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자들에 관한 따끈따끈한 CIC NEWS !!

등록일 : 2015-06-08 / 조회 : 3551

캐나다로 이민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중 특별히 전문인력이민 프로그램 (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 – FSWP)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본 설문조사는 World Education Services(WES)가 실시하였으며 약 3,181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KEY POINT>

- 98%이상이 학사이상의 학력을 보유
- 95%이상이 25세~44세 사이
- 약 절반 가까이가 온타리오주에 정착희망
- 대부분의 캐나다 이민 목적은 “ 좀 더 나은 삶의 질”
- 전문인력이민자 중 인도와 필리핀 국적의 지원자 증가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WES는 전문인력 이민 신청을 위한 학력인증(educational credential assessments (ECAs))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2013년 CIC가 캐나다 밖에서 학위를 수여한 전문인력이민프로그램(FSWP) 신청자들에게 학력인증(ECA) 제출을 필수로 요청하기 시작하면서부터 Express Entry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 현재까지 수많은 이민 신청자들이 WES를 통해 학력인증을 받아서 제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WES의 데이터 베이스 중 전문인력이민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Nationality and
country of residence

응답자의 3분의 1이 인도인이었으며 이는 필리핀인들보다도 16% 높은 비율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예상외로 중국인의 경우 단 6%에 그쳤으며 이는 나이아가라와 이란 국적의 사람들과도 같은 비율이라는 점입니다. 참고로 2014년에는 새로운 이민자들 중 필리핀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약 10%가 캐나다에 국제학생이나 가족동반 또는 외국인 근로자로써 거주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Settlement intentions

캐나다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착지는 온타리오주로 응답자의 50%이상이 온타리오주로 이민할 계획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 온타리오주 정착을 희망했던 이민신청자들 중 실제로 온타리오주에 정착한 사람은 3분의 1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ova Scotia주의 경우 2013년에는 전문인력이민자들의 약 1%정도가 정착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약 4%의 지원자들이 정착하고자 하는 주로 꼽혔습니다. 이는 Nova Scotia주정부 이민 (Nova Scotia Nominee Program (NSNP)) 프로그램을 통한 연방 Express Entry 시스템을 지원하는 방식이 지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NSNP에는 Nova Scotia Demand와 Nova Scotia Experience 두 가지의 방식이 속해있습니다. 사실상 NSNP를 운영하고 있는 Nova Scotia 주는 Express Entry 와 연계하여 한개 이상의 이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주이다 보니 캐나다 이민을 하고자 하는 숙련직 지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이외의 정착예정 주로는, Alberta주가 22%, British Columbia주가 12%, Manitoba, Quebec, Saskatchewan이 각각 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2013년 Economic 카테고리의 이민자들의 경우에는 23%가 Quebec주에 정착하였으며, 15%가 Alberta주, 13%가 British Columbia주에, 6%가 Manitoba주에 그리도 단 1%가 각각 Nova Scotia주와 New Brunswick에 정착하였습니다. 본 설문조사는 연방 전문인력이민 (FSWP)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CIC에서는 연방전문인력이민프로그램을 통해서는 Quebec주에는 정착할 수 없다고 명시하였습니다.
 

3. Level of education

전문인력이민프로그램에서 학력부분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높은 학력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약 98%의 응답자가 최소 학사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42%는 석사학위 그리고 52%는 학사학위가 최종학력인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참고로 2012년 CIC의 자료에 따르면 34%가 학사학위 소지자였고 18%가 석사학위 소지자였으며 학력인증(ECA)신청자의 경우 과거 전문인력이민신청자에 비해 Degree level의 학력을 가진 지원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본 설문조사를 통해 지원자들의 전공 중 Engineering관련이 40%로 가장 많고, Business & Management관련자는 22%, Health관련 전공자가 17%, Math와 Computer Science관련은 13%로 나타났습니다.
 

4. Work Experience

 전문인력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0년 이내의 1년 이상의 풀 타임 숙련직경력이 필요한데요, 경력이 길수록 FSWP Eligibility points grid와 Express Entry Comprehensive Ranking System에서 더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93%가 3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설문조사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60개 이상의 전문 직종을 꼽을수있습니다. 대표직종으로 registered nurses and registered psychiatric nurses, software engineers and designers, computer programmers, interactive media developers, information systems analysts, consultants, financial and investment analysts, civil engineers등이 포함됩니다. 이 직종들은 이번 설문조사의 응답자의 약 5~7%의 비중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현재 전문인력이민은 이전에 직종의 제한을 두던 것과는 달리 특별한 직종에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5. Motivations and expectations

설문조사 응답자의 대부분은 캐나다 이민을 결심하게 된 동기로 “삶의 질의 향상”을 꼽았습니다. 응답자들에게 이민의 이유 및 동기로 3가지를 물었을 때, 약 89%가 삶의 질의 향상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70%의 응답자는 더 나은 커리어와 직업전망을 49%의 응답자는 본인과 가족들이 받을 수 있는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이민의 동기이자 이유로 뽑았습니다.
그 외의 이유로는 정치적 안정성과 자유(31%), 더 나은 급여(23%), 가족 재결합, 캐나다 이민정책, 아이들을 위한 기회제공, 캐나다 문화(13%)등이 있습니다.

응답자 열명 중 아홉 명 꼴로 캐나다에서의 성공적인 정착 및 커리어 전망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답했으며 60%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캐나다 도착 후 일년 이내에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과거에 비해 현 지원자들 및 지원 예정자들이 랜딩 후 캐나다 내에서의 직업 및 구직전망에 대해 보다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응답자들은 또한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기 앞서 가장 큰 장벽으로 “캐나다내의 경력부족”을 꼽았는데요, 부수적인 장벽요인으로는 직업관련 정보 부족, 캐나다내의 자격증 획득의 어려움 등을 꼽았습니다.



*위 모든 내용은 WE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관한 내용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으며, CIC NEWS의 6월호 기사를 번역한 내용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