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정말 오랜만에 Express Entry 선발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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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 정말 오랜만에 Express Entry 선발소식 전해드립니다.

등록일 : 2022.07.07조회 : 670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Express Entry 선발소식 전해드립니다.

 

자료를 뒤져보니 No program specified 로 카테고리 지정없이 드로우가 되었던게 2020년 12월 23일이 마지막이었네요.

 CEC 경험이민 카테고리는 2021년 9월 14일이 바로 이전 선발이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7월 6일, 카테고리 지정없이 실로 오랜만에 EE 드로우 소식이 전해진 역사적인 (?) 날이었습니다. 

 

뭐 그렇긴한데… 면면을 살펴보면 마냥 반가울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선발점이 557점이기 때문인데요, 

 

미친척하고 CRS 계산을 해봤더니 캐나다밖에서 이점수를 받으려면, 

나이 32세, 박사, 경력 3년, 영어만점, 불어만점, 캐나다 친척보유.. 정도의 

그야말로 신의 조카 정도는 되어야 나올수 있는 점수네요. 

총 선발인원 1500 가운데, overseas 지원자의 비중은 거의 미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물론 예상못했던 바는 아닙니다. 

2년 가까이를 쉬었는데, 얼마나 많은 날고 뛰는 지원자들이 칼을 갈았으며, 

또 얼마나 많은 지원자들이 캐나다 경력을 늘렸을까요. 

당연히 캐나다 밖의 지원자들에게는 매우 불리 혹은 불가능에 가까운 점수대가 형성되었을만합니다.  

 

 

그래서!! 다음 드로우부터가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 overseas 지원자들에게 할당을 하게되는 시점부터가 진검승부가 될것이구요, 

이를 위해 언어 성적등 미리미리 올려두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 가능성이 아예 없다면, 진정 없다면,  빨리 캐나다 내에서 학력 및 경력을 쌓는 방법으로 선회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이민의 방향성은 결국 “유학후이민” 입니다. 

 

 

2020년 12월 20일 전프로그램 선발 결과  

 

그림1.png

 

 

2021년 9월 14일 Canadian Experience Class (CEC) 프로그램 선발결과 

 

그림2.png

 

 

2022년 7월 6일 전프로그램 선발 결과

 

그림3.png

 

 

 

2022수속안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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