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4-06-12 / 조회 : 573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오랜만에 온타리오 주정부 선발이 있었는데요.
Foreing Worker Stream으로는 거의 두달,
International Sutdent Stream으로는 거의 세달만에 선발이라,
정말 많은 분들이 반가우셨으리라 생각 듭니다.
그 중에서도 정말 더욱 반갑고 기쁜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바로 ECE 졸업생들과 현재까지 꿋꿋하게 버티고 계신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머피도 이번 드로우를 보고 참 놀랐으니까요.
그 동안 OINP 선발이 변화무쌍하면서
온주에서는 ECE로 영주권이 어렵다, 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리고
또 이미 그렇게 느끼고 온주는 떠나신 분들도 참 많으신데요.
그도 그럴 것이 온주 주정부가 이민자 선발을
직종 타겟으로 선발하면서 ECE 직종이 포함되지 않거나
EOI선발 점수가 높아지면서 사실상 ECE졸업생들과 경력자 분들 모두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힘들게 유학을 버티고 취업을 하셨음에도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BC주로 이동을 하시거나, 혹은 현재도 하시려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아틀란틱 연안 지역으로 다른 직종으로 이민을 준비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셨는데요.
오늘 선발된 ECE직종타겟 드로우는 지금까지의 마음고생을 조금은 해소해줄 만한...
긍정의 신호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CE직종 타겟으로만 선발된 것은 이번 드로우가 처음이며,
Foreign Worker Stream/ International Student Strem
두 스트림에서 모두 선발이 되었습니다.
먼저 Foreign Worker Stream은 124명이 선발되었고
43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지원자들에서 선발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International Student Stream에서 120명 선발되었고,
65점 이상의 점수를 보유한 지원자들에서 선발이 되었습니다.
총 244명 선발을 하면서 꽤 많은 인원은 선발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General Draw에서의 선발이 아닌,
ECE 직종 자체로 선발을 했다는 것만으로
현재까지 선발되고 있는 다른 직종타겟선발과 마찬가지로
ECE로 정기적으로 타겟선발을 할 직종에 포함된 것이 아닌가...하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각 주정부는 늘어나는 이민자 수 만큼,
보육교사 인력도 부족할 것이라고 계속 발표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원활한 근로인력충족을 위해 최저인금 인상이나 보조금 등을 지원하며,
인력난 해소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규정이 바로 BC주 ECE타겟 선발이었던 셈이지요.
이번 온주 주정부 ECE직족타겟 드로우를 보면
앞으로 행보를 긍정적으로 바라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 주정부이민 선발이 늦어지고 있는 감이 있지만,
주정부에서 필요 인력을 적재적소에 선발하기 위한 움직임은 계속 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번 ECE드로우 역시,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선발이 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온주 주정부의 경우, 14일 짧은 시간 내 모든 서류를 제출을 해야합니다.
머피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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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원 조건이 되시는 분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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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이민, 캐나다 이민도 역시 머피입니다.