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날씨가 다시 부쩍 추워지고 있는데요.

 

연말이랑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해있기는커녕

코로나 확산추세가 계속돼서

겨울철 건강관리 더욱 유의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는데요.

 

마스크만 잘 써도 독감은 예방이 확실하게 된다고 하니,

코로나 위험 속에서 독감은 확실히 피하고

안전한 연말연시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첫만남이 유니크한 분들과

머피가 앞서 계속 말씀드렸던 재정상태가 불안한 케이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까 하는데요.

 

시작하기 앞서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지금부터 안내드릴 사례는

머피가 직접 수속을 진행한 고객님들이기 때문에

머피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머피의 노하우로 최종 승인이 된 케이스를 안내 드리며,

진행하시는 에이전시나 개인이 준비하시는 서류에 맞춰

수속을 하셔도 무관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머피도 머피 지인들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여러 사람들의 첫만남 스토리를 들으면

확실히 과거보다 만남의 장소나 루트가 광활하구나…

하고 참.. 라테 같은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고객님들의 초청이민 서류를 정리하면서,

두 분의 관계 입증을 위한 러브스토리는 보면

오! 이렇게도 사람을 만나는 구나…하고

신기하거나 놀라울 때도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첫만남 장소로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장소는 단연, 앱으로 만난 분들인데요.

사실 거슬러 올라가본다면….

그리 낯선 방법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스마트폰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기에도,

채팅이나 미니홈피 등과 같은 방법으로 배우자를 만나거나

나이트클럽이나 헌팅과 같은 방법으로도

배우자를 만나는 분들도 많으셨으니까요.

(추억은 방울방울…)

 

 

하지만 과거와 비교해도 어플을 통해서 만남을 하거나

SNS를 통해서 DM을 주고받다 연인이 된 분들을 보면

대부분 롱디로 연애를 시작해서,

연애기간은 길지만, 실제만남이 짧은 경우가 많고,

혹은 정말 단시간에 결혼을 하시는 경우도 있어서,

두 분의 관계는 의심할 것 없이 단단하고

사랑도 굳건함을 머피는 믿어 의심치 않지만,

이러한 부분인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캐나다 내에서도

틴der나 데이팅어플로 연인을 찾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우리나라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플로 사람을 만난 것이 큰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서류를 리뷰하는 이민관들 중에서도

어플로 연인을 만나거나 데이트 상대를 찾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플을 통해 첫 만남을 갖고

오랜시간 롱디로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 몇 번 만나지 못한 상황에서 두 분의 관계가

명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하는 것에 있어서는

그 자료가 충분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미리 자각하신 분들은

머피에게 의뢰를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어플을 사용해서 만남을 이어하시는 분들은

나이가 어린 분들이 많기 때문에,

두 분이 부부로서 서로를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분들도

많으신데요.

 

물론 나이가 어리다가 경제능력이 부족하고,

나이가 많다고 경제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은 아니에요!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셨다고 하는 분들도

경제능력이 충분치 않아 머피에게 상담을 주시고

의뢰를 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초청이민은 두 분의 관계를 통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캐나다영주권을 주는

프로그램임은 분명하지만!!!.

 

가족이란 서로를 부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고

배우자를 부양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재정상태가 초청이민의 필수 조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어요.

 

따라서 재정 부분 증빙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내가 어떻게 캐나다에 정착을 해서

가족과 배우자를 부양할 것인가에 대한

정착계획서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러한 상황으로 머피가 수속해드린

고객님들을 한번 만나보실까요?

 

언어교환 어플을 통해서 캐나다에 사는 분과

연인이 되신 분이셨는데요.

데이트를 한 지 약 3개월만에 남자친구 분이

한국에 휴가 차 와서 실제 만남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휴가를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가는 일정에 맞춰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셨고요.

 

남자친구분이 캐나다로 돌아가고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몇 달 뒤 캐나다로 가서 결혼식을 하고

캐나다에서도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셨는데요.

 

지인 추천으로 이미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부부이기 때문에

캐나다로 가는 시간에 미리 초청수속을 밟아 놓고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면 어떻겠냐는 말씀을 듣고 머피를 찾아 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머피를 통해서 타임스케줄에 맞춰

진행을 완료하셨고요. 영주권까지 잘 받아드렸습니다만…!

 

이 분들 역시, 두 분의 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미비했기 때문에,

머피는 두 분의 큐피트가 돼서

정말 여러가지 서류와 관계 입증을 위해 힘써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사랑을 하는데, 연애 기간이 길다고 찐사랑이고

연애기간이 짧다고 거짓사랑이라고 하는게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머피 고객님들의 경우,

공식적으로 두 분의 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혼인신고를 통해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민관들도 각 나라의 혼례관습이나,

혼인 절차에 대해서는 조금씩은 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민관이 볼때에도 같은 한국인 서류인데,

다른 절차를 밟았다고 하면 더 눈 여겨 볼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재정이 탄탄하지 못했던 분들도 있었는데요.

 

가족끼리 친분이 있어 오랜시간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성인이 되면서

커플로 자연스럽게 발전한 사이였습니다.

 

그 동안은 각자 나라에서 대학생활을 즐기고

방학때마다 붙어 있으면서 사랑을 키워나갔는데요.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아내분이 한국에서 원어민 강사로 갭이어를 가지면서

한국에서 먼저 결혼을 하고 함께 지내시다가,

대학교 졸업을 위해 다시 캐나다로 갈 계획을 정하면서

영주권 신청을 의뢰하신 분들이셨습니다.

 

어린나이에 부부가 되셨고,

두 분 다 한국에서 직장은 있었지만,

용돈벌이 느낌으로 지내셨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캐나다에 가기로 결정하면서

남편분이 컬리지 입학을 고려하셨기 때문에,

실제적은 가장이 아무도 없었다는 게,

이 분들이 마주한 상황이셨는데요.

 

두 분은 오랫동안 연인사이였고

또 집안끼리도 알고 지낸 사이라 관계입증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지만,

재정이 미약한 상태였기 때문에

초청인이 피초청인을 어떻게 부양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나,

두 사람이 어떻게 캐나다에 정착을 할 지에 대한

여부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확인해서 꼼꼼하게 서류를 진행해서

정말 빠르게 수속 마무리가 된 분들 중에 한 분이셔서

지금까지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관계입증을 하기에

너무 짧은 러브 히스토리를 갖고 있거나,

재정에 대한 부분이 탄탄하지 못한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해외경험의 기회를 얻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고,

다양한 루트로 사람을 만나다 보니,

빠르고 확실하게 함께 있을 수 있는 결혼이나 동거를

많이 고려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캐나다와 한국이라는 롱디커플의 경우,

함께 있지 않다는 점이

관계를 이어가는 데,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두 사람의 인연의 끈을

빠르고 단단하게 동여매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결실을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신분확보도 한방에 되셔야 하기 때문에,

머피는 여러분들의 생이별을 최대한 단축시켜드리기 위해

여러 사례에서 얻은 경험과

머피만의 노하우로 빠르게 수속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머피에게 문의를 주시는 여러 분들 중에서는

머피에게 의뢰를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머피에게….. 아리까리한 부분의 정보만 쏙!

정말 쏙! 빼서 가시는…… 분들도 많아,

상처를 입을 때도 많습니다.

 

머피는 여러분들에게 어디서도 들을 수 없고

확인해주지 않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머피도 영리를 추구하는 엄연한 회사입니다.

 

초청이민의 경우에도

영어를 잘하시거나 혼자 서류수속을 하실 수 있음에도

머피에 이러한 점을 믿고, 

합당한 수임료를 내시고 진행하시는

고객님들이시기 때문에

머피가 생각했을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 싶은 질문은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이 점은 여러분들이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초청은 정말 다양한 커플 분들이

여러 상황으로 머피에게 의뢰를 주시는데요.

혼자 하실 수 있지만,

또 혼자 하기 가장 어렵기 때문에

머피와 같은 에이전시에게 맡기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비자거절, 영주권거절/포기, 범죄기록 등등

여러가지 이슈가 있어,

혼자서는 많이 어려울 수 있겠다…!!!하는 분들의 사례를

알려드릴게요!

 

코로나 상황이후,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

초청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머피가 적재적소한 상황에 맞게 컨설팅해드리고

수속을 빠르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