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2024년 머피의 월간 이민 리포트 - AB주 : 1월
알버타 유학후이민(AINP)

[캐나다 이민] 2024년 머피의 월간 이민 리포트 - AB주 : 1월

등록일 : 2024.02.06조회 : 972댓글 : 0

캐나다 각 주정부는 주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기적으로 영주권자를 선발하기 위한 인비테이션을 내는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이에 머피는 매달 마지막날에 각 주정부별 인비테이션 결과를 정리해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매월 이민 선발 점수 및 선발 카테고리를 한 눈에 보면서

여러분들이 타겟한 프로그램의 점수 변동 추이를 살펴 보시고

덧붙여 향후 이민동향도 예측해보시길 바랍니다.  

 

blackboard-business-chalkboard-355988.jpg

 

 

여러면에서 안정적인 지역이 바로 알버타주인데요.

 

알버타 주정부이민을 도전하시는 분들은 AOSABEE 두가지로 준비하십니다. 

먼저AOS는 유학 또는 취업 후 조건에 맞춰 이민 신청할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알버타주정부이민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영주권 신청 조건에 부합하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발의 개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알버타 Express Entry는 점수에 따라 선발해왔기에, 

알버타 주정부이민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 결산은 ABEE를 중심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한동안 ABEE가 300점대 점수로 선발되어, 학력, 경력, 어학이 되는 분들은 이 프로그램으로 많이들 준비하셨었는데요

하지만 근래에는 ABEE 역시, 직종 타겟이 적용되면서 

300점대의 점수를 확보하셨다고 하더라도 쉽게 선발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ABEE의 경우,

Dedicated healthcare pathway, Priority sector, Family connection and primary occupation 이렇게 3가지 카테고리로 선발하고 있는데요

202413번의 EE선발 역시  높은 점수대는 아니었으나 오로지 헬스케어분야에서 2번, Priority sector에서는 농업분야로 선발 했습니다.

 

1dnjf 뮤ㄸㄸ.png

 

먼저 Dedicated Healthcare Pathway는 의료/보건계열 직종 내 조건이 되는 지원자를 선발하는 것으로 

아래 안내해드린 직군에 속한 지원자만 선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Physicians -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 of Alberta (CPSA)

Registered Nurses (RNs) - College of Registered Nurses of Alberta (CRNA)

Licensed Practical Nurses (LPNs) - College of Licensed Practical Nurses of Alberta (CLPNA)

Nurse Practitioners (NPs) - College of Registered Nurses of Alberta (CRNA)

Physician Assistants -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Alberta (CPSA)

Occupational Therapist - Alberta College of Occupational Therapists (ACOT)

Physiotherapist - College of Physiotherapist of Alberta (CPA)

Clinical Social Worker - Alberta College of Social Workers (ACSW)

 

Psychologist - College of Alberta Psychologists (CAP)

 

Priority sector의 경우, 현재까지는Agriculture, construction, Tourism and Hospitality 직종을 돌아가며 선발하며

주정부 산업계획에 따라 탄력적으로 선발이 진행될것으로 예상할수 있습니다.

 

다음Family connection and primary occupation의 경우,알버타 주에 거주하는 가족을 둔 지원자 중

인디맨드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카테고리입니다.

 

23년 한해 동안 알버타 EE 3,900명의 선발자 가운데

31%해당하는 1,220명이 Family connection and primary occupation 카테고리에서 선발되었는데요,

이같은 경향은 많은 주에서 엿볼수 있습니다. 

주정부이민을 정착율과 연관짓기 위해서는 해당주의 거주의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하는 셈입니다.  

친척이 거주한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강력한 정착의지를 보여주는 셈이고요. 

 

다음으로 23%Priority Sector에서 선발했고, 나머지 45% Tech직종에서 선발하면서 

직종 타겟방식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 Tech직종 타겟의 경우, 같은 알버타EE로 진행을 하긴하되, 점수제 방식은 아닙니다

따라서 지원자격이 되는 지원자들은 지원 후

알버타 주정부의 안내에 따라 영주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오늘 올려드린 알버타EE선발 점수에 포함되지 않았음을 참고해주세요.

결론적으로 지금까지의 이러한 흐름으로 보면, 올해 역시 Demand occupations을 중점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알버타 주정부는 아래 직종에 해당되는 지원자들의 수속상황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를 했는데요

따라서 머피가 안내드린 하단 직종에 포함되거나 영주권 수속 준비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딜레이되고있다.png

 

 

올해들어 알버타주 이민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이민정책을 발표하면 그대로 진행했던 과거와 달리, 연방과 각 주정부 모두 게릴라성으로 이민규정과 선발 조건을 변형하고 있습니다

이는 조금 더 빠른 필요인재 선발을 통해 지역 발전을 꾀하면서, 지역별 인구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주정부 역시,  정책 흐름을 파악하면서 갑작스런 이민규정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플랜을 갖고 계시는 것이 

2024 주정부이민 성공의 척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2월 알버타 주정부 이민 리포트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캐나다이민은 머피, 알버타 이민도 머피!

2024.jpg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유해주세요!

이전글/다음글

관련 컨텐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수 :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