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계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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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착후 바로 해야 할 일이 은행구좌 개설입니다. 은행을 결정할때는 우선 사무실이나 학교, 집 가까이 있는지를 고려하고, 한국으로 부터 송금이 많을 경우에는 은행내 국제간 거래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 거래를 하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1) 은행 구좌는 보통 saving account와 checking account 두 가지를 개설하는데 saving account는 이자가 없거나 조금뿐이므로 소액을 예금할때 편리합니다. 목돈을 가져올 경우 모두 은행에 예금하지 말고 일부 여행자 수표를 남겨 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의 구입에는 목돈의 현금이 드는데 처음 오신 분의 개인 수표는 임시 수표이며 자동차 면허증이 아직 없기에 일반적으로 잘 받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금을 요구할 경우 은행에 가서 cashiers check이나 money order로 돈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언어 장애 등의 두려움과 수수료 등등을 감수 해야 합니다.

2) 구좌를 열 때는 입금 할 돈과 신분증(ID Card, 운전면허증 혹은 여권)을 지참하여 은행 직원에게 가면 그 자리에서 구좌를 개설하고 구좌 번호를 받게 됩니다. 구좌는 부부 공동 명의로 개설하는 것이 좋으며 처음에는 임시 수표를 받게 되는데 성명, 주소등이 인쇄되어 있지않아서 일반적인 상점에서는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정식 수표가 올 때 까지는 (2주일 정도 걸림) 현금이나 여행자 수표를 쓰는 것이 편리합니다. 개인 수표는 single과 duplicate가 있는 데, duplicate가 약간 비싸지만 편리합니다. Duplicate는 복사지가 붙어 있어 수표를 쓸 때마다 기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3) 현금 카드는 어느 은행이나 ATM(automated teller machine)을 이용하여 24시간 현금 인출, 불입 및 transfer 가 가능합니다. ATM은 각 은행마다 Drive-In 하여 쓸 수 있도록 설치 되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며 자기 은행에서 사용할 경우는 무료이며 타 은행이나 기타의 장소(병원, 학교, Supermarket, 백화점 등등)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약간의 수수료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또한 ATM으로 자기 구좌의 잔금 조회도 가능합니다.

4) 개인 수표의 사용법 : 수표를 발행할 때는 날짜를 기입하고, PAY TO THE ORDER난에 지불 상대의 이름 혹은 상호명을 기입합니다. $난에는 지불액을 숫자로, DOLLARS난에는 문자로 금액을 기입합니다. 금액을 기입할 때는 왼쪽 끝부터 대문자로 시작하며 센트는 and를 쓴 후 oo/100으로 기입합니다. 센트가 없는 경우는 none 혹은 xx/100으로 하며 이후 남는 여백은 선을 끝까지 긋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아래에 자신의 사인을 하면 수표가 유효하게 됩니다. 은행에서 돈을 인출할 때는 지불 란에 자신의 성명을 기입하고 금액을 적은 후 수표의 뒷면에 서명하여 신분증과 함께 제출합니다.

5) 개인 수표책에는 현금 출납부가 있어 지불된 금액과 잔금을 계산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잔금이 남아 있도록 해야 하며 만약 구좌에 돈이 없는 상태에서 수표를 발행하여 부도가 났을 경우에는 벌금을 물어야 하며 자신의 credit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은행에서는 매달 한 달의 결제 사항과 이자 잔금 등의 기록을 결제된 수표와 함께 집으로 보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