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이민 전문 변호사 칼럼] 캐나다 LMIA 및 취업비자 신청, 거짓 경력으로도 무사할까?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머피의 이민 전문 변호사 칼럼] 캐나다 LMIA 및 취업비자 신청, 거짓 경력으로도 무사할까?

등록일 : 2022.03.15조회 : 2,517댓글 : 0

[머피의 이민 전문 변호사 칼럼]

머피의 고문 변호사이자 , 캐나다 이민 전문 변호사이신

한태희 변호사님의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됩니다. 

 캐나다 이민 전문 변호사의 자문이 필요하신 경우,

머피로 연락주시면 상담 가능합니다.

 

※ 변호사 칼럼에 업로드해드리는 내용과 판례는

머피의 자문 변호사님으로부터 제공을 받은 변호사님의 소중한 개인 지적 재산입니다.

변호사님이 허가해주지 않은 곳에서는 관련 내용을 제공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도용이나 불펌, 무단 복제는 불가하며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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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시고,

많은 분들이 으레 "이렇게 다 해준다던데요..!"라고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바로 취업비자 시 경력 입증에 대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사실 캐나다이민 하면 가장 앞다퉈 생각하시는 부분이

취업이민 이라는 부분이실텐데요.

 

아무래도 경력이 있는 분들이나

호주워홀, 또는 해외경력이 있는 분들의 경우,

유학후이민 으로 캐나다이민을 첫 계획으로 생각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머피는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AIPP가 시행되던 때에는

잡오퍼가 가장 필요했었기에, 

고용주를 찾으셔야 하는 일이 급선무셨겠고요.

AIP 로 안착된 후에도 역시, 

고용주를 만나는 일이 가장 큰 산을 넘는 일이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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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취업이민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은

"요리사"나 식음료 서비스 관련 직종을 많이 염두하거나

지인의 지인... 사돈의 팔촌까지 나오는

아는 분이 운영하시는 가게, 사업체에서

현재 경력이 해당 업무와 관련이 없음에도

잡오퍼를 주신다면서 가능여부를

머피에게 심심찮게 여쭤보시곤 합니다.


우선 머피는

알선료를 받으며, 잡알선 및 매칭 서비스를 

진행해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머피가 잡오퍼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현 경력이나 과거 경력이 잡오퍼과 연관이 없다하면

오퍼를 드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잡매칭과 잡알선을 통해서 

진행하는 상황이 많기에, 

여러분의 비자 수속이나 영주권 수속에

전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텐데요.


여기, 거짓경력으로 거절이 된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들로 거절이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국 분들이 진행하시는 방법이나

머피나 머피 자문 변호사님에에 문의를 주시는 

비슷한 사례들은 꼽아 봤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잡인터뷰 허위1.JPG


위에 사례자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중 FSW카테고리를 통해서

캐나다 영주권을 진행한 케이스인데요.


FSW는 캐나다 내 경력이 아니더라도

캐나다 밖, 경력을 어필해서 CRS점수 산정을 통해서

선발이 되는 연방이민 카테고리입니다.


이 부분 사례자는 영주권 진행 시에, 

경력사항으로 어필했던 직업이,

인터뷰 답변에서 달랐기에 거절이 된 케이스인데요.


본인이 직접 업무를 하지 않았기에,

관련 경력에 대한 부분을 답변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요리-경력증명 거짓.JPG


다음은 한국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국가에서 심심찮게,

그리고 아주 쉽게 접근하는 "요리사" 경력입니다.


실제로 캐나다 내에서도 요리사 구인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기도하고

또, 잡매칭/ 잡알선을 해드리는 에이전시에서도

"요리사" 직종을 가장 많이 제시를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위에 사례자는 현재 한국분들이 서류 진행을 할 때에도

가장 빈번하게 진행되는 상황으로,

한국 내에서 요리 경력은 없지만,

요리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둔갑하여(?)

캐나다 레스토랑에서 cook으로 잡오퍼를 

정당하게(?) 받았음을 어필해서 

워크퍼밋을 받거나 영주권 신청을 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 사례자 역시,

모국에서는 요리경력은 없었지만,

거짓 서류로 경력 부분을 위조하여 서류를 진행해서

워크퍼밋을 진행한 것으로 사료되는데요.


경력증빙을 하였지만, 이 부분이 이민관이 보기에도

허술해보였나 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미루어 보면,

이민관들이 서류를 정말 꼼꼼하게 확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이러한 상황으로 

준비하시는 분들 역시, 

"걱정없어요!" 라는 말을 철썩 같이 믿으시기 보다는,

정말 문제가 없을 것인지 꼭 확인하시고

믿을만한 에이전시인지,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도 보장되는 곳인지도

다시 한 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 안하고 있는데 하고 있다고 하고 거짓.JPG


위에 사례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경력을 어필하여

연방이민을 신청한 케이스인데요.


이 사례자의 경우, 수속 중에 경력에 대한 부분을

거짓기재라고 밝혔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는 경력 허위기재로 거절을 받은 케이스인데요.


최근 IT 직종과 같은 분야가

캐나다에서 필수직종으로 꼽히고

또 각 주정부 별로 테크 프로그램이나

인디맨드 프로그램과 같은

이민 프로그램으로 베네핏을 받는 경우가 있어,

유사한 경력이 있거나 경력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을 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요.


딱 맞는 직종은 아니지만,

업무 중에 유사한 업무가 있어,

관련 직종으로 어필해서 이민수속을 진행하시는 경우는

더 뚜렷하게 직종이랑 연관성이 있음을 어필 할 수 있는 

증빙서류가 필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사업무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어필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모호한 경력이지만, 

해보고 싶은 경력을 갖고 있는 분들은

꼭 이민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가능성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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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들이 너무나 원하는

취업이민을 위한 절차인 경력으로

영주권이나 비자 거절이 된 사례를 안내드렸는데요.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불법이다 아니다! 라고 

머피가 단언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비싼 잡알선/매칭비와

비자/영주권 수속비를 지불하시면서

과연 올바르게 확실한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지는

다시 한번 꼭 확인을 하셔야 하겠지요..?


이러한 유사한 상황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리스크를 안고

진행하심에도 불구하고

에이전시를 믿고 맡기신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후처리에 대한 부분까지도 확인하시는 것이 

잡알선/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시를 이용하시는

좋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위에 안내드리 사례와 같은 이유로

머피는 여러분들에게 알선료를 안내드리고 

잡알선/매칭 서비스를 제공해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때도,

머피 변호사님의 자문을 통해

확실한 방법으로 진행을 드리고 있습니다. 


머피는 2022년에도 올바른 방법으로

합법적이고 리스크가 적은 방법으로

여러분들의 캐나다 이민을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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