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오늘은 머피에게 애틋하고 소중한 후기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올해 1월에 영주권 접수 이후 3월에 초고속으로 승인받으셨던 고객이십니다.

이 분의 경우 딱 한 가지 염려가 되는 이슈가 있었는데 바로,

이혼을 하신 후 전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를 캐나다에 데려가지 않기로 하셨다는 것입니다.

마음 고생을 하셨기에 성심 성의껏 도와드리고 싶었고 상담 단계에서부터

이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셨던 고객이셨습니다.

많은 검색을 통해 이리저리 알아보시다가 머피를 콕! 집어서 연락을 주셨고

긴 상담 끝에 직접 방문을 하셨고 본격적으로 서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단 타임라인 먼저 보여드리면서 이어가겠습니다-

간단한 타임라인

1월 초 접수

2월 초 파일 넘버 발급 / 바이오 메트릭스 / 메디컬 요청 한번에 받음

2월 중순 자녀 부양 관련 보안 요청

2월 말 자녀 부양 관련 자료 제출

2월 말 워크퍼밋 신청

3월 중순 자녀 부양 관련 자료 통과 안내

3월 중순 eCOPR 통보 및 pr portal 안내

인사이드가 워낙 빠르지만 이 분의 경우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보완 요청이 여러 번 나올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기쁘게도 첫 보안 제출 이후 바로 통과가 되어 곧 바로 좋은 소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걱정하시던 고객님께서도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희 역시 기뻤고

유독 더 기억에 남았던 사례였습니다.

상담 당시에는 이미 보완에 염두를 두고 있었던 상황이라 프로세싱 기간이 길어질거라고 미리 안내를 드린 상태였고, 

고객님께서도 어느 정도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계신 상황이었습니다.

긴 시간을 예상 하셔서 그런지 빨리 받으셨다는 소식에 

정말 기뻐해주셨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더더 뿌듯한 사례로 기억이 남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계시는 만큼

저희도 신중해서 상담을 드리고 있으며

최대한 문제 없이 빠르게 승인을 받아드리려고 하는데

이번 케이스의 경우 이슈 아닌 이슈가 있었던 사안인 만큼

일반적인 케이스 보다 빨리 나와주서 행복한 머피였습니다. 

인사이드는 평균 6개월~8개월정도 걸리는 편인데요.

이번 고객님은 3개월만에 정말 빠른 속도로 나와준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특별한 케이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주권 전문인 만큼, 궁금하시거나 피치 못할 사연으로 인해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머피는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은

상담 받으셔서 수속하시고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