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2024년 머피의 월간 이민 리포트 - ON주 : 3월
온타리오 유학후이민(OINP)

[캐나다이민] 2024년 머피의 월간 이민 리포트 - ON주 : 3월

등록일 : 2024.03.29조회 : 360댓글 : 0

캐나다 각 주정부는 주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기적으로 영주권자를 선발하기 위한 인비테이션을 내는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이에 머피는 매달 마지막날에 각 주정부별 인비테이션 결과를 정리해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매월 이민 선발 점수 및 선발 카테고리를 한 눈에 보면서

여러분들이 타겟한 프로그램의 점수 변동 추이를 살펴 보시고

덧붙여 향후 이민동향도 예측해보시길 바랍니다.  


 

Monthly OINP Draw - March

321

EE- Tech Occupation

CRS 468-480

3 19

Masters and PhD graduate stream

52점 이상

3 12

International student stream

General: 72점 이상

Skilled Trade: 66점 이상

Health Occupation: 72점 이상

Tech Occupation: 72

37

EE- Health Occupation

CRS 352-421

3 1

EE-Skilled Trades stream

CRS 350-424

 

지난 2월과 달리 온주는 부지런히 선발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주 EE선발이 많았기 때문에 일반 OINP카테고리로 선발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여전히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2월과 마찬가지로 OINP카테고리에서는 국제학생스트림(International stream) 에서 선발만 선발이 되었습니다.


먼저 온주Express Entry선발에서는 Skilled Trade, Health, Tech 세 분야 모두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Tech Health선발의 경우 매달 선발이 되어지고 있는데요

지난달에 Health선발의 경우, 379~430점으로 지난달에 비해 소폭 하락한 점수대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사실 Health선발 점수의 경우, 연방EE보다 낮은 점수대이기 때문에 학교를 졸업하고 1년여 경력이 있는 경우, 해볼만한 점수대이기 때문에

 해당 직종이 되는 졸업생 분들은 영어성적을 꼭 보유하고 졸업하시면서 

취업이 된 후, EE풀에 먼저 등록을 해두시는 것도 선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Tech선발의 경우 지난달과 큰 차이 없는 점수대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Express Entry 카테고리 치고도 선발 점수가 꽤 높다라는 말씀들이 많기도 한 점수대인데요

Tech카테고리의 경우,이미 해당 직종에서 경력이 있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온주에서 학교를 졸업하지 않더라도 오픈워크퍼밋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격요건을 통해 도전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발 점수가 낮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나이, 캐나다내 학력, 경력에서 얼마만큼 감점이 되는지 확인을 하시면서 채울 수 있는 조건에 점수 점수 확보를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Skilled Trade은 지난 1월 선발된 점수대 그대로 선발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국제학생 스트림과 foreign worker stream에서도 Skilled Trade분야로 직종선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경력을 쌓고 있었던 분들의 경우 ONIP 카테고리는 물론, 온주 EE, 연방EE까지 모두 점수대 동향을 살피면서 

가장 좋은 타이밍에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전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한편 지난달에도 선발된 international stream에서는 지난달과 비슷한 점수대를 유지하면서도 Skilled Trades카테고리까지 포함하여 선발이 되었는데요

먼저 Health, Tech 카테고리는 지난달보다 1점 하락한 72점으로 선발을 하였고, skilled Trade의 경우 66점으로 무난한 선발점수로 시작을 했습니다.

International Stream의 경우,

점수 확보를 할 수 있는 항목이 많기 때문에 지역점수나 직종 점수만 잘 따진다면 60~70점대 초반 점수대는 확보하실 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 Skilled Trades 직종에 포함된 분들의 경우, 어학 점수 확보를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안전하게 선발 기회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력으로 점수 확보할 수 있는 언어 점수를 놓치시면 안되겠습니다

적어도CLB6, 머피 추천컨대 CLB7까지는 확보 1, 2점으로 아깝게 선발 기회를 날리시는 안타까운 상황을 줄이실 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제너럴 선발의 경우, 지난달에 78점으로 선발된 데 비해, 무려 6점 하락한72점대로 비교적 ‘해볼만한’ 점수대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물론 지역점수나 직종 점수에 의해 70점대 점수는 여전히 넘기 힘든 벽이긴 합니다만

올해 졸업을 앞둔 졸업생 분들은 2, 3월 선발 점수추이를 살피시면서 향후 취업 전략을 세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제너럴 선발은 앞으로도 70점대 초중반 선발점수를 지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1 22일 국제학생에 대한 이민국 규정 이후, 각 주정부들이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온주가 가장 큰 변화를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PAL발행도 가장 늦게 시작을 하면서 얼마 전 발표한 온주 PAL관련 업데이트에서 학교와 학과에 대한 차별을 두어 발급을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온주 주정부 선발 역시, 온주 주정부가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Health, STEM, Trades분야는 각 카테고리별로 점수 변화를 주면서 선발을 계속 해 나갈 것으로 보이나, 그 외 분야도 포함된 제너럴 선발의 경우, 선발 점수대를 굳이 낮추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온주 동향도 꼭 확인하시면서 앞으로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학과 선택의 변화

업을 하실 분들은 지역이나 취업 분야에 대한 전략을 세우시는 게 좋겠습니다

 

여전히 어수선한 이민국 상황에, 온주에 계시는 분들은 더욱 혼란스러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머피는 계속해서 빠르게 주정부 및 연방 추이를 파악하고 여러분들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온주 내 몇몇 학교에서는 PAL발행을 시작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학과별로 우선순위를 두어 발급을 해주는 듯 보이는데요

PAL발급이 되는대로 빠르게 비자 준비도 시작하시어 수업 일정에 차질없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머피 고객님들에게는 개별 안내드리면 빠르게 준비시켜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4월 월간 리포트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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