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배우자 초청 수속 중 워크퍼밋 만큼은 편하게!

등록일 : 2023-12-04 / 조회 : 656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기나긴 영주권 수속 중에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체류 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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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나다 내에서 배우자 초청을 통해 영주권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최종 승인만큼이나 걱정하시고 많이 여쭤 보시는 점이 바로 체류 신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영주권을 신청만 하면

체류 신분이 보장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영주권 신청 자체로 캐나다 내에 체류 신분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캐나다 내에 계시는 경우 영주권 수속이 끝나기 전에

비자 만료일이 다가온다면 연장은 필수입니다.

 

캐나다 안에서 영주권을 신청한 경우

평균 수속 기간을 6개월이내라고 안내를 드렸으나 

(머피 고객님들 기준입니다.)

현재 마지막 eCOPR 단계에서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최대 8개월까지도 늦어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머피 고객님 중에서는 영주권 신청 후 워크퍼밋까지 신청하시고

기다리는 사이 2달 반 만에 빠르게 워크퍼밋 승인을 받으셨고

영주권의 경우 마지막 단계를 기다리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대략적인 타임라인 안내드립니다.

 

7월 중순 영주권 접수 -> 8월 말 파일번호 부여 

-> 9월 초 워크퍼밋 신청 -> 11월 중순 워크퍼밋 승인


현재 이민국에서 워크퍼밋의 수속기간을 약 4개월로 보고 있으며

머피 고객님들의 기준으로는 4개월이 되기 전에 승인을 받으셨습니다.

 

기존 워크퍼밋의 수속 기간이 워낙 길기도 하고 (약 5개월 - 6개월)

변경된 규정으로 영주권과 동시에 접수가 불가했기에

파일번호 발급 이후 비자 연장 신청을 해두어 체류에 문제없도록 했었습니다.

 

그래서 영주권과 워크퍼밋을 신청 후 기다리면 영주권 수속이 먼저 마무리가 되고

워크퍼밋은 자동으로 수속이 종료되는 수순이었습니다.

 

상반기까지는 평균 프로세싱 타이밍 보다 빨리 진행이 되다가

중하반기 들어서 비자와 영주권 모두 기존의 수속기간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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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이제는 캐나다 밖에서 배우자 초청을 진행하시는 경우도

워크퍼밋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를 드렸습니다.


(단, 캐나다 내에 입국을 하시고 체류를 하시며 신청을 하셔야합니다.)

 

 

https://www.worldok.com/list/Con_Detail.asp?ConCod=5926&Page=3&SearchWord=

 

 

캐나다 밖에서 배우자 초청을 진행하신 경우

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는지 꾸준히 문의가 많았었는데요,

캐나다 입국이 결정되면, 그 시기와 맞추어 진행해드릴 수 있다고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긴 영주권 수속 기간 동안 캐나다에 먼저 입국 한다고 해도

 워크퍼밋 신청을 할 수 없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는데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되어 조금 더 알차게 캐나다에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이민국 상황을 머피는 언제나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변경 된 규정으로 빠르게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신점이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편하게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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