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마니토바 MPNP기다리는 동안 신분이 만료됐거나 만료예정인 워크퍼밋 소지자들을 위한 주정부구제안 발표

등록일 : 2024-04-29 / 조회 : 777

 

지난주에 영주권수속중의 신분 갱신을 위한 브릿징오픈웍퍼밋에 대해 설명을 드린바 있는데요, 어째 통한바가 있었나 봅니다. 

4월 26일 금요일, 마니토바 주정부에서 MPNP 심사지연으로 인한 신분 만료에 대해 구제안을 발표했습니다. 


마니토바 주정부 MPNP 프로그램의 경우, 1년 컬리지 과정을 마친후의 PGWP나, 워킹홀리데이 등을 통해서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보니, 

수속기간의 지연은 곧 신분만료로 이어져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셨습니다. 

 

특히 최근 마니토바 주정부 이민부의 적체건이 상당하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향후 수속기간 예측이 불투명할 정도로 부정적인 상황하에서의 이번 발표가 너무나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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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마니토바 주정부 공지를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마니토바 주정부는 PGWP 및 임시 거주자가 직면한 이 상황에 대응하여 이미 만료됐거나 

앞으로 45일 기한 내 만료되는 워크퍼밋과 함께 제출된 MPNP 신청서에 대한 평가를 일시적으로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워크퍼밋이 만료되었거나 만료가 45일 기한 앞에 있는 MPNP지원자는

  Skilled Worker Webform을 이용하여 마니토바 주정부에 알리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라며, 현재 소지하고 계신 워크퍼밋 만료 기한을 확인하시어 

차질 없이 마니토바 주정부 수속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Reporting expiring work permits to the MPNP | Manitoba Immigration (immigratemanitoba.com)


 

최근, 온타리오주의 경우 스트림에 따라 7-8개월, 알버타주는 5-6개월까지도 주정부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주정부심사지연은, 난민 정책, 이민부의 예산안 배정 문제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마니토바 주정부 뿐만 아니라, 수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당수의 주에서 비슷한 정책이 발효되어, 

지원자분들이 수속기간동안의 신분 걱정없이 기다리실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캐나다이민국은 정상의 페이스를 회복하라, 회복하라!!!) 


머피고객님들께는 이미 안내드리고 주정부에 요청해드렸습니다 ^^ 

 

마니토바 이민은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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