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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싱클레어

    2010-02-11 오후 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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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센터의 밤~제가 소개할 곳은 링컨센터에요~  맨하튼에 있고
우리나라의 세종문화회관처럼 오페라, 뮤지컬, 음악회등 멋진 공연들이 많답니다.
총 5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정말 미국엔 다크구나~ 라고 감탄하게 된답니다.
저는 " 에스더" 라는 오페라를 보러 갔었답니다.
지금부터 링컨센터의 밤을 감상하시죠~!! ^^ (사진속 시선을 따라가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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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나셀

    2010-02-03 오전 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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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뉴요커의 넷째주


비 오는 날의 뉴욕. 눈은 안 오고 비가 왔다.바람이 정말 강했다.사우스 스트리트 항구에 다다렀을 땐 강 근처라 바람이 너무 강해서 앞으로 전진을 못할 정도였다.평생 비바람 때문에 앞으로 못가고 뒤로 후퇴한적은 처음이었다.오늘의 일정은 사우스스트리트 항구에서 브루클린 브릿지 구경 -> 스테이튼 아일랜드 가는 페리 타고 맨하탄 야경 구경

그리고 사우스 스트리트 항구 근처의 TKTS에서 맘마미아 티켓 구입 -> 맘마미아 관람

맘마미아를 보기 위해서 티켓을 사러 사우스 스트리트 항구로 출발


TKTS로 가는 길에비바람과 사투를 벌이다가, 나의 우산이 전사했다.우산이 바람 때문에 계속 뒤집히다가 결국 우산 뼈대가 뿌러졌다 =.= 버릴 수 밖에 없었다표를 사고 사우스 스트리트 항구 피어 17에 가서 탕수육 비슷한 음식을 먹고바깥 구경


브루클린 브릿지를 구경 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현수교 그리고 기타 등등 -,- 짓는데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맨하탄에서 바라보는 브루클린의 풍경갈매기가 날아다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갈매기가 날개짓을 해도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웃겼다.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푸드코트가 맘에 든다. 전망도 좋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가는 페리를 타고 출발이 페리는 정말 너무너무 좋다.공짜인데다가크루즈급이다공짜 크루즈 타는 기분이다.그리고 자유의 여신상도 볼 수 있고밤의 맨하탄 야경은 정말 일품이다

뉴욕에 가면 꼭 타봐야 한다. 공짜다

배터리 파크에서 동쪽으로 가면 1호선 종점 사우스 페리 역이 나오는데

거기서 배를 타면 된다.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도착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는 거다 


공짜 페리인데 무쟈게 크다. 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맨하탄 통근용이기 때문에 공짜이다.


 배타고 돌아올때의 맨하탄 야경. 너무 멋지다.


밤의 타임스퀘어
맘마미아~!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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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피광팬2010.02.03

  • rapael992010.08.16

    좋네요 ,, 한번 들러보고픈 도시중 하나 입니다.... 출장일로 캐니디공항만 몇번 거쳐서 보스톤으로 가곤 했었는데 아쉽습니다..ㅎㅎ

  • 머피광팬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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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나셀

    2010-01-28 오후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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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뉴요커의 셋째주


1833년 설립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파리의 오페라 극장, 빈의 국립 오페라 극장, 이탈리아 스칼라 극장과 함께세계 4대 극장의 하나이다.오늘 여기서 오페라를 본다.베르디의 스티펠리오

뉴욕 여행책자에 오페라에 관한 내용이 단 한페이지에 짧게 설명되어 있는데

내가 작가라면 '강추!!' 이러면서 여러페이지를 할당해 가면서 자세하게 써놨을 것이다.

그만큼 뉴욕에서의 오페라 경험은 상당히 추천할만하고 그만큼 재미있다.



 전에 왔을땐 추워서 분수를 안 틀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분수를 틀어놨다.


인터넷으로 스탠딩석을 30달러로 예약을 한 뒤 링컨센터 매표소로 갔다.1층 맨 앞 자리는 250달러, 그 외의 좌석은 120달러,윗층으로 갈수록 조금씩 싸지고, 스탠딩석은 30달러로 제일 싸고,스탠딩석은 당일날만 예약가능하다.
좌석은 제일 비싼 것은 250달러에서 대부분 120달러 안팎이고

제일 높은 층이 40달러 내외인데

그나마 높은 층의 좌석은 몇달전에 매진되어 버린다.


그래서 싸게 보는 방법이 무려 세가지나 있다!!

첫번째는 스탠딩석을 당일 구매해서 보는 방법, 세금 포함 30달러 대신 1층 맨 뒷자리다

두번째는 학생티켓을 구입하는 방법, STUDENT ID 카드가 있으면 2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당일 10시부터 구매. 대신 일찍 매진된다.

세번째는 러쉬티켓을 구입하는 방법 공연시작 2시간전부터 25~35달러에 1층 안팔린좌석을 팔기 시작하는데 줄이 굉장히 길다. 미리 가서 기다리면 된다.
 


내가 들고간  비자카드로 인터넷 결재가 가능했다! 우왕ㅋ굳ㅋ 근데 홈스테이 엄마가 밖에 나가고 없어서 프린터를 사용못했다.  예매 번호를 그래서 다 적어갔다  


짠~ 내가 적어간게 이렇게 변신했다.


나의 좌석은.. 1층 앞에서.. 음..... 대략 35번째줄? 거기다가 일어서서 봐야한다.

밤이 되었을 때의 링컨센터

뉴욕의 상류층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이곳은 뮤지컬을 보는 사람들과 달리정장을 입고 오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다.중년의 부부들도 많이 모여 들었고,나이가 지긋한 신사들도 많이 왔다.여자들은 등이 파인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온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띠었고남자들은 죄다 정장 아니면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고 왔다주로 관광업에 종사하는 흑인, 히스패닉만 많이 보다가잘 빼입고 온 백인들을 보니까 굉장히 신선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여기 온 사람들은 죄다 잘 사는 사람들인갑다.

사진 찍다가 걸려서 한소리 들어서 다음부터 몰래몰래 찍기 시작했다.  


3900석이 거의 가득 찼다.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오페라를 감상하다니1막이 끝날때까지 서서 구경하다가, 끝날때쯤 빈 자리를 눈여겨 보고1막 끝나고 쉬는 시간에 냉큼 가서 앉았다 ㅋㅋ내가 앉았던 좌석을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120달러짜리 좌석 ㅎㄷㄷ  



총 6층이다. 쉬는 시간에 올라가서 찍었다.쉬는 시간은 총 2번. 쉬는 시간이 될때마다 사람들은로비로 나가서 바에서 칵테일이나 와인 한잔씩 들고 사람들과 노닥거렸다.

사실 이런장면 구경하는데 더 재미있었다!



이렇게 큰 오페라 하우스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공연이 끝나고 인사하는 장면 



 공연 끝나고 밖에 나갔더니, 고급세단 승용차들이 사람들을 대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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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보다꿈

    2010-01-26 오후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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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야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의 야경을 가지고 왔답니다^_^
 뉴욕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ESB(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그 위에서 바라본 뉴욕의 야경!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 사실 ESB의 야경을 보려면 $20을 내고 야경을 보러 가야하고
게다가 철조망 때문에 야경을 잘 보지 못해요...그치만 저는!!! ESB Kaplan에 다니는 친구한테 가고싶다고 해서따뜻한 Kaplan 에서 철조망이 아닌 유리창을 통해 공짜로! 보았답니다^_^



 만약에 뉴욕에 가서 야경을 보고싶으시다면...
아마도 저처럼 kaplan에서 보는건 힘들것같고요^_^ 워낙 보안이 철저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보는 것보다
탑오브더락( Top of the Rock) 이라는 건물에서 야경을 볼 수가 있는데
거기에서 보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ESB)는 철조망에 가려서 보아야 하는데
Top of the Rock 은 철조망이 아니고 트여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 덕분에 야경 잘 감상해서 고맙다고 한국음식 만들어주기로 했는데...일본인 친구라... 매운거 잘 못먹는데 떡볶이 만들어주기로 했는데이거 원., 오히려 음식 고문 시키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_^;  
  ( 나는 미드타운에 있는 kaplan을 다니고 있는데ESB안에도 kaplan 이 있다. 이 곳으로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은 매일 굉장히 멋진 스카이라인을 매일 볼 수 있다......매일보면 아무 감흥도 없어진다고 한다니.. 대단하다.그치만 미드타운이 공부하기 더 좋은 환경이라니 그것에 위안삼아야지^_^ )  






 다음엔 또 새로운 사진을 가지고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
한주도 잘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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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나셀

    2010-01-25 오전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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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 뉴요커의 둘째주   



 브로드웨이 뮤지컬 티켓을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극장 매표소에서 살 수 있고,이보다 훨씬 싼 방법이 TKTS 라는 창구에서 뮤지컬 티켓을 사는 방법이 있다.여기선 브로드웨이, 오프 브로드웨이 등의 공연 티켓을 25~50% 할인하여 판매하는데장소는 두곳이다. 지금 사진에서 처럼 줄이 쫙 서진 타임스퀘어에 한 곳이 있고,사우스스트리트항구 근처에 하나가 있다. 이곳은 타임스퀘어처럼 붐비지 않고 한적 하다버스 타고 맨하탄 남부까지 구경하고, 브루클린 다리 밑에 구경하고 바다구경도 할 겸사우스스트리트 항구로 출발ㅃ
 낮의 타임스퀘어는 밤과 좀 다른 맛이 있다. 난 밤의 타임스퀘어가 훨씬 좋다.매일가도 질리지 않는 곳
뉴욕 버스는 지하철에 비해서 매우매우 깨끗하고 좋다.특징들은, 메트로 카드로 지하철과 버스 겸용해서 쓸 수 있다는 것.신용카드나 교통카드 같은 걸 사용할 수 없다는 것.그리고 내릴 때 버튼을 누르는 것도 간혹 있긴 한데,사진에서처럼 노란색 줄을 끌어 당겨야 한다그러면 버스 앞쪽에 'STOP REQUESTED' 라는 불이 켜진다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내릴 때 이 뒷문을 직접 밀어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자동문이 아니다. 직접 밀어서 나가는 것이다.관광객들이 내려야 할 곳에서왜 문을 안 열어주나 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버스정류장 몇번 지나친적이 있다는 얘기가 많이 있다. 
 챔버스트리트 근처에서 내린 뒤 살짝 좀 헤매다가 일상에 지친 뉴요커인양바쁜 걸음으로 막 걸어다녔다.  



 tkts 지도보고 찾아갔는데, 지도에 나와 있는 장소에 보이질 않았다.건물뒤편에 숨어 있다. 잘 찾아봐야 한다.이곳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내 앞에 3명 밖에 없었다.  


 50% OFF 한 값이 토탈 66.5 달러다. 그럼 원래대로 샀다면 130달러짜리 좌석이란 뜻?다른 사람은 30달러 이내로 본다던데 바가지 쓴건가? 하는 생각..하긴 30달러로 본 사람들은 2층 맨 꼭대기에서 봐서 연기자 몸동작도 못 보고노래만 실컷 듣고 온다고 하긴 했는데..이런 걱정을 하다가 나중에 뮤지컬 극장에 가서 좌석 확인을 해보니 대박이었다천석이 넘고 1층, 2층으로 구분된 극장에서내 좌석은 앞에서 다섯째줄이었다. ㅎㄷㄷㄷ완전 대박 베리굳 우왕ㅋ굳ㅋ 좌석  



 사우스스트리트 항구 근처에 브루클린 브릿지가 있다.브루클린 브릿지는 브루클린으로 가는 브릿지......무한도전에서 여길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있어서 그 배경을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그 골목을 못 찾았다. -_- 합성인가? 아니면 브루클린쪽에서 찍은 것일수도 있겠다 
 오늘 엄청 돌아다녔다. 1번 애버뉴 57번 스트리트에서 내려서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갔다. 중간에 록팰러 센터에 가서 저번에 못 찾았던 한국 국기도 찾았는데여기서 영화촬영같은걸 하고 있었다. 

 수많은 구경객들이 안전선 밖에서 미친듯이 사진 찍고 있고,연기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촬영장에 서서 대본연습 하는누군지 모르겠다 -_- 무슨 촬영하는지도 모르겠다.



 밤의 타임스퀘어, 너무 좋다  


 The Phantom of the Opera44번가에 있다. 8시에 공연시작 7시  30분에 입장 시작,  



 돈이 많이 있거나, 시간이 없거나, TKTS의 존재를 모르거나, TKTS에서 2시간동안 줄 서는 걸 귀찮아 하거나,사우스스트리트 TKTS에서 바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제돈내고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다.가장 좋은 좌석이 Orchstra 좌석. 1층 좌석들이다. 121달러다음이 2층의 REAR 석들인데 멀어질 수록 점점 가격이 싸진다
 공연은 그야말로 정말 대박!!!연기자들 표정까지 다 볼 수 있을 정도였고무대 바뀌는 것 너무 환상적의상도 좋고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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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롤라이나2010.01.26

    다시 뉴욕에 간다면 꼬오옥.... 알려주신대로 티켓 구입해서 좋은 공연 사수해야 겟어요... 부러

  • 머피광팬2010.01.26

  • 머피광팬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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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보다꿈

    2010-01-23 오전 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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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n NewYork ♥ 뉴욕에 가면 꼭 보고싶은것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것!!!

LOVE 조형물... ^_^LOVE 조형물을 보고 너무 반가워서 와우! 하고 감탄사가 나왔어요. 예쁜 LOVE  
많은 사람들이 이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평소에 직접 가서 찍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가웠답니다. 너무너무- ^_^


 



그리고 다음으로 소개할 장소는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입니다.
   일반 성당으로 쓰이면서도 관광명소인 이곳은 내부가 참 아름답습니다...!!
성당내부가 매우 큰데 둘러보는 동안 각기 다른 조형을 감상할 수 있어요..

번화가 쪽에 있기때문에 다른곳 둘러보면서 보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세번째 콜럼비아 대학교!
뉴욕에는 뉴욕대학교와 콜럼비아 대학교가 있는데요,
뉴욕대학교는 대학교라기보다는 그냥 일반 건물처럼 되어있는 반면

콜럼비아 대학교는 제대로된(?) 대학교의 형태를 갖추고있었어요.
아마도 1시부터 가이드 투어가 있었는데 학원끝나고 점심먹고 오다보니
그냥 자율적으로 돌아다녀서 보는 바람에 도서관은 들어가보지 못했어요...

다음에는 시간을 맞춰서 가이드투어로 도서관을 꼭 들어보고 싶네요^_^;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그리고 마침 콜럼비아 대학교 졸업식이 있길래 사진찍어왔어요.


   그리고 애플스토어.
아이팟, 아이폰 그리고 노트북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분명 평일이었던것같은데 사람이 많았어요.

여러 종류라기보다는 신상품이 대부분이라 사용해볼 수 있는 종류는 한두가지 정도 인것 같지만
매장에서 눈치보고 작동해보는 것과는 달리 아주 자유로워요.

물론 우리나라에도 애플비(?) 라고 사용해 볼수 있는 공간이 명동에 있긴하지만
이곳은 훨씬 넓고 직원도 근처에 없어서 눈치안받고 정~말 자유롭게 해볼 수 있어요.

저는 명동에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었지만 눈치보이더라고요^_^; 
 

  
  음... 역시나 밍숭맹숭한 소식통이군요..
다음번엔... ESB 야경?을 소개할께요^_^
사실 이미 사진은 있지만... 인터넷이 너무느려요 ㅜ_ㅜ
   뉴욕의 야경은 어디나 예쁜 것같아요.
위험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뉴욕의 야경!

다음엔 야경과 함께 만나요! ^_^ 
댓글 4
  • 쇼키2010.01.26

    사진 참 예쁘네요,,, 저도 빨리 가보고 싶어요. 잘 봤어여^^

  • 머피광팬2010.01.26

  • 캐롤라이나2010.01.26


    뉴욕가면 저도 꼬오옥 LOVE 앞에서 사진한장 찍고파요 ㅎ

  • 머피광팬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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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나셀

    2010-01-12 오전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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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 뉴요커의 첫째주27살 먹을때까지 비행기 한번 안 타봐서

저는 비행기를 타본 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들 떴습니다

만사를 너무 유유자적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뉴요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네가 무슨 뉴요커냐는 말을 많이 들었구요 ㅎ

공항에도 처음 가고, 비행기도 처음 타고, 이륙도 처음이고, 하늘위에서도 처음이고, 착륙도 처음이었습니다

모든게 다 처음이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항공 티켓은 뭔가 멋있었는데 노스웨스트 항공 티켓은 뭔가 아쉽더군요
인천공항에 눈이 좀 와서 눈 녹이고 치우느라고 출발이 좀 늦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비행기를 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비행기 위에서 바깥 풍경을 구경한다는 것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10년동안 구경할 거리를 이곳에서 모두 구경한 느낌이었습니다.

미국 중,서부에서  구경한 것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석양이 지고, 다시 해가 뜨는 모습을 비행기 안에서 바라보니

너무나 감동스러웠습니다.

인천에 잠시 경유해서 다시 출발 했습니다.




뉴욕 중부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장관이었습니다

이런 광경을 실제로 볼 수 있다니 하면서 ㅋㅋㅋ 너무 감격에 빠졌었죠
홈스테이에 도착! 방이 너무 큽니다 심지어 우리집 큰방보다 더 넓어요..ㅋㅋㅋ




뉴욕은 서울의 가장 추운날이 계속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겨울에 오면 반드시 내복과 목도리, 장갑 등을 가져와야 합니다

준비물로는 드라이기, 돼지코 4개 정도, 넷북, 양말속옷 많이,

핸드폰은 여기와서 알겠는데 로밍폰으로 문자만 해도 될 것 같아요

유학폰 따로 만들어도 상관없는데 지금 생각하니 돈이 아깝구요 -_ㅠ

면도기, 로션, 치약, 칫솔, 사진기, 공부할 문법책, 필기도구

두꺼운 잠바!!, 속에 껴입을 수 있는 폴라티 같은 것들

비상용 감기약!!

저 셋째날에 감기가 크게 걸려서 빌빌 댔는데 감기약 먹고 15시간 잤더니

하루만에 거의 다 나았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죠

감기약은 챙기세요

저의 첫째주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댓글 4
  • damori2010.01.20

    세분이 친군가염? 같이 가신건 아닌것 같기도 하구 ㅎ_ㅎ 재밋게 잘봐써여 ㅎㅎㅎㅎ 저두 내년에 미국가여ㅍㅍ

  • 머피광팬2010.01.20

  • 머피광팬2010.01.20

  • 머피광팬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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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츄리보이

    2010-01-11 오전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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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로 여행 간 뉴욕 1주차 ㅋㅋ

안녕하세요.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얼떨결에 뉴욕에 가게된 촌놈 컨츄리보이입니다.
모자란 영어로 어떻게 버티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1주일이 조금 지난 지금 거의 완벽하게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식 농담을 이해하지 못할 때 드는 자괴감은... ㅠㅠ

카플란 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주로 브라질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이 많습니다. 합쳐서 한 60% 나머지가 외국분이고
제 눈에는 한국분은 잘 안보이고 특히 브라질 분들이 많더군요.. 인종 자체도 굉장히 다양하고..
하여튼 모자란 영어지만 이심전심이란 생각으로.. 꾸준히 외국 친구들한데 말을 걸고 있습니다. ^^

지난 토요일 카플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필라델피아를 갔다왔죠.. 단 하루일정으로요.
처음에는 멤버 4명이 투어형식이 아닌 직접 찾아가보는게 어떠냐고 했었는데 2명이 안간다고 해서 저랑
다른 멤버 한명이랑 그냥 프로그램으로 이용했습니다.

비용은 79달러구요. 조금 비싼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날 떨지 않아도
된다는 게 좋더군요 ㅋㅋ

비교해보시고 자주 이용하면 좋을꺼 같아요.. 학원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 독립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정말 정말 유명한 인물이죠..
특히 필라델피아는 예전 미국의 수도로.. 독립운동의 최대거점이자, 독립선언문이 작성되었던 곳이죠
그래서 이곳에는 프랭클린에 얽힌 지명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이드분도 이 점을 무지무지 강조하더군요 ㅋ


아메리칸 드림을 그린 영화 ROCKY 의 배경으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미술관 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실베스타 스탤론이 이곳에서 막 뛰고 손을 치켜드는 장면 아시죠 ㅋㅋ 그냥 흉내만 내봤습니다.
일행끼리 왜 ROCKY 가 이나라 GORKY 일까 고민은 많이 해봤는데.. 답이 안나오더군요 ㅋㅋ 근데
뉴욕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GO ROCKY 의 줄임말이구나~~ 생각이 났더랬죠 ㅎㅎ

 
필라델피아는 OLD CITY 와 NEW CITY로 나뉘는데.. OLD CITY 는 유럽식 건축물들과 문화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 사람이 살고 있더군요 실제로... 불쌍하게 걸어가고 있는 바로 접니다 ㅋㅋ
맨하튼만 보고 놀라했는데 이곳 필라델피아는 그것과는 많이 색다른 풍경이더라구요..
아기자기하니 유럽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같은 여행온 분들하고 말 걸어서 사진도 찍고 ㅋㅋ 이게 여행의 참맛이죠 ^^



한국전쟁 기념관도 있더군요... 워싱턴보단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많은 것을 담고 있었습니다..


"미국 독립의 시작을 알리는 종" 이라 불리는 바로 "LIBERTY BELL" 입니다. 
미국 독립 당시의 유적들이 곳곳에 있고 가이드가 친절하게 설명 안내해 줍니다.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대부분이 외국 관광객이라.. 천천히 쉽게 설명해 주더군요 ㅋㅋ 


키가 크고(190~200 사이.. ㅜ)  미소가 아주 멋진 ㅋㅋ Congress Hall 가이드 LARRY 입니다.
참 곳곳에서 가방 검사와 코트를 열어줄 것을 요구하니 주의하세요 혹시나 뜻하지 않게 반입금지
물건을 들고 다니지 마시구요 ^^;

돌아가는 버스에서 가이드가 퀴즈를 내고 선물을 줬는데 ㅋㅋ 제가 하나 맞추었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몃번째 대통령인지 묻더군요.. 답은 "NEVER" 
이거 맞춰서 정말 커다란 빗을 얻었는데.. 제 머리가 보시다 시피 짧은 편이라.. 동생이나 선물로 줘야 겠습니다. ㅋㅋ

1주일 동안 정말 미친듯이 돌아다녀서 일욜일인 오늘은 좀 쉬고 있습니다. 오늘도 얼마 안남았네요 ㅋㅋ
여행도 체력이 없으면 안된다는 걸 절감하고 있어요 요즘.

혹 뉴욕이나 미동부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준비 잘 하시구 다음에 또 연락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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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자

    2009-12-31 오전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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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우스 산 - 겨울스포츠를 즐기기 최적의 조건인 세 번째 산소개
2010 동계 올림픽 및 장애인 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인 밴쿠버는 대도시인 동시에 진정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의 메카이다.

밴쿠버 인근에는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사이프러스, 그라우스, 시모어 산이 있다. 3 곳 모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보이는 거리에 있으며 모두 자동차로 한 시간 미만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산들은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야간 스노보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설경 속에서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산과 풍부한 예술, 엔터테인먼트, 외식 문화가 결합한 밴쿠버가 스노보드 도시로 명성이 자자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주소
6400 Nancy Greene Way
North Vancouver, British Columbia
V7R 4K9

연락 정보
전화01  604-980-9311

웹사이트
http://www.grousemountain.com

Just 15 minutes from downtown Vancouver, Grouse Mountain's Super Skyride whisks you to the best in local skiing, snowboarding, snowshoeing & ice skating. With 26 runs – 14 open for night skiing, the latest in lift technology & the most extensive snowmaking system around, Grouse Mountain is Vancouver’s favourite winter playground. Situated 3,700 feet above the city of Vancouver, Grouse Mountain's restaurants showcase some of the best of British Columbia from fine dining at The Observatory to après in Altitudes Bistro to outdoor BBQs at Rusty Rail patio. Grouse Mountain is open 24/7 during the Games: February 12-28, 2010.

  산정보 서비스
Lessons, Rentals, Restaurant/Dining, Retail, Tours

기타서비스
Boutiques/stores, Conference facilities, Restaurant

가격정보 정책 및 제한

애완 동물 정책
Assistance Dogs Only

흡연 정책
No Smoking

그룹 정책
For groups of 15 or more please contact Guest Services at 604-980-9311. 지도

가는 방법
Georgia St through Stanley Park across Lion's Gate Bridge. North Vancouver exit, Capilano Rd for 5 km (3.1 miles). 운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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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0 오후 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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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어 산 - 겨울스포츠를 즐기기 최적의 조건인 두 번째 산소개
2010 동계 올림픽 및 장애인 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인 밴쿠버는 대도시인 동시에 진정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의 메카이다.

밴쿠버 인근에는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사이프러스, 그라우스, 시모어 산이 있다. 3 곳 모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보이는 거리에 있으며 모두 자동차로 한 시간 미만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산들은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야간 스노보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설경 속에서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산과 풍부한 예술, 엔터테인먼트, 외식 문화가 결합한 밴쿠버가 스노보드 도시로 명성이 자자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주소
1700 Mt Seymour Rd
North Vancouver, British Columbia
V7G 1L3

연락 정보
전화01  604-986-2261

웹사이트
http://www.mountseymour.com

Mt Seymour is your gateway to winter recreation. Experience our winter wonderland! Spend a day or a season skiing, snowboarding, hiking a pristine trail on snowshoes, sliding in our tubing & toboggan park or simply relaxing in the bar & restaurant. New to Mt Seymour this season is the Earl Pletsch Meeting Room which can cater to corporate & social functions. Combine a business meeting with an afternoon of winter alpine activities. Mt Seymours 3 terrain parks are among the best in the industry & cater to beginners to professionals. Come & experience a true Canadian winter alpine experience.

  산정보 서비스
Lessons, Packages, Rentals, Restaurant/Dining, Tours

기타서비스
Boutiques/stores, Conference facilities, Restaurant

가격정보 정책 및 제한

애완 동물 정책
Pets Not Allowed

흡연 정책
Smoking in Designated Areas

그룹 정책
Mt Seymour caters to groups of all sizes and for a wide range of needs. Call 604-986-2261 for details. 지도

가는 방법
Please visit our website for detailed instructions on how to get here. 운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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