풋사과2010.02.23

    와~~ 앞으로 열심히 올려 보렵니다 ^^ 감사해요~

  • 잭스페로우2010.02.23

    일반인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관련자들만 출입이 허가될 것 같은데, 다국어로 가이드가 진행된다는 말씀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ㅎㅎ

  • 풋사과2010.02.23

    누구나 입장할 수 있어요 ~ 공항처럼 약간의 검문만 거치면 가능하답니다.

    가이드 투어는 자주 있으니 4시 30분 이전에 가면 내부도 구경할 수 있어요!

    캐롤라이나2010.02.27

    나중에 꼭 가봐야 겠네요... 뉴욕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

  • 머피광팬2010.02.25

  • 머피광팬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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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싱클레어

    2010-02-11 오후 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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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튼의 작은심장 (브라언 파크)쿵쿵~ Heartbeat~ Heartbeat~
맨하튼에 센트럴 파크가 가장 유명하지만~
뉴욕공립도서관 옆에 브라언 파크는 맨하튼 뉴욕커들을 숨쉬게 하는 작은심장이다.
여름엔 음악회, 겨울엔 작은상점,스케이트 장으로 도시를 낭만적으로 바꾼다.
Lets Go~!!



중세풍의 뉴욕공립도서관 바로 옆으로 브라언 파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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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싱클레어

    2010-02-11 오후 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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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앤노블 (최신도서를 커피한잔과 함께)반스앤 노블은 모든책을 마음대로 가져와서
매장내에 스타벅스에 앉아서 맘껏 읽을 수 있다. ( 정말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며 책을 쌓아놓고 보았다)
또한 매달 작가와의 대화같은 유용한 세미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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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싱클레어

    2010-02-11 오후 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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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튼 주말장터~ (아웅~배고파~)아웅~ 배고파~
주말인데 맛있는 유기농 야채나  좀 먹어볼까??ㅋ





농장에서 바로 트럭을 몰고와 도시 한가운데에서 파는 주말장터~
신선한 야채,과일, 꿀 등 농산물을 살수있다~
맨하튼 뉴욕커들의 식량창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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