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2-03-16 / 조회 : 2719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갑자기 봄기운이 완연해서
눈치게임을 하게 만드는 3월인데요.
아직까지는 겨울 느낌에 취해 있어서 그런지
따뜻함을 찾게 되는 머피인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AIP관련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AIPP가 AIP로 이름을
바꾸면서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안착됐다는 소식이
있고 나서부터 많은 관심을 두고 문의를 주셨었습니다.
다만, 정규 프로그램으로 바뀌면서 업데이트 된 규정이 뜨지 않아서
머피도 속 시원하게! 안내를 드릴 수 없었고,
또, 정규프로그램으로 바뀌면서 수속이 중단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리부터 준비하신 분들도 계속 스탠바이 상태였지요.
그러던 중, 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규정들이 업데이트되기 시작했고
노바스코샤를 필두로 최근에는 뉴브런즈윅까지
AIP규정이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눈에 띄게 바뀐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준비하셨던 분들의 혼란은 덜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뉴브런즈윅에서는 요리사 직종에 많은 수요가 있었고,
또 최근에 발표된 규정에서도 뉴브런즈윅이 지정한 관련 직종에
Hospitality-hotel and full service
restaurant skilled trades가 포함되어
관련경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으로
AIP의 첫 시작을 알리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밖에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기회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과 호주에 계신 분들의
문의가 가장 많은데요.
호주의 경우에는 많은 워홀러 분들이 있으시고,
특히 n년차 워홀러들이 많기 때문에
호주에서 영주권이 어려워진 이후로 계속해서
꾸준하게 연락을 주시는 것 같아요.
호주에서 캐나다로 연락을 주시는 분들은
AIPP때부터도 많았었는데요,
아직까지도 비슷한 상황으로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많고
특히 이미 호주에서 쿡커리 전공을 하셨거나
요리 경력이 있는 분들이 많으세요.
한국에서 연락을 주시는 분들 역시,
요리 쪽으로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고,
캐나다 내에서 아틀란틱연안 지역 외,
밴쿠버나 토론토 쪽에 거주하는
유학생, 또는 워홀러 분들 역시
AIP로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십니다.
AIP가 새롭게 발표되면서,
캐나다 내에 이미 계신 분들 조차도
AIP로 하는게 영주권이 빠를지,
다른 프로그램으로 하는게 나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실텐데요.
상황마다 다르시겠지만,
그래도 AIP라는 또 하나의 옵션이 생긴 것은
좋은 소식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베스트인지를 알고, 빠르게 선택을 하시는 것이
여러분들이 해내고자 하는 가장 큰 목표이시겠지요.
그렇다면 캐나다 내에 계신 분들과
캐나다 밖에서 AIP를 눈 여겨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까요?
먼저 공통사항으로는 최근 5년 중에 1년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AIPP로 런칭됐을 때는 최근 3년
중 1년 경력을
요구했지만, 5년으로 바뀌었다는 점이겠고요.
그 외 워커스트림과 국제학생스트림 조건은 동일하다고 보시면서
각 주정부에서 발표한 규정에 따라 세부적으로
조건을 맞추시면 되십니다.
자격을 잘 모르시겠다…는 분들은
머피에게 상담하시면 되시겠죠?
1. 캐나다 내에서 AIP를
지켜보는 당신
캐나다에서 현재 학업을 하고 계시거나,
졸업 후 PWGP를 소지하고 계시거나,
배우자 워크퍼밋으로 체류하시는 분들이 해당되실 텐데요.
싱글 또는 자녀만 데리고 홀로 오신 분들은
학업을 하시다보면 힘들기도하고,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영주권까지 언제 따나.. 하는 조급한 마음으로
AIP를 할 수 있을까요… 하고
연락을 참 많이 주시는데요.
한국에서 경력이 있으셨던 분들은 관련
경력으로 고용주를 찾으시려는 분들도 있으시고,
혹은 캐나다 내에서 고용주를 찾으신 분들도 있기 마련이지만,
결론적으로 두 상황 모두 워크퍼밋을
소지하지 않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AIP역시 아틀란틱 연안 내,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유지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고용주 역시 일할 근로자가 급한 상황임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고용주를 찾으셨다고 하더라도
워크퍼밋을 변경하고 소지하게 되는 기간까지
기다릴 수 있는 고용주가 그리 많지 않으실테지요.
이러한 상황을 모두 이해하는 고용주를 찾아,
AIP로 바로 진행을 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위에 말씀드린 공통 조건과 현재 자격을 확인하신 후,
진행을 하시면 되시겠지만,
그러한 상황이 아니시라면…
학업을 마치시고 관련 전공으로 경력을 쌓거나
PGWP를 확보하신 후, 신분을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하시는 것도 빠르게 영주권을 신청하실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워홀이나 아틀란틱 연안이 아닌 타주에서
워크퍼밋을 갖고 체류하시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실텐데요.
먼저 배우자 워크퍼밋을 갖고 있는 분들 중,
워크퍼밋이 확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혼자 고생하자, 라는 생각을 갖고
아틀란틱 연안 주 쪽으로 이동하셔서 AIP를
고려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AIP의 경우, 연방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기는 하나,
지역이 필수 자격요건이기 때문에,
동반 가족이 타주에 거주하고 있고,
주신청자 홀로 AIP자격요건을 채우고 진행할 경우,
문제가 되며, 영주권이 거절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사유로 이동을 할 것이고, 하게 될 것인지…
진행 시에 걸리는 요건이 없는지 꼼꼼하게 파악하신 후,
‘나’의 고생으로 가족에게
영주권을 한방에 주실 수 있어야 하겠지요?
다음으로는 워홀이나 PGWP를 소지를 하신 분들 역시,
AIP를 많이 염두하시는데요.
기본적으로 캐나다 내에서 유학을 하셨다고 하더라도,
AIP에서는 국제학생 스트림으로는 진행하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졸업 후에 아예 아틀란틱 연안 지역으로
이동을 해서 AIP를 타겟팅 하시는 분들은
1년 경력을 쌓고 진행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2. Out of CANADA에서 AIP를
타겟팅 하시는 당신
AIPP가 시작된다고 할 때부터,
큰 관심을 보였던 곳이 있다면, 단연 호주인데요.
전 세계에 다양한 비자형태를 갖고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주셨지만,
그 중에서도 호주 워홀로 체류하시거나
장기 체류 중이신 분, 또는 영주권을 진행하시다 어그러지신 분들,
그리고 한국에서 캐나다이민을 가볼까…! 생각하시다
AIPP라는 것을 알게 돼, 연락을
주신 분들인데요.
기본적으로 호주에 거주하신 분들은
영어성적이나 영문 레주메 정리가 잘 되어있으시고
또 1년이상의 경력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요리 쪽에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많아
AIPP, 즉 AIP에
대한 관심이 지대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실제로 머피 고객님들 중에서도
호주에서 쿡커리를 졸업하시고 쿡경력이 있으셨던 분은
요리사로 고용주를 찾아 AIPP를 성공하신 분들도
있으십니다.
따라서 이렇게 AIP로 안착을 한 이후에는
더욱 많은 사례들과 가능성을 빗대어 보고
캐나다로 우회를 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실 테지요.
호주, 한국 또는 다른 나라에서 AIP를
준비하시는 분들 역시,
캐나다 내에 계신 분들과 별다른 차이점이 있는 것은 아닌데요.
이보다 더 큰 상황이라면,
일면식도 없고 캐나다 내 유효한 비자도 없는 사람에게
고용주가 덜컥! 워크퍼밋 및 영주권 서포트나 잡오퍼를
쉽게 줄 리가 없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고용주를 찾을 시에,
이러한 애로사항을 어떻게 극복하여
고용주를 찾으실 것인가에 대한 부분도 염두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으로
잡알선/매칭 에이전시를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에이전시를 이용하실 때는
영주권까지 확실하게 확보가 되고
서류에 대한 리스크나 관련 후처리까지
어떻게 확보되는 지 여부도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큰 돈을 들이는 만큼 더욱 꼼꼼하셔야지요
그러나 머피는 잡알선 및 매칭 서비스는 제공해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호주 워홀 중에 또는 한국에서
캐나다 워홀을 합격하여 워크퍼밋을 갖고 캐나다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애로사항을 한 번에 줄이실 수 있겠죠?
한편, 일단 고용주를 찾아보자!
라는 심정으로 진행하시는 분들의 경우,
경력이 아예 없는 분들이라면
고용주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서류 진행 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따라서 AIP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경력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정리해 두시고
관련 증빙서류를 꼭 확인해 보셔야 하고,
어떻게 잡오퍼를 받을 수 있었는 지에 대한
설명을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AIP는 파일럿 기간동안 연방 및 아틀란틱 주정부에서도
가능성과 성공율에 대한 확인을 통해
정규프로그램으로 안착한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가장 좋은 캐나다이민 옵션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AIP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리스크나 꼼수에 대한 부분을
이민국과 주정부도 파악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 규정을 강화할 것이라는 점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일텐데요.
따라서 “영주권”이라는
목표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AIP를 도전하시겠지만
그 만큼 이민국도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염두하시고
안전 이민으로 캐나다 영주권 취득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머피 역시, AIP 관련한 수속에 대한 부분을
빠르게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갖고 있는 잡오퍼를 바탕으로
합법적인 수순을 안내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머피와 AIP를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께
합리적이고 투명한 수속비! 330만원입니다!!
그리고 꼼꼼한 진행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AIP는 캐나다 이민 흐름을 가장 잘 아는 머피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